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을 우리던 어머니
과거 사골 국물만 일주일 째 나올 때가 있었다
겨울이 되니 라면 국물 대신 1000원도 안 되는 사골 국물을 사다가 끓여 먹는다
수인선과 수인분당선 석남역과 성남역
발음이 유사하여 구분하기 힘들다
특히 외국인에게는
명동성당 찬스
동네 성당에 시간대가 안 맞거나 부담스러울 땐 명동이 좋다
부평역 지하상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하상가 처음엔 헤매지 않았는데,
두 번째 가니 헤매이게 되더라니
ppl 먹방 광고와 컨설팅의 솔루션 영업
나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아이템을 쓰지 않아 영어 들어올일이 없어 보인다
마스크 브라켓을 샀는데 좀 큰가?
성체가 모자란다
참회 미사에 사람들이 많이 왔다
고해소에도 사람이 넘쳐난다고 한다
성체가 딱 하나 모자란 상황이 있었다
안 나갈까도 했지만 내가 나가서 인가?
밤엔 지방서 서울이 갈 만함
용인에서 버스타고 서울로 가는 건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gtx 나오면 30분이면 가려나?
성격을 보고싶을 만큼의 외모
외관이 마음에 안들면 내면은 보지도 않는다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을 보지
복권 반감기
5~6장 사면 2장 정도 당첨되고 바꾸고 나서 1장 이상이 당첨되어 최종 낙첨이다
기억 저장소
단편적인 기억들을 적어 나가다 보면 1년이 채워지고 2년이 채워진다
그날 나는 왜 신도림에서 버스까지 타고 집에 좇아가서 문앞에서 돌아섰을까?
그 때도 겨울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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