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삶의 조각을 만들어 과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행위이다.
형사록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웹툰으로 만들고, 히트맨이라는 영화에서도 웹툰으로 그려 그 명맥을 전한다.
급행을 탈 수 없다 - 집을 살 수 없다
9호선 급행을 타는 것은 집을 사기 위해 영끌하는 20~30~40대를 보여준다
나는 급행을 탈 수 없다.
그런 경쟁을 이겨내고 압박되는 복잡함을 견딜 수 없다.
수영장 낙성대 관악 운동중년
낙성대의 관악구체육시설에 수영장을 다닐때 운동하는 중년이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늘 반복하며 혐오감을 주었다.
9호선에서도 벤치에서 푸시업 등을 하며 불편함을 준 50대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그런 민폐를 끼치는 이들은 너무도 싫다.
주택 마련은 욕심이 아니라고 한다
친구가 그랬다
10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자가에 좀 살겠다는게 욕심인가?
250기준으로 10년 벌면 3억이라고 한다.
남자는 36세 정도가 되고, 여자는 34세이다.
그런데 이것은 돈을 하나도 안 썼을 때인데, 말이 되는가?
여권 하나면 갈 수 있다
짐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인 나는 여권하나로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다시 떠나는 여행.
후쿠오카공항은 2시간 전에 오픈하니 너무 빨리 갈 필요는 없다.
그러나 줄을 빠르게 서는 것은 정신 건강에 이롭다.
면세점 일반 코너에서도 카운터가 부족하므로 되도록 빨리 움직여야 뭐라도 살 수 있다.
동식물원 이중결제
후쿠오카 동물원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면서 티켓이 2개가 선택된 모양이다.
그래서 식물원도 천천히 보고왔다.
두 배의 값을 지불하다니 억울하다.
커피도 배달되는 세상
중요 서류나 도장을 퀵으로 배달시키는 것은 과거에도 있어왔다.
커피도 배달되고 이제 너무도 편리해졌다.
자본이 뒷받침이 된다면 뭐든 다 된다.
돈먹는 후쿠오카타워
동전을 부르는 자판기와 즐길 거리가 많다
그래도 VR은 가장 괜찮은 체험 기구였다.
1:1
보통 술자리는 1:1 보다는 3명 이상을 선호한다.
그러나 1:1일 때 나올 수 있는 건설적인 대화는 3명이상에서 나올 수 없다.
귀마개 세일이여
시장길을 지날 때 사람이 지나가면 귀마개 홍보를 한다.
주택가 골목길에서 막걸리를 파시는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리어카 아저씨
이런 것들이 몇 년은 더 유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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