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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생존] 복날의 햅쌀

suritam92023.01.26 09:33조회 수 6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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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텐트로 대피

4~5년 전에 산 수면텐트를 폈다

난방을 적게 해도 보온이 가능하다

 

쓰레기를 모으는 어르신들

 

수학여행에서 교복

중학교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에 참석할 복장으로 교복을 택했다

관심을 갖지 않던 선생님과 여학생이 있었다

그러나 그게 다였다

 

인생은 김밥 꼬다리

시작과 끝은 상품성이 떨어진다

이제 김밥의 반은 먹고 반이 남았다

끝의 꼬다리를 먼저 먹는 건 불가능하다

그런데 왜 상품성이 높은 것도 다 터져있는가

 

핑계 대지 않는 삶

중파가 그랬다

무슨일이든 핑계를 대는 사람은 항상 핑계를 대며 불평한다고

내가 그런 사람일까

 

공급이 수요를 만든다

무엇이든 업로드

이제 키보드 소리까지 올릴 기세다

아침 요리도 올리고, 탄산 주입도 올리고

복권 긁기도 올리고

 

플랫폼을 사용할 수록 그 플랫폼의 컨텐츠에 종속된다

그나마 유투브가 다양하다고 믿었는데 알고리즘이라는 족쇄로 더 좁아지고 강화된다

 

마트의 태권도복을 입은 아이

도복은 그리 내보이고 싶은 옷이 아니다

성당에서의 성가대복도 그러했다

아무도 그 옷을 보고 놀리지 않는다

내가 입은 5년된 외투를 보고 전체를 평가하지 않는다

패완얼이니까

 

북한의 토끼 사육

닭고기의 무게가 사료에 의해 생성되는 표를 가끔 본다

북한은 식량 문제로 사료를 토끼로 변환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 이다

토끼의 FCR도 찾아 봐야겠다

 

망상

망한 상태

 

아버지 고향이 충청도로 돌려말하나

직접 말하기를 의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돌려 말하기 돌려서 행동하기가 베어 있다

충청도라서가 아니고 소시민이라 그렇다

 

설날 거지

설거지라니

나는 설거지구나

 

중고차 사기

과거의 중고차 사기를 당할 뻔 한 기억이 가끔 난다

사기 칠 놈은 친다

판도 사기 판이었고 좋은 미끼였다

마지막에 검색이라는 특성이 없었다면 정말 고생했을 것이다

사기 치는 놈이 나쁜가 사기 당하는 놈이 나쁜가

시세나 정보를 모르는 무지가 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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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라벨링 - 여러 이미지에 대한 설명 학습 데이터 텍스트 파일

[원문보기]

이제는 인공지능같다.  진짜 같다가 칭찬으로 나올 시대

 

아이들의 반사행동은 같다

 

해봤자 안산행

 

다음주는 일단 비로 도배해보는 기상충

 

출금한도가 문제가 아닌 잔고가 문제다

 

600이 있어야 출금하지

 

프로의 정신을 보여줘야한다

 

언제나 나는 박수 치는 자였다. 불을 붙여주는 자였다

 

무기력한 영혼의 힘 없는 외침

 

민생회복쿠폰으로 선택 고민 없는 치킨

 

뭘 해도 공허하다. 공허의 유산 Legacy of the Void

 

공부 열심히 해라는 말 밖애는

(하수구 대마왕이 아이들에 한 말)

 

[쓰기] 너는 뭐가 그렇게 힘드니?

[원문보기]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니다

 

쓸일이 없다. 버려야했나보다. 없다

 

삶의 여유는 지갑에서 나온다

 

돼지의 탐욕은 결국 파국

 

눈을 못 뜨는 신생아. 사십대

 

아이폰 교통카드 신세계

 

내가 건설 노동지였으면 이미 몇 번 죽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50만원의 여유자금은 있다

 

적은 금액을 나에게 쓸 수 없으면 남에게 쓴다

 

8시 축구가 나의 퇴근 길을 방해하네

 

머리가 하얗게 센 사람의 해설을 듣는다는 건

 

실험에는 댓가가 따른다

 

노조는 제2의 사용자다

 

복권은 꽝이 정해져 있어 오히려 이제 긁는게 두려워 지는 구나

 

새치기 당한자의 울분

 

[쓰기] 어디사냐? 땀이 많이 냐나? 의 숨의 의미들

[원문보기]

꾸물거릴수가없다. 꿈을 그릴 수가 없다

 

재난지원 민생회복 민생지원

 

차 빼달라는 전화도 안 온다

 

빨래만 매일 하고 있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는다. 개들은 빠루에 가서 죽는다

 

취미는 계좌 개설

 

오늘 평탄하지 않음을 넘어 험난하네

 

쓰레기는 항상 나온다. 생산머신이 나다

 

씬 전환을 줄여야 제작 비가 낮아진다

 

갑통알 갑자기 통장보니 알바해야겠다

 

[쓰기] 폭염의 습격

[원문보기]

 

최소 윈도우10은 써야한다

 

자금의 부족은 자신감의 부족

 

다 이루었을 때의 다음은 어디에 있을까

 

 

 

빌런은 같은 객차에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지도 않고 쓸데가 없다는 핑계를 대면 갈라서야한다

 

돈이 없다는 핑계인가 사실인가

 

이퀼리브리엄에서 동물을 제한한 것은 이유가 있다

 

사기만 하면 뭐하나 당첨이 안 되는데

 

내가 가능성 없는 것을 바라듯 그들도 다르지 않다

 

집에서 노래나 들으며 소일하는 노년이 될 것이다

 

돈을 잘 버는 법을 몰라요

 

[쓰기] 왜 내 눈 앞에 나타나

[원문보기]

칠흑의 나날

 

지자체는 아주 그냥 신났구나

 

애플페이 교통카드 기능이 활성화되었지만 기후동행키드는 반영되지 않았다

 

학자의 길? 노후의 길

 

7월말은 재난지원금으로 버티자(민생회복 쿠폰이라니)

 

악재는 겹치고 나의 과실은 늘어만 간다

 

돈카츠 클럽으로 가자

 

내가 집에 가는데 야구 종료 시간까지 신경써야 되니

 

더위에 지쳤는데 찌개라니

 

늙어서는 일이나 하지 운동해서 가꾸면 무슨 의미가 있나

 

사림답게 이발하고 니타나

 

야구 등번호에 광분하는 나

 

예금은 날 속이지 않는다

 

왜 옷이 없니. 왜 돈이 없니

 

[쓰기] 민생 쿠폰의 양(陽)

[원문보기]

인공지능도 돈 주고 써야하는 시대. 사이버 공간도 돈 주소 쓰는데 당연한 거지

 

네이버포인트 전환으로 일레클 타기

 

버스 놓치면 인생 하드모드

 

정신이 없는거냐 멍청한거냐 신경을 안 쓴거냐

(핑계는 사절)

 

글로벌 이슈는 떨어지지 않으므로 컨텐츠에 유리하다

 

사기꾼들만 있고 선비는 어디에

 

날씨는 주식과 같다. 사후만 있고 사전은 없다

 

철도가 아무리 확장된 들 내가 탈 수 있으랴

 

국뽕은 날 더 힘들게 한다

 

내일은 맑음이 닐릴리 맘보로 들린다

 

다들 나보다 잘 사네

 

논문을 동영상으로 만들기

 

잘생기고 돈 많으면 더 이상 터치가 없다

 

 

[쓰기] 복날의 쿠폰

[원문보기]

앞으로 살날과 즐겁게 살날.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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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으로 인한 부족의 부족

 

자산 가치가 상승하여도 실현하지 않으면 무의미

 

자산 가치가 상승하여도 실현하지 않으면 무의미

 

이윽고 지금 내가

 

근심을 살 필요는 없다. 걱정에 투자하지 말자

 

오늘은 김까지 인정

 

보조 모니터 대신 노트북을 여러대 쓴다

 

악날한 이름 쥐젓. 있을자리에 있다

 

쉬는게 맞지

 

돈이 없지 시간이 없냐

[쓰기] 200년 만의 폭우, 홍수

[원문보기]

차도가 없다

 

슬슬 노 적극

 

아니지? 그거 아니지?

 

SW 패치와 비번 변경은 같다. 안하면 그만

 

응원봉 흔드는 놈. 우산 쓰러뜨리는 놈. 어깨 치는 놈

 

그 날은 소리 소문도 없이 지나가 버렸다

 

파상풍보다 무서운 습진

 

스위트 시리얼, 스시 먹기

 

귀엽고 깜찍하게 써리원, 외롭고 쓸쓸하게 포리 원

 

돌아온 유튜브 프리미엄

 

제가 좀 아파서요

 

실험은 위대하고 나는 망했다

 

 

[쓰기] 그리 낭만적인 이유가 아닌 4호선 서행

[원문보기]

4호선이 느려졌다

 

고민중독 고만중독

 

총체적 난국의 난장 월요일

 

예외는 없다. 기적은 없다

 

매일 청소했던 부모님 세대와 로봇청소기

 

얼마나 볼게 없으면 코난이 매진이다

 

qwer 한글가사

 

개 사진 좀 그만 올려라

 

미지의 서울과 서울의 미래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april 꿈사탕 와이낫

 

나이만 먹고 능력도 없어서

 

 

[쓰기] 질환의 계절

[원문보기]

추상명사는 사기다

 

계좌 부자

 

더 살아야할 이유. 예금 만기

 

영등포에 들리면 외국인이 묻아난다

 

지하철을 짓는 것은 니들은 지하로 다니라는 높은 양반들의 횡포이다

 

용산 전지상가의 무분별한 배달 식기 투기 - 이젠 그 난징도 아쉬울 따름의 황폐

 

여의공원에 갈 수 없을 정도의 펄펄 끓는 날씨

 

비옷까지 샀는데 장마종료라니

 

애 이름 갖고 농담거리로 사용하는 건 결례일 것이다

 

나의 헤진 옷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으려나

 

논문은 예술의 영역이다. 주관적 평가가 강하다

 

택시로 민폐나 지하철로 민폐냐

 

알지만 말하지 않는 세대와 하는 세대

 

실망을 위한 기대

 

증시는 모르겠고 환율은 봐야한다

 

말하는 것은 부족한 시대에 못 하는 것에 대해 이룬 것에 대한 칭찬

 

우유가 상할 정도로 무더운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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