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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기억] 삶이 밀려오는 느낌

suritam92023.01.13 20:23조회 수 7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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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2건 이상의 일처리를 하면서 현타에 젖었다.

 

축구하고 손수건으로 땀닦기

중학교 때 쉬는시간마다 점심시간에 나가서 축구하고 들어오면 땀이 많이 났다

개인적으로 손수건을 썼는데, 이를 빌려달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가 썼던 걸 내가 쓰려니 축축해서 쓸수가 없었는데, 어떻게 그것을 사용했는지 요즘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까

 

매생이 떡국

구내식당에 북어 껍질 튀김과 매생이 국이 나왔다

매생이 고달픈 걸 어찌 알고 귀한 음식을 내줬는지 눈물이 날 뻔 했다

 

새로운 노예들이 왔는가

어제 구내식당에 양복 입은 젊은이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해서 자리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일찍 간 탓에 잘 먹고 나오긴 했지만, 젊은 이들의 표정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새로운 노예들이 왔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는데, 공룡 IT기업에서 재택을 안하는 대신 밥을 좋게 제공한다는 뉴스와 교차되며 씁쓸한 반찬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먹태도 힘들다 과자

2차 안주로 먹태도 먹기 힘들다

아주 아주 가벼운 과자나 가능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 전세 사기

한 방에 몰려오고 있다

내가 지금 전세를 살았으면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매일 매일을 버텼을까

주변에 전세 세입자들이 있지만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

적어도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다

 

슬램덩크가 안 되는 삶

슬램덩크를 하려면 190 이상의 신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슬램덩크를 노려볼 조건 조차 안 되는 것이 현재의 스테이터스이다

 

노코딩? GUI 코딩

노코드, 스몰 코드 코딩 또는 AI가 대신 해주는 코딩이 유행이다

아직은 쓸만하지 않으며 GUI를 사용하는 코딩일 뿐이다

과거에 오픈API를 마우스 드래그엔 드롭으로 사용하던 때가 유사한 주기로 보여진다

결국은 다시 사람이 코드을 짜야한다

 

날씨가 안 좋아 헌혈자가 없구나

유동인구가 없으니 헌혈의 집에도 사람이 없다

 

캐나다 여행

보스적 성향으로 나를 가이드 시키던 선배가 있었다

맥주를 못 먹어서 그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침울해진 적이 있다

마지막 날까지도 분쟁을 일으키다가 헤어졌다

이제 그런 분쟁을 안 해야 하는데 아직은 자제가 안된다

 

노인정이 되어가는 학과 사무실

경로당이 되어가는 경리 사무실

고령화와 노령화로 학생도 직원도 노인 밖에 없다

 

삼송 스타필드 소개팅녀

아주 자신감이 있고 멋있는 그녀였지만 나는 백마탄 왕자가 아니었다

삼송에 생기는 스타필드에 상당히 자부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잘 나가는 학부모가 되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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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전우와 동지

[원문보기]

정확보다는 적확이 빈번한 시대. 적절성의 비중이 넢아짐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계좌를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지원을 하면 값을 올려버리는 사기

 

뒤풀이 라는 말이 싫었다

 

다들 힘든 사람들 뿐이다

 

그 때 살걸. 나는 매일 산다

 

아무리 지능이 높아져도 생존력은 물리적 적응 능력에 비례한다. 

 

카카오에서 대화 금지 시키던 시절은 지났다

 

새 AI

 

내가 내 집에서 눈치보며 들낙날락 하는 건 생존 본능인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건강보조식품을 먹기 보다는 아무 것도 안 먹는 것이다

 

실명 인증 보다 중요해진 인간 인증

[쓰기] 여름은 덥다

[원문보기]

가만히 있어도 돈이 나간다

 

생활이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옥죄여간다

 

다 같이 죽자는 것이다

 

잘 난 사람 옆에 있으면 착각하게 된다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모여봤자 시너지가 나지 않는다

 

돈 나올 구석을 찾아보아도 답은 없다

 

사당발 열차 출발로 오이도발 열차는 한산하다

 

부족한 자원에서 이익을 창출하려는 얄팍한 수는 비난 받게 되어있다

 

보이면 타야한다

 

그들은 집에서 고기를 구웠다

 

라이터는 살아남는데 나는 살아남지 못하네

 

영업은 포주구만

 

 

[쓰기] 나의 보폭으로 걸어가야 마음이 편하다

[원문보기]

황박사의 돈 만드는 법

 

플렛폼은 앱일 뿐이다

 

만들어도 팔 데가 없다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며 규제하고 과금하는 형국

 

gq 16page 선물

 

개도 아니고 물어오다니

 

아침에 못 일어나면 스마트폰을 들어 잔고를 보라

 

뉴스의 SNS화

 

카드가 없냐, 돈이 없지

 

여기 몇 시꺼지 하요?

 

유재석의 가방모찌 조세호

 

갑질 탑재자와 일하기

 

전장이 로컬이면 불리하다

 

게임하는 사람은 과학적으로 한다

 

육이 아니라 염이 문제다

 

보법이 다른 사람은 따르기 어렵다

 

보폭이 같거나 느리기에 잘 간다

 

 

[쓰기] 오르다 보니 내려가네

[원문보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발버둥쳐도 일어나지 않는다

 

올해 상반기는 실각의 연속이구나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이 바닥으로 가게되는 실적

 

돈이 많아 봤으면 좋겠다

 

독립사건 배반사건 종속사건

 

아무 생각 없이 살다보면 제자리에 가있다

 

배가 부르니 쇼핑 생각은 나지 않는다

 

체육인이 아니로 동물이구만

 

연예인은 TV 속 구경거리

그걸 보는 이들은 바보

 

아무것도 안 해도 에너지는 닳는다

 

명화 현아

 

 

[쓰기] 오늘도 허탕이구나

[원문보기]

막차의 위엄. 무슨 의미가 있나

 

먹을 건 많고 나온 배는 들어가지 않는다

 

1년동안 1억 저축은 힘들지만 매일 40만원씩은 가능하다

 

배달음식에 비해 효율이 없는 밀키트의 몰락

 

지금 야구 상권이 문제냐?

 

언론 투자가 IT 투자 보다 많은 사회

 

1년에 1만원으로 300원도 소중하다

 

잔고 5만원과 지출 내역

 

도대체 학교에서는 뭘 배우는가!

 

형법 307조 명예훼손

 

아빠의 겨울에 나는 녹음이 되었다. 그들의 푸름을 다 먹고 내가 나무가 되었다

 

양배추 드려요?

 

이제 유투브 검색하면 생성된 영상이 나올 듯

 

돈으로 해결하기 - 사람 쓰기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AI는 트래픽 유발 도구가 되어가는가

 

취업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을 구제해야하는가

 

[쓰기] 인생은 짧고, 볼 건 많다. 컨텐츠는 무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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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터널을 지났으면 그 시기를 같이 했던 동행은 서로의 길로 가야한다

(뗏목을 다 썼으면 버리고 가야한다.)

 

송중기가 말히면 거짓도 참이다

 

부자 운동 부자 스포츠

 

여유있는 것들이나 갑질과 갈굼이지, 바빠바라 남을 신경쓸 수 없다

(병탄과 인탄에 시달리는 민초들)

 

구글링하다에서 지피티에게 물어보다로

 

얼굴을 가릴 수 있는데, 배가 나왔다는 사실은 가려지지 않는다

 

일이 없냐? 체력이 없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사기만 난무하는 사회

 

비서를 지피티로 쓴 놈들의 최후

 

지금의 고위직이 바보가 된 원인

 

나이가 들 수록 관종이 된다. 교육기관 특히 대학원은 그걸 완화한다

 

 

 

[쓰기] 20프로는 내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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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할인보다 싼 노브랜드\\

 

전국민의 이벤트를 한 동네에 쏟아부으니 사건이 많지

 

1분도 안 걸리는 1년에 만원 벌기

 

결제 취소의 장점

 

스타일이 겹치지 않아 좋군요

 

산수가 안되면 도박이나 복권

 

편집은 인코딩 포함하여 해당 길이 만큼의 시간이 소요된다

 

스터디로 포장된 사기꾼 집단

 

인생을 반전시킬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김다미 김연아

 

허기는 감량을 의마하지 않았다

 

나도 한 방에 가겠구나

 

쇼핑이 안 되니 인생이 재미없구나

 

자살을 살자로 표현하는 사회

 

지들은 할거 다하고 나는 안 시켜주네

 

미리미리 사놔야 아쉬움이 없다

 

뱃실이 미동도 하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힘든 박사 졸업

 

어차피 늙은 이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쓰기] 화려한 휴일

[원문보기]

0.01%의 특혜

 

세상이 억까하여도

 

예금 탈 때까지는 살아야한다

 

5월인데 아직 춥다

 

야구장의 8남매와 부모

 

시험의 연속이라니. 도전할 수 밖에 없다

 

일은 많은데 할 사람, 배울 사람이 없다

 

오늘의 빌런들에게 기도한다

 

현석문 가롤로

 

택시타고 성당 가기

 

이름 특이한 애들은 반에 항상 있다

[쓰기] 까불다가 고꾸라진 날

[원문보기]

어릴 때 아프면 성장하지만 늙어서 아프면 송장한다

 

ANI AGI ASI HAX 컴맹과 AI맹

 

같은 사람과 같은 스토리의 드라마들

 

대리출석해주는 꿈을 꾸다니

 

악마는 중력과 같아서 한 번 떨어지면 온갖 감각을 동원해도 찾을 수 없는 나락까지 끌고 들어 간다.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헤어나올 수 없는 상태로 고꾸라져 머리까지 끼어버려 심정지 상태로 몰고간다

 

부자들의 상징이었던 백화점은 몰락의 길을 걷고 있으며 세월의 풍파에 옛 모습만이 쓸쓸히 남은 건물의 외관은 주변 상가들까지 폐건물로 생각하게 하는 형국이었다

 

야구는 혼자봐라. 

 

1년이 이렇게 아무 변화 없이 지나가네

 

어디서 그런 일 안 하는 것 둘이 다니지?

 

통학길 킹받네

 

매일 초밥

 

아무리 아껴도 커져버린 지출은 줄지 않는다

 

 

[쓰기] 독백의 증거

[원문보기]

8시 출근의 18시 퇴근

 

주식은 마이너스 30. 예금은 플러스 3

 

2000원 밖에 없네

 

남성은 대중매체 활동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인기가 많다

 

재난과 재미를 다듬은 게임

 

되는지 안 되는지 알려주면 한다

 

왜 포털은 사기 기사를 처음에 배치하냐. 조회수는 조작이다

 

라면 하나가 배부른 이유는 전에 나눠 먹었기 때문이자

 

거지새끼에게 당하고 사기꾼에게 당하고

 

요즘 사람들은 무엇을 사는가(live and buy)

 

50만원 아껴서 부자 되니?

 

밤 11시30분의 주말 이태원은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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