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쉽니?
왕은 항상 어렵다.
그러나 왕쉽니에 가면 좀 더 쉽다고 느낀다
왕쉽니? 왕 어려워.ㅎ
납기후 금액으로 계산한 행원
과거 외삼촌 댁에 기거한 때가 있다.
공과금을 같이 내러 갔는데 행원이 마감시간 임박이라 납기후로 처리했다.
이를 캐치하여 이모님이 납부를 철회하고 우체국 같은 또는 새마을금고 등에 가서 다시 처리했다.
그녀는 뜨거운 물을 많이 쓴다는 이유로 시아버지가 제보한 내용을 누나에게 들어간 말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수도 있다.
삼촌은 죽었다.
그 이후로 보험금으로 새 아파트에 들어갔다는 것으로 말을 들었다.
그렇지 않다. 결코 낭비하는 여성은 아니었다.
프로젝터의 전원은 두번 눌러서 꺼야한다.
성당의 프로젝터를 두번 눌러서 끄지 않아 프로젝터의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는다.
프로젝터는 켜져 있다.
불편하다.
나도 매뉴얼대로 사용하지 않아 낭비하거나 고장의 원인을 발생시키지는 않았을까?
지로 납부를 예로 든 교과서
할머니가 납부 시간에 늦어 당황하는 예를 교과서에서 다룬적이 있다.
나의 대답은 할머니를 내 자리로 교체하고 나의 납부 처리도 맡기는 방식으로 처리한다는 신박한(?) 말을 했다.
선생님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을까?
내가 담배를 피는 이유
절제력이 부족해서다.
쉬는 시간을 갖는 다는 거지같은 변명은 사기다.
사투리 친화적 자판
오타가 나면 ㅓ가 들어가거나 사투리식의 어투가 나온다.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사투리가 나오며 자연스럽게 오타구나라고 인정한다.
이를 너무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 있었지만, 오타도 가식이 없는 자연스런 전달이다.
쌕이 있어 넣음. 주머니가 있어 넣음.
주머니는 언제나 사람의 편이다.
넓지 않는 책은 주머니에 넣을 수 있고, 남자는 가방을 수납용으로 이용하지 않는 만큼 주머니에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다.
밤에 차가 많다는 것
이는 열심히 사느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놀고 집에 들어 가기 보다는 일하고 어쩔 수 없이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다.
누가 밤까지 길 위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싶겠는가?
체리소프트
알바를 하며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던 곳이다.
그 해병은 뭘 하고 있을까?
그 낙하산은 정신을 차렸을까?
그 사장은?
그 장애를 가진 수석은?
그 열일했던 디자이너는?
그 당당했던 필자들은?
여의도는 아직 그들을 먹여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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