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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쓰기] 비밀번호 같은 서울 출근길

suritam92022.11.27 13:54조회 수 1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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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더블 역세권 이상이더라도 노선이 평이하지 않을 경우 환승을 2번 이상 해야 한다.

출발역에서 환승역까지 목적지 방향까지의 역 개수와 최종 목적지들이 필요하다.

공덕5애11환K서4선정릉

공덕5여3환9샛12선정릉

역이름이 유사한 것들이 연속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점과 끝점은 완전한 표기가 필수이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2시간

KTX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대구까지 추가 1시간, 부산까지도 추가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거에는 느리게 살았는데 그 인고의 시간을 버텨낸 것이 지금의 편리함으로 돌아왔다.

 

그는 항상 어깨가 아팠다

군복무 시절 1년 정도 차이나는 선임은 항상 어깨가 아팠으며 성격이 고약했다.

이제 나도 어깨가 만성으로 쑤신 탓에 자체 자극을 주지 않으면 고통을 견디기 어렵다

 

일해도 즐겁지 않다

추가 수입을 올리더라도 세금으로 반납하기 때문에 조세 구조가 노동 의지를 꺾는다

 

365일 524레시피

100일 400 POC

 

입시의 잔머리 싸움

수능과 수시는 대학에서 수학이 가능한 정도를 변별하려는 관문이다.

그러나 머리나쁜 기득권 자제들을 위한 통로로 들어가기 위한 일반인들의 눈치 싸움으로 잔머리 싸움이 되어 버렸다.

영어 등은 최소 등급만 맞추면 되므로 오답 카운트에서도 제외되고 일부 과목들도 천대 받고 있다.

사실 문제의 출제 자체가 무의미 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질보다는 출제자의 의도를 맞춰야 하는 지경이다.

출제자와 스타강사, 소위 입시 전문가라고 하는 이들과의 눈치싸움.

출제자 기준의 정치화 - 머리 나쁜 애들의 부모 정치인들의 제도적 문제

닥치고 문제 풀던 때가 순수했다

지금은 출제경향, 출제자 의도 파악으로 순수 학문보다는 외적인 무논리 문제에 대응해야하는 주객이 전도되 형태로 타락하고 있다

 

다이소에서 산 것은 환불하지 않는다

그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일회용처럼 쓰고 버리는 게 낫다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말이 안된다

코로나 확진 검사 후 호명할 때 호칭이 '아버님'이었다

검사자, 선생님 등으로 하는 것이 나아 보이나 관계에 대한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병원 누군가의 독단적 생각일 것이다

아줌마라는 표현도 구시대적인 표현으로 축소되고 있으나 아직 사용하는 것은 변화된 사회적 의미를 전달하게하는 동기를 준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증명을 위해 3차까지 접종했다

4차를 넘어 윈터 2가 접종까지 있는데 뱃지나 리워드을 향한 도전으로 만드는 기준이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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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 Management

 

고등학교 동창 상병에게 당돌했던 이병

 

나뚜루를 좋아했던 그녀

 

라면도 질린다.

설문도 질린다.

 

Gate-All-Around

 

Numerical Aperture, NA

 

OAST

Out-of-band Application Security Testing

 

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

 

과거 회상을 이용한 시간여행

 

스태틱 페이지 아카이빙

 

어차피 세상은 2D로 밖에 볼 수 없다

 

가전에서 개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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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 김고은

 

날짜는 정보량이 적다

 

보유하면 뭐하나 쓰지를 못하는데

 

아무것도 안 했는데 노후 준비라니

 

퇴근 후 자기계발?

정신이라도 차릴 수 있나?

무엇을 위한 자기계발인가?

 

Advanced Semiconductor Materials

ASM Lithography

Extreme UltraViolet

 

댓글러들의 할루시네이션

 

무료프로그램, 무료나눔이나 찾아보는 인생

 

청소를 위해 포기한 보안

탁월한 사유의 시선

추후에는 고급 보안 관리자들이 청소를 위해 서버실에 들어가겠지

그것 조차도 로봇 청소기들이 하려나

사람이 없으면 청소할 일도 없다

 

랩칼과 피자세이버

 

오마카세요

음악하세요

 

이효리 = 조윤희

 

저축만 하다 못 써보고 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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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식 일처리

 

밥 한공기를 나눠 먹는 건 언제부터였을까

 

정보보안 컨설팅의 상하차 - 범위 선정과 자산 목록 정리

 

자전거타고 헌혈하러 가던 시절

이제 차 타고 가야한다

 

1년 노력해서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이지영이 수능 전에 인생을 바꾸기 위해 1년 노력하라 했다

그러나 삶은 그렇지 않다

노력해야하는 사람은 평생 노력해야 한다

그러지 않은 3루타에서 태어난 사람은 노력이 필요 없다

 

나르샤 = 윈터

 

사람은 익숙한 것에 끌린다

 

오해원 = 김재원

 

노력도 재능이다

 

영드포역 청소노동자

왜 바퀴벌레는 안 잡고 갈까

 

작은 성취로 큰 성취감을 만드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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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우던 그 때의 부모님 보다 내가 훨씬 늙어 버렸다

 

정보의 다양성이 양질의 직업군을 옮기게 한다

 

추천 영상이 안 나오면 못 보는 유투브

선택이나 검색을 사용하지 못하는 길들여진 시청자가 되어 버렸다

 

난동꾼을 설득해야하는 경찰은 서비스직

 

누가 뭐라고해도 외모가 천재면 예능을 보는 사람들에게 호감이므로 지속 확률이 높다

외모가 출중하면 기업에서도 연예계로 나온다

머리가 좋으면 연예 활동을 하다가도 지속성 문제로 회사에 취직한다

 

KTX에서 구토

 

누구나 한 번쯤은 삼성전자의 주주였다

 

계좌와 돈을 수집합니다

 

온도계를 두꺼운 종이와 털실로 만들어 가져갔던 초등학생

어머니 실력이 좋으시네라는 답변을 들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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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은 영향력이 없다

 

삶은 힘들고 나라는 개판

 

내 자신은 사건의 지평선 밖에 있어 내 삶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마음을 느끼고 싶은데 다들 가슴만 강조하는구나

 

변명보다는 탈출

 

숏츠를 제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유저들

 

저장된 음악을 듣는 건 라이브를 듣는다고 착각해서이다

 

못 먹어서 쿡방을 보는 건 아니다

 

정치인이나 연예인이나 의사나 인기를 좇고 있다

 

필요없는 물건 사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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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닿는 버스 하차 벨

 

너의 행복이 나의 상대적 박탈감

 

집 안에 문이 없다

 

얼마나 산다고 자료를 쟁여둔다

 

추억은 봉인되어야 한다

그 어떤 트라우마나 기쁨이 되어 돌변할지 모른다

 

상 김 is mine

 

스크린샷 2024-05-15 오전 10.27.36.png

 

뮤지컬 써니텐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

건강검진 5만원 권에 당첨되긴 하였으나 추가 비용을 들여 다른 검사도 받아야 할 것 이므로 기쁨이 줄었다

돌아오는 길을 비에 젖은 중년의 남성 하나

 

스크린샷 2024-05-21 오후 12.35.24.png

 

가제트에서 런어웨이 브라이드로

영어시간(심화수업)에 우수성적으로 받은 영화예매권으로 고등학생 3명에 영화를 보러갔다

가제트가 재미있다고 하시면 선생님이 주셨지만 상영기간이 종료되어 변경된 영화를 볼 수 있게 직원이 배려해줬다

공부 잘하게 생겨서 그런건지 불쌍해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농활에서 먹은 마늘 장아찌와 코드가 빠진 냉장고

다음날 공수한 반찬을 다 버리게 되어 매우 유감이었다

부활 달걀을 날계란으로 포장시킨 실수와 더불어 최대 과실이다

 

자신감이 있었던 둘째 삼촌

지금은 다 망하고 어디에 있을까

 

카세트, 씨디 플레이어를 사줬던 삼촌과

아이패드를 선물로 준 나

 

시를 어머니와 함께 녹음했지만

도덕 선생님에게 제출하지 못한 자신 없던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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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프린터 고장으로 수리를 맡긴 일

 

아침부터 TV를 틀었던 형

 

아파트

아가리 파이터 트롤

 

티비에 나오는 광고를 못 보게한 가장

 

3루타에서 태어난 이들이 3루타 타구를 친 줄안다

난 마루타에서 태어났는지 실험당하다가 병에 든다

 

늙으니

그니그니

 

네가 사는 품목에는 관심이 없다

 

가계부 이중 장부 써도 집 못 산다

버스 정류장 노인들의 담화

 

예약화면을 보자마자 피곤해지네

 

결국 돈

 

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접두어가 필요하다

 

여기서 우연이란 당사자가 확실히 예견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사정을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서민이라는 당사자는 삶에 대해 예견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없으므로 인생은 도박이다

 

자동화 목소리에 익숙해져야할 때

 

코인세탁소?

프린트카페

 

투자라는 단어는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단어일 뿐이다

 

병신이라 말하는 내가 병신이 되는

 

어그로 끌기보다는 처음에 넣기

 

한강을 건너면 핑계를 만들 수 있다.

강이라도 물을 건너면 핑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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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하는 만큼 살려면 목과 정신이 남지 않았을 것이다

 

애니메션을 통해 사회 부조리를 본다

- 출신과 능력이 비례하는 더러운 사회

- 전쟁을 일이키고 공동의 적을 만들어 지배층을 세뇌하고 뒷돈으로 부를 유지한다

 

무지한 사람의 신념

경험 없는 자의 고민 상담만큼 어리석을 답변은 없다

 

이별하러 가는 길

이발하러 가는 길

 

본인 목소리 노래를 들어도 어색하지 않다

가공된 것은 내가 아니다

 

뉴진스

누진세

조진세

 

정치인들은 피부만 좋아진다

 

트위치 마지막 날 사람들은 원초족 욕구인 성욕에 대해 도배했다

 

라면 인생

 

공부 좀 열심히 할걸.

그래봤자 고급 노예.

 

김은 사치다

 

법인 지점 폐지

정관, 인감 증명서 필요 없다

 

상수, 허수, 실수

잔고는 허수다

 

최고의 친절은 스킬이다

 

젊음을 잃어버린 자는 통곡한다.

 

생존을 위한 발버둥에 남은 방 한 칸

 

세월이 야속해도 일했던 기억 밖에 없다

 

다수의 돈을 모을 수 있을 수록 기회는 많지만

그만큼 불확실성은 높다

- 플랫폼 사업의 딜레마

- 커뮤니티와 같다

- 유투브도 마찬가지

 

[쓰기] LIVE FOR A CAUSE NOT AN APPLAUSE

[원문보기]

Work for a Cause, Not for Applause. Live Life to Express, Not To Impress. Don't Strive to Make Your Presence Noticed, Just Make Your Presence Felt

 

한미녀 이장미

 

악의악식惡衣惡食(값싼 음식을 먹고 조잡하게 만든 옷을 입음)

 

오늘밤은 평화롭게 내일는 더 근사하게

 

멍청하네

 

흑발 할머니와 노안 총각

 

재능낭비, 얼굴낭비, 재원낭비

 

본인들이 차를 판다고 아무 차나 본인 것으로 안다

 

나만 거지인가

친구도 그렇게 생각

 

민희진 윤진서

 

돈 얼마 남음??

 

여권은 못 만들어도 표지와 같은 체크카드 발급

 

 

[쓰기] Talk only no action with appraisal 토나와

[원문보기]

행동하지 않고 평가하고 말만함

 

땅에 버려진 인생네컷

 

이 나이에 내가 하리?

대표적 꼰대 마인드

 

살만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늙어있다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없다

 

서울도서관의 입찰 비리 - 부실 의자 소음

 

A cat walks on the frozen Han River

 

모퉁이의 머리통의 머릿돌이 되었네

 

사람들이 판단을 하는 이유는 사고를 하는게 어렵기 때문이다

-칼 융-

 

어른이라 미안해는 뭔 개가튼 소리인가

 

가산디지털단지

가산자지털단지

 

시간을 현명하게 낭비하기

 

공덕은 인서울 이동,

서울역은 수도권 이동

 

피부 회복이 안되어 마스크 자국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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