공항에서 체크카드 영문명과 여권 영문명이 일치하지 않아 재발급을 하면서 기존 카드의 해외 사용 가능여부를 물었다
이 업무까지 처리하고 카드를 재발급하여 불필요한 업무를 한 것에 대해 직원이 허탈해 했다
은행직원은 1원대 예금을 처리했지만, 해약으로 이어져 당황해 했다
왜 냐고 물어, 10원대로 맞추기 위해 했다고 하니 말을 잃었다
그 때는 10대 였으므로 개념이 없었다
그런데 은행원이 원래 해야할 일 아닌가!
통장이 없어 전학처리가 안 되어 어머니는 부천에 다시 다녀와야 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전 학교에서 만든 통장이 없어 행정처리가 안 되었다
오전에 전학처리가 안되고 오후에 해결되었다
적게 벌면 세금도 작다
김구라가 병원도 안 가는데 건강보험료를 많이 낸다고 하자 댓글이,
방송에 안 나오면 적게내도 된다는 것이었다
금번 알바에서 100만원이 안 되는 금액을 수령하니 세금도 작았다
다음달은 세금 폭탄인가?
쓰레기차 음악이 들리면 동네 사람들이 나와 쓰레기 수거차량에 봉투를 투척했다
20~30대의 어머니가 쓰레기를 던지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전자렌지 닫힘걸쇠에 젓가락을 넣어 고장냈던 소년
불꽃이 튀면서 전자렌지가 고장났다
문이 닫히면 불이 꺼지는 것을 걸쇠에서 조정되는 것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
크게 고장나 봤자, 퓨즈가 나갔을까?
아무튼 그냥 버리신 것으로 기억난다
구로역에서 인천 수원 부천을 외치던 택시 기사들
아직도 아예 없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이를 다뤘다
택시비가 무서워 못 탔셨는데 그 때는 가난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때는 그렇게 돈이 없었다
부모의 30대
급여도 적은데 애가 둘 이라니 끔찍하다
엄마 택시 타자
형이 그랬다
아버지는 형을 때리고 싶었겠지?
남자 애 둘을 케어하느라 정말 생고생을 하셨을 어머니는 택시를 마다하고 지하철을 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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