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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쓰기] 할 수 있는 게 없다

suritam92022.10.15 10:01조회 수 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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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한 주식 시장에서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실정

오늘도 나스닥은 폭락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아침의 전장연

이제 출퇴근에 9호선을 타지 않는다.

4호선만 괴롭히는 쓰레기 같은 전장연 때문에 서민의 고통은 가중된다.

 

날이 추워지면 많이 가신다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은 90대 노인이 쓰러졌다.

같은 건물에서 접종을 하였기에 접수대에 이야기 하니 의사도 뛰어 나왔다.

나몰라라 할 줄 알았는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신기했다.

물론 응급처치나 뭔가 필요한 것을 찾기 어려웠다.

그저 의식을 차리고 거동이 가능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 뿐.

구급차가 와서도 별다른 조치의 필요성을 못 찾고 그 이후는 관찰하지 않았다.

의식, 맥박, 호흡이 별 문제가 없으면 그저 기다리는 것 뿐.

 

나는 죽음을 기다리는 가

삶의 목표가 없다

 

인생 게임을 통한 죽음의 아쉬움

인생의 선택지들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아쉬움이 남는 건 마찬가지이다.

 

콩고기는 멀었다

맛이 없다.

살리기 어렵다.

아주 토막을 내서 식감을 내는 용도로만 써야할 것 같다.

차라리 버섯이 훨씬 낫다.

 

바이오 인증 등록에 여권을 안된다.

무조건 실물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만 가능하다.

 

스마트 텔레 머신은 서울대입구역 우리은행과 강남구청역 신한은행에서 이용 가능하다.

 

 

부정의 글을 싸지르는 이유

욕을 해야 불만이 해소된다.

화를 내야 열이 발산된다.

 

그동안의 현금 자산의 자금 관리는 예적금이 80%, 주식이 20%이었다.

지금은 연금 등이 추가되었고 ETF 등이 소폭 발생되었다.

안전 자산의 현금이 주식이나 파생상품으로 빠져나간적이 있었으나, 손실을 봤기 때문에 현 상태로 돌아왔다.

고금리 시대의 현재의 분포가 가장 안정적이며 수익률도 높다.

다음주에는 주식 비율을 더 줄여야 한다.

또 폭락이다.

 

USB-C to 8pin 이 잘 동작한다.

5pin to 8pin이 동작하지 않고 순수 8pin이 충전이 되지 않아 아이폰의 USB-C 가 빨리 적용되기를 바라고 있던 가운데, 답답해서 1,000원으로 도전해 보았다.

USB-C to 8pin은 새로운 탈출구이다.

 

군대 제대하고 나서 피씨방 알바를 해봤지만, 지금에 비하면 편했다.

현재는 라면 뿐만아니라 요리를 해서 자리에 가져다 줘야하고 계산 수단도 매우 다양해 졌기 때문이다.

F&B를 비롯해 편의점, 커피숍은 상상을 초월하며 패스트푸드점은 너무도 지옥같다.

차라리 단순 작업이 머리가 덜 복잡할 정도이며 무한 박스 택배는 가는 몰리는 것이 이해가 될 정도이다.

 

천천히 모으자

지금 모은 돈은 20년 동안 모은 것이다.

이보다 더 빠르게 재산이 조금씩 늘어나서 감질나긴 하지만 드라마티컬하게 증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빠르게 모으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10년 후를 생각하며 근근히 모아가는 것이 정신적으로 압박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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