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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보상은 지도이다

suritam92023.02.20 18:44조회 수 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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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비지도학습을 하다가 지도학습에 의해 방향이 수정된다

지도가 곧 보상이다

 

너트 반지

공사장에서 너트를 여자의 손가락에 끼워주며 프로포즈하는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그녀는 나비인가

복싱장에서 사이드 스텝을 하는 그녀는 날아 다닌다

 

스피또 있어요?

복권방은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보면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있는데, 없는 경우가 두 번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묻는다

저의 운은 어떻습니까?

어차피 너는 안 돼

 

복싱은 배고픈 운동. 테니스는 고급 운동

테니스장에는 간식도 구비되어 있고 뭔가 자동화된 기기와 대형 TV도 있다

복싱장에는 낡은 선풍기와 온풍기, 잘 나오지 않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윙윙 될 뿐이다

 

치킨이 소스를 구매하게 유도하도록 사악해졌다

언제부터 소스를 사도록 강요되었는가

양념 아니면 소금 아닌가

 

국민 세금으로 토건족을 살리겠지

- 은행이 금리 인하, 제 정신인가?

 

예산 시장은 먹거리 타운일 뿐이다

누가 공산품을 재래시장에서 산단 말인가

 

희망이 있을 때는 빚을 내어 집을 샀지만 지금은 그 동안의 채무 갚기도 어렵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므로 직장도 비정규직 집도 수시 계약, 만나는 사람들도 기약이 없다

 

ㄱㄱㅎ 이름을 쓰는 군대 먼저 들어온 놈이 후임 야전상의를 뺏어 입은 적이 있다

이유는 옷의 사이즈가 안 맞아서 크기 때문에 내가 입는다

상황실에서 너무 혹독한 근무 일정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방송으로 외치고 싶었다

그 때 참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후에도 그 부서는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쓰레기 같은 부서장의 쓰레기 같은 병사들 쓰레기 같은 결말

그 쓰레기장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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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도서관은 언제나 나를 환영한다

[원문보기]

보일러 땔 돈은 번다

 

놀이공원에서 학생증을 빌리러 온 타인

 

술을 반씩 남기다

 

졸업생은 퇴사자다

 

일은 안해도 밥은 먹는다

 

야긴 식대, 택시 시절

 

지출이 많아 매출을 늘려야겠다

 

나 안 먹을꺼야?

그냥 썩을게

 

의리파 통조림

 

밥값을 벌기 위한 설문과 이벤트 참여

 

비 올 줄 알고 다음주를 개화 일로 잡은 벚나물들

 

사십대가 되어버린 미혼

 

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도서대출증

 

별놈들이 다 있구만.

먹고 살기 위한 투쟁

 

[잡담] 노력 봉사 보다는 후원

[원문보기]

20대 후반 이후로는 동년배들의 봉사 활동을 볼 수 없다.


관리하는 사람들이 젊다 보니 그들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받을 수 없는 이유가 있을 듯 하다.


야학이나 교육 쪽에 수요를 알아 보았으나, 이제 내 나이는 꼰대 나이라 수요가 없다.


꼰대 나이는 실질적인 것보다 자기 자랑을 하기 일쑤이며, 수혜자와 나이 차이도 많이 나서 말도 잘 안 통한다.


젊고 예쁜 대학생들만 봉사가 가능하다. 30대는 금방 지치고 말만 많다.


대학생 때 돈이 안 되었고, 괴롭긴 했지만, 그 때 아니면 못하는 봉사였기에 아직도 기억이 난다.


노력 봉사보다는 후원이나 해야 하는 나이에 익숙해진지 오래다.


[인증] 아마추어무선기사 3급(전화급)

[원문보기]
아마추어무선기사는 아주 공통적인 자격증으로 기사계열의 '워드'자격증으로 사려된다. 그래서 여러 단체들의 하위 봉사단체로 전국에 걸쳐 퍼져있다. 따라서 나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HAM봉사회에 가입하였다. 자격증이 필요한 터라 일주일정도의 준비기간을 통해 한번에 취득하였다. 기타 내용은 '자료실'에 기출문제와 더불어 있으니 참고바란다. 트랙백 : http://suritam9.woweb.net/www/php/zb41/view.php?id=php&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사진] 서성환 회장(아모레퍼시픽, 태평양 창업주)과의 조우

[원문보기]
제주도에 다녀왔다.

프시케월드, 해피타운, 러브랜드, 오설록 녹차밭 등을 경유했다.

늘 푸른 청년이라 쓰고, 늙은 청년이라 읽는다

[원문보기]

늘 푸른 청년이라 쓰고, 늙은 청년이라 읽는다


내가 한 말이 아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35가 넘으면 갈 곳이 가정 밖에 없는데, 가정이 형성되지 않으니, 공동체로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아직은 열대 저압부나 열대성 저기압으로도 발전하지 못했지만, 태풍이나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수 도 있을지 모른다.


[상념] 가을에는 글을 쓰게 하소서

[원문보기]

가을이 되니 많은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

 

골프장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고, 리조트에 휴양을 즐기러 가는 사람들에게서 큰 괴리감을 느꼈다.

 

구찌, 발렌시아가, 프라다 같은 브랜드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나의 삶의 수준을 비교할 수 없다.

 

작일의 방송인과의 식사자리는 그들만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는 나를 철저히 깨달았다.

 

오늘은 오전, 오후 반 정도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잠으로 소일했다.

 

다음주 부터는 그리 수익적이지 않을 일로 돌아다니게 되었다.

 

일정이 겹치므로 우선순위를 수익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

 

가을에는 글을 쓰게 하소서

 

[기억] 구슬치기 이후 울며 찾아간 친구 집

[원문보기]

어릴 때 구슬치기를 하고 점수가 특정 대역을 넘으면 하나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나만의 생각이었는지 받지 못해서 우울해 있었다

어머니가 그 집에 찾아가 사정을 설명해 받아내보기로 했지만 당사자는 없었다

다음날 친구가 그 이야기에 대해 했지만 대충 넘겼다

뭔가 억울한 상황을 풀어줘보려 했던 것 같은데 해결은 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극복하는 계기기 되었다

 

한묵 학원의 설사

그날 배가 너무 아파 3번 정도 화장실에서 해결했지만 속옷이 다 더러워졌다

집에 가서도 상황이 해결되지 않아 울보가 되었다

 

썸네일을 수정하거나 제목을 변경하는 물타기를 하는 영상이 있다

유투브든 블로그든 컨텐츠를 게시하는 것은 주식 종목을 사는 것이다

수정하거나 개선하는 것은 물타기 이다

그 컨텐츠의 조회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나는 아직 컨텐츠 물타기를 하지는 않는다

 

마포대교 낙하 미수자

자전거로 노량진에 가면서 마포대교를 지났다

헬멧을 누락하는 실수를 했지만 강했했다

마포대교에서 낙하를 시도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구급차와 경찰이 시민과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마포-공덕-여의도의 사이렌이 잦은 이유는 그러한 사연이 있다

주말에도 자전거로 하남을 지나다가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고 구급차로 운전자를 싣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소소한 사고가 많았다

 

[쓰기] 배고파서 먹는 것인가, 먹으려고 배고픈 것인가

[원문보기]

가챠의 삶을 살고 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팔 수 있으면 피라도 판다

 

댓글부대

개꿀부대

 

볼 수 없을 때 몰랐는데 보게되어 언감생심

 

예비군에게 반말 실수를 할 뻔한 시절

 

나를 부르는 이유는

내가 쓸모가 있다는 거겠지

 

월 1회는 상영관에서 영화를 본다

 

스마트 도서관은 언제나 열려있고

나에게 대출을 권한다

상환 후 대출

당분간 대출 연장은 없다

 

지하철 노선도에 GTX-A가 추가되었다

지하로 다니는 노선이니 여기에 추가되는게 맞겠지

 

[달리기] 듀애슬론

[원문보기]
7km 주행 후, 10km 달리고, 7km 다시 주행했다.

사진 완전 메롱.

[도서] 떨림과 울림

[원문보기]

높은 수준이 아니므로 좀 더 전문적인 도서를 원하는 독자에게는 맞지 않는다.

 

상태를 알게되면 본질을 알 수 없게되는 시공간의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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