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을 때는 대접 받기 어렵다.
희소할 때 참여해야 관심을 더 받을 수 있다.
관심을 받지 못하면 사라진다.
복권방 아저씨
편의점을 동시에 운영하지만, 다른 편의점에 비해 친절하다.
다른 사람의 희망을 보고 살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친절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미래에 복권방 아저씨 같은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폐지 줍는 노인보다는 낫다.
비교 - 최고의 생존본능
비교하는 능력은 최고의 생존 수단이다.
좀더 크거나 맛있거나 예쁘거나 아름다운 것을 판별해 선택하는 것은 인류를 지속시켰다.
비교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더 우위에 있다.
또는 비유나 경험한 것을 토대로 유사성을 설명하여 이해시키는 것이 수월하다.
세상이 날 괴롭히고 싶어 안달이 났다.
오늘의 집 전략
기사를 취재하지 않는 기자는 기자가 아니다.
제보만 받는 한문철 티비는 이제 판단도 하지 않는다.
판단이 모호한 영상보다는 자극적인 영상으로 조회수만 늘리고 있다.
컨텐츠를 직접 만들기 보다는 갖춰진 컨텐츠들을 자발적으로 제출하게 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은빈은 나를 보고 웃지
강남구청역 1번 출구의 팬들이 세워준 광고판은 강남의 사무실이 있는 동안의 최고의 혜택이었을지도 모른다.
선정릉역의 구내식당과 강남구청역의 다이소, 박은빈은 2022년 후반기의 매일의 일상이다.
백만불짜리 미소를 부끄러워 쳐다보기 어렵다.
사진으로 저장하여 아껴 봐야지.
감귤페이, 알리페이, 카카오페이
제주도 등 섬, 도서 지방에 붙는 추가 배송료를 감귤페이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서울세는 높은 인구밀도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간접세이다.
교통편은 좋지만, 이를 이용하는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술은 시공간을 초월함
시간을 빠르게 가도록 하거나 느리게 가도록 하여 공간의 이동을 상대적으로 느끼도록 한다.
시간을 제어하면 공간의 제어도 가능하다.
시간을 관찰하면 위치를 알 수 없고, 위치를 알면 시간을 알 수 없다.
집에 가자
큰 물이 얻을게 많다.
어떤 사무실에 갔다가 이런 저런 아이템을 받았다.
다른 사람에게 줘야지.
혼자 영화 보기도 바쁘다.
새로운 영화 채널을 얻었다.
볼만한 영화가 없다.
혼자 영화 보기도 바쁘다.
이제 드라마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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