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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oddly satisfying video

suritam92023.03.06 08:16조회 수 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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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란 해석의 oddly stisfying video는 매우 주관적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기분이 별로 안 좋거나 '비호'일지라도 매니아층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일단 만들면 시장에서 소비가 될 것이다

수요를 만드는 것은 공급이다

 

공부도 재능이지만 국가에서는 노력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희망을 준다

희망고문을 통해 산업 역군을 양성하는 노력은 가상하다

그러나 이런 등용문을 세습화해 놓으면 누가 공부하고, 일하려고 하겠는가

 

캐나다 세제 스테이크

해외에서는 세제를 넣은 물에 거품을 일으켜 접시를 세척하고 행주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설거지를 한다

세제가 잘 제거되지 않으면 세제를 먹게되고 맛까지 느끼면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캐나다의 어느 식당에서 세제 맛이 강하게나는 스테이크 소스를 먹으며 이상함을 얘기한 적이 있다

그것은 세제가 맞았던 것 같다

배 안에서 코코아를 마시며 맛이 덜하다고 분말을 더 타달라고 영어로 떠듬 거리던 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보였을까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의 의미

일어나보니 새벽 2시에 돈이 급하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되었다는 메시지도 남겨져 있었다

다행이다라고 보냈다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인 것과 그가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의 적절한 비중의 메시지이다

 

확실히 브리츠가 좋다

번들로 포함된 이어 마이크는 음량을 70% 정도로 사용해야하는데, 브리츠 헤드폰은 35%면 된다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으로 새는 음악을 막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르는데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야 한다

분실 것을 2번 겪었으며 놓고 나와서 되돌아 간 것이 5번은 될 것이다

 

나를 아빠라고 부를 뻔한 동료 교사

교리교사를 할 때 10년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동료 교사가 회계인 나에게 지출 승인을 받을 때 아빠라는 명칭을 쓸 뻔 했다고 했었다

돈을 타서 쓰는 대학생들이 부모님에게 용돈을 요구할 때는 그런 텐션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예산은 충분치 않고 돈은 쓸 데가 많다

부모는 ATM이 아니지만 ATM을 자처하게 된다

 

샤무라는 고래

대학원 동기가 미국으로 학술대회를 가장한 여행을 갔다 와서 돌고래 쇼를 보고 온 것 같았다

샤무라는 돌고래 인형도 있었던 것 같고, 이를 화제로 같이 갔다온 선배와 대화의 소재로 삼았다

 

프린터는 3000원의 사용비, 자전거는 3만원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전거가 크다

자전거는 부피도 크고 무게도 나가서 보관이 용이하지 않다

금번에 또 사용해야하는데 렌탈과 구매의 갈림길에 서있다

전기자전거라서 비용도 있고, 분실시의 리스크도 크므로 아직은 렌탈의 비중이 크다

자동차도 사기 전에 10여 회 이상 빌려서 운행해 봤으니, 자전거도 당분간은 렌탈로 가기로 할 것 같다

프린터, 스캐너도 4000~5000원이 드는데, 1년에 10번이라고 하면, 5만원이니 좀 더 고민을 해보자

한 달에 한 번 정도 쓰는 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좁은 원룸에 가당치 않다

 

정신없이 노래부르던 때

중학생이었나 성가대 활동으로 노래를 부르고 이에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다

왜 그걸 했을까. 아마도 친구를 사귀는 채널로 사용했던 것 같다

동기라던지 의무가 없었고, 아무 생각없이 해야만 한다라는 강박이 있었다

 

학창시절 망보기

'떳다'를 외치며 늦게 들어오시는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 노는 학생들과 그렇게 놀았다

이제 학교에서 담임도 맡지 않으려고 한다지

그건 행정 업무가 너무 과도하게 늘어나 훈육과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워 그럴 수 있다

보조 자료나 기기가 도입되고 강의 자료도 다 주긴 하지만, 관리해야할 업무일 뿐 전혀 편하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고인물을 썩어가기 마련이다

 

지쳐가는 유투버들

방송국놈들이 살아남는 이유는 롱런 할 수 있도록 체력을 안배하기 때문이다

녹음하고 녹화하고 편집하면서 모니터링하는 유투버들은 지칠 때가 되었다

이들은 유재석 같은 사람에게 지속할 수 있는 체력 관리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나는 AI를 이용한 작업을 하기 때문에 힘든 것들을 외주화 했다

지금부터 지치면 바로 장비를 팔아야 한다

중고 매물로 영상장비가 나오고, 요즘은 전기자전거(배달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주식을 하면 장비가 남는다고 하는데, 이젠 중고거래로 다 팔고 나면 남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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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프리패스 이용기

[원문보기]

여행 주간이라 고속버스를 평일 4일권을 구매할 경우 7만원인 가격을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월, 화, 수, 목, 금 중 평일 4일을 택해 80% 정도의 버스회사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2번을 이용해서 엄청난 혜택을 누렸다.

첫날만 1번 이용하고, 나머지 3일은 2번씩 사용했다.

 

첫째날 : 인천 -> 여수 35,000 : 대구로 갈 생각이었는데, 놓쳐서 일단 시간 맞는 차를 타고, 시외버스를 이용해 전라도에서 경상도의 도로 경치를 관람(대구서부 시외버스 27,000)

둘째날 : 동대구 -> 마산 -> 광주 10500 + 21,000 : 돝섬(왕복 8,000원) 및 해수욕장 구경 후 목포(시외버스 왕복 15,000원)로 가기 위해 이동(진도 여행을 위한 렌트카 5만원(운림산방 2,000원 포함, 우수영관광지는 일부 관광만 가능하여 입장료 없음, 송가인 마을에서 꽈배기 2,000원) 별도, 해상케이블카 2만 2천원-고하도 전망대 공사중)

셋째날 : 광주 -> 대전청사 -> 인천 17,600 + 17,100 : 목포에서 광주로 이동 후 유성온천(9,000원-노천 운영 안함)을 가기 위해 잠시 대전 경유(택시 11,000원) 후 집으로

넷째날 : 인천 -> 속초 -> 인천 23,200 x 2 : 마지막날을 쉬려고 했으나, 속조 당일이 가능할 것 같아 오후 2시 30분 차로 갔는데 2시간 20분 정도 다 돌아(튀김, 음료수 6천원, 등대 입장 불가, 동명항, 영금정, 조도해수욕장) 보고 귀가

 

수도권에서 강원도권은 당일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

 

총 금액은 147,600원 으로 프리패스권을 사용했기 때문에 10만원의 혜택을 누렸다.

 

물론 장거리 이동에 따른 여러 불편함이 있었지만, 프리패스권을 구매한 사람 중에 상위 이용자이지 않을까 한다.

 

금번 코로나 감염병 여파로 주요 관광지는 한산한 편이라 사람 붐비는 것을 싫어하는 나에게는 엄청난 기회였다.

 

이제 자중하고 시험, 업무, 논문 준비를 해야겠다.

 

[쓰기]

[원문보기]

학우 이름으로 소설을 쓴 학생

그것을 배포한 담임

 

군것질할 돈이 없던 시절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들

그런 일들을 고민할 필요 없다

 

 

가계부 쓰는 남자

그게 뭐가 중요해

돈이 있어야 쓰지

 

연예인이 되어가는 강사들

 

짬짜미

결탁

쑥덕쑥덕

 

할부 인생

 

완벽한 꿈의 시나리오 - 사건의 재구성

 

아무것도 안 하기 보단 쓸모없는 것이라도 한다.

숏츠로 뭔가를 배우고 있다는 착각

 

수요 없는 공급

유투브 컨텐츠 - TV가 되어감

 

기혼인 줄 알았는데 미혼이라는

대학 동문의 근황

 

냉장고에 김치도 있고 집에 쌀도 있어 행복해 with 자식

 

제게 남은 것은 지금 입고 있는 옷 뿐 입니다.

 

집에 가서 택시비를 들고 오면서 '제가 사장이예요' 라고 말했던 일

돈없으면 의미 없다

 

유튜브 광고 보느 사람들은 괜찮다고 한다.

불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괜찮다고 한다.

창피한게 아니고 불편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한다.

 

마르지 않는 건 너의 몸이지

 

잘못된 정보 공유로 어그로 끌기

 

 

[글쓰기] 잡담

[원문보기]

서점에서 책을 읽으니 글을 쓰고 싶어졌다

요즘 트로트가 여기저기서 방송되니 사람들은 트로트를 부르도 싶어 한다

먹방은 대리만족 요리도 대리만족 스포츠도 대리만족

그런데 노래는 왜 그토록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까

최근에 필자도ㅠ기타치고 노래부르길 원했으나 더 이상의 진전이 없다

글쓰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해 오던 거라 술술 적을 수 있다

이제 글쓰기에서 좀 더 긴 문장을 구사할까 잠깐 생각했으나 곧 단문으로 돌아섰다

유병재의 블랙코미디도 단문 위주이다

긴 글도 있지만 대부분 어록이 유사한 독백이 주를 이룬다

요즘 주목을 못 받고 있는데 다들 노래 하기 바쁘다

개인적으로 백종원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농어민 돕기를 하고 있어 바로 다시마 2개 오동통면을 주문했다

처음 못난이 감자를 강원도에서 판매한 것 같은데 백종원과 신세계 회장의 실적도 있었다

나는 유재석 비 이효리가 싫다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그만 나와라

바다에 들이치는 파도는 오라고 하지 않아도 내 신발을 적시는데 보고 싶다 오라 하는 너는 아무 관심도 없고 저 어귀에서 즐겁구누나

비 예보도 없는데 들이치는 비는 오늘 한 빨래나 안방의 바닥을 적셨을련지 오늘 또 실험을 했네

뭐라도하자

젊은이들과 여성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도전(하기)가 공통이다.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아무 것도 아닌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것에 시도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여성들이 일하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도 유사한 맥락이다. 사람은 시각에 민감하다. 이루고 나서 보여주려는 구시대적인 겸손은 매력이 없다. 과정을 숨기고 결과로 어필하는게 안정돼 보이지만 결국 매력의 요소는 과정에 있다. 사기가 아닌 행동으로 과정을 보여주자. 

[짧은 글] 지적 불안과 무지 불안, 교육과 학교

[원문보기]

내용은 알지만 다른 요구사항과 위험 요인이 발생할 걱정으로 느끼는 불안을 지적 불안,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파악해야하는 심리적 불안감을 무지 불안이라 표현하고 싶다.

 

개발의 영역은 무지 불안에 가깝고, 보안의 영역은 지적 불안에 가깝다.

 

지적 불안과 무지 불안 중 어떤 것이 더 심리적 영향이 큰지는 비교하기 어렵다.

 

다만 최근의 무지 불안들은 거의 사라지고, 지적 불안으로 전환되어 조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무지 불안은 새롭게 나타나고, 지적 불안으로 전환된다.

 

지적 불안은 그 일이 끝나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고 누적된다.

 

그래도 지적 불안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는 환경이 조성되는 때라 안정적으로 진행 되기만을 바라고, 긍정적인 생각, 해탈의 마음을 견지하고 있다.

 

 

학교는 단순한 교육의 기능이 아닌 돌봄의 기능이 있었다. 시골의 아이들이 집에 안 가고 학교에서 늦게까지 노는 것은 옛날의 도시와 다르지 않다.

 

야간 자율학습으로 집보다 학교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던 학창 시절은 학교를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 각인시켰다.

 

이러한 환경에서 학교 생활을 한 사람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에 크게 이질감을 느끼지 않으며 학교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 않다.

 

나도 그런 학창 시절을 보내고, 대학원 학부, 석사과정도 많은 시간을 보냈기에 학교에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걱정이 적다.

 

금년에 강의를 맡으면서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여러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학교에 대한 사람들의 공감이 거의 100%에 달한다고 믿는다. 정말 극소수만이 학교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은 학교라는 기관과 환경에 대해서는 화제를 공유할 수 있다.

 

10년 정도의 공백 후에 지속적인 학교와의 연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쓰기]

[원문보기]

남들 하는 만큼 살려면 목과 정신이 남지 않았을 것이다

 

애니메션을 통해 사회 부조리를 본다

- 출신과 능력이 비례하는 더러운 사회

- 전쟁을 일이키고 공동의 적을 만들어 지배층을 세뇌하고 뒷돈으로 부를 유지한다

 

무지한 사람의 신념

경험 없는 자의 고민 상담만큼 어리석을 답변은 없다

 

이별하러 가는 길

이발하러 가는 길

 

본인 목소리 노래를 들어도 어색하지 않다

가공된 것은 내가 아니다

 

뉴진스

누진세

조진세

 

정치인들은 피부만 좋아진다

 

트위치 마지막 날 사람들은 원초족 욕구인 성욕에 대해 도배했다

 

라면 인생

 

공부 좀 열심히 할걸.

그래봤자 고급 노예.

 

김은 사치다

 

법인 지점 폐지

정관, 인감 증명서 필요 없다

 

상수, 허수, 실수

잔고는 허수다

 

최고의 친절은 스킬이다

 

젊음을 잃어버린 자는 통곡한다.

 

생존을 위한 발버둥에 남은 방 한 칸

 

세월이 야속해도 일했던 기억 밖에 없다

 

다수의 돈을 모을 수 있을 수록 기회는 많지만

그만큼 불확실성은 높다

- 플랫폼 사업의 딜레마

- 커뮤니티와 같다

- 유투브도 마찬가지

 

[영화] PMC 더 벙커

[원문보기]

팀장을 믿고 팀원이 따른다.

 

팀장은 신뢰를 쌓아 팀원에게 지시한다.

 

좋으면 좋지만, 망하면 망한다.

 

결국 다 죽고 주인공만 살아 남는 각자 도생...

[기록] 연극보기, 단독 영화 관람, 내용 증명

[원문보기]

뮤지컬이나 박물관 관람, 음악회 관람은 해봤는데, 대학로에서 연극 관람은 한 적이 없었다.

 

쉬어매드니스.

 

가위 광기 뭐 이런 뜻인데, 지금 나의 상황을 말해주는 말 장난의 발음으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유사성이 크다.

 

 

감염병 사태에 따라 영화관에 사람이 없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더 없었는데, 200석 정도 되는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를 봤다. "하이 젝시"

 

도시의 혼자사는 스마트폰 족을 위한 최적의 영화

 

 

전세보증금 반환을 미루고 있는 주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본다.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전세 보증금을 이렇게 안 주는 것은 처음이다.

 

역시 서울 중심 강남 서초가 더 하다.

 

 

조만간 이사 가야하는데, 이번에는 신용대출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

 

 

[쓰기] 유(維) 세차(歲次) 시간의 순서와 차례에 대한 중요성

[원문보기]

책을 음악으로 변환

 

복권과 출산률은 floor(내림) 으로 진행된다. 유효 확률이 같다

 

릴레이게임에서 울분을 참지 못하고 감정조절을 하지 못한 사회 초년생

 

친구의 가방을 태운 말썽쟁이

 

변함이 없는게 좋은 건지 변하지 않아 좋은 건지

 

없어도 되는 게 90% 

그걸 파는게 상인

 

물리생성자-하층 컨텐츠생성자-하층 소비자-상층 지시자만 상층인 비정상적사회

 

자동생성영상이 자주 등장하는 건 수량이 많기 때문

 

생성자는 소비자와 다르다  결국 자동생성 컨텐츠의 소비자는 생성자가 아니다

 

잘 하는게 없다니 통탄할 일

 

수도꼭지 실습에서 패킹을 털어서 뺀 학생

 

안상우 하승재

[글쓰기] 걱정 리스트

[원문보기]

어르신들은 걱정 리스트에서 상위, 그 다음, 그 다음, 그 다음 다음을 계속 꺼내서 걱정을 하는게 일이다.

 

나도 다르지 않다.

 

그래서 그 걱정이 해결 되더라도 또 다른 걱정을 하게 된다.

 

그 것을 걱정이 아닌 것을 바꾸고 과감하게 행동하면 세상 행복하다.

 

보험회사에서 걱정 인형을 캐릭터로 광고했을 때 이해하지 못할 나이였다.

 

아니 이해할 수 없는 광고였다.

 

대신 걱정해 줄 수는 없다.

 

걱정 자체가 행동의 중심인데 그것을 빼앗을 수 는 없는 것이다.

 

이런 저런 걱정은 집어 치우고 할 일 만 하면 된다.

 

그 걱정을 덜어줄 사람들은 여러 매채들로 채우면 된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그 다음은 없다.

 

애기들이 맛을 보는 만큼의 도전은 누구나 하니까.

 

맛을 본다고 세상이 끝나진 않는다.

 

아기들의 본능과 현재의 행동이 다르지 않다.

 

맛만 보고 결정하는 소믈리에와 다르지 않다.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

[원문보기]

IT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기업이 해야할 일은 정보보호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 관리인데, 정유미의 답변은 실질적인 답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듯 하다. 정보 자체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라....  인프라 외의 정보도 중요하니 뭐 인정.

두번째 답변은 기밀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자산관리 및 접근통제를 해야 한다는 말로 정리해볼 수 있겠다.


정유미는 보안업계 취직을 위해 준비했었구나!

2010년 개봉작이니 내가 취직하기 전이다. 헛. 보안업계가 한참 태동하려는 때였네.


면접관 : 취업동기가 어떻게 되요?

답변 : ... 


면접관 : IT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기업이 해야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답변 : 예전에는 기업들이 IT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서만 집중을 하는데 최근들어보면 기업 시스템 내 존재하는 정보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 만약에 IT 담당자라면 기업의 기밀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시겠어요?

답변 : 리스크 기반의 접근 방식을 도입하겠습니다. 면접관 : 그 이유는 뭐져? 답변 : 기업은 정보를 필요로 할 때 그것을 신속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해당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그것이 기밀 정보인지, 또 그 정보를 누가 접근했는지, 혹은 누가 접근을 필요로 하는 것까지 다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 보안에 대해 잘알고 있고, 또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왜 그 동안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는?

답변: 지금까지는 아무도 이런걸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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