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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청각은 처음이자 마지막 감각

suritam92022.09.19 17:06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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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sound out of mind

영화 중에 시각을 읽고 차츰 촉각과 미각 등을 잃어 청각까지 없어지는 영화가 있다.(감각 중 미각, 후각, 청각, 시각을 순서대로 잃어간다.)

 

실제 순서는 다시 확인하니 시각이 가장 마지막인데, 청각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태어나기 전부터 죽기까지 시각과 촉각, 후각, 미각은 노화되며 일반 수준 이하로 저하되는데, 청각은 그래도 가장 처음을 기억한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태교할 때, 음악을 듣거나 임신한 여성의 배에 대고 무언가를 말하여 전달하기도 한다.

 

몸이 피로할 때면 눈으로는 보기 어렵지만, 청각을 통해 정보나 음악 등을 듣는 것은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해 수면으로 이어진다.

 

클럽하우스나 라디오 같은 매체가 아직 유효하며, 책을 읽어 주는 서비스들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이런 감각의 특성에 의존한다고 할 수 있으며, 청각은 처음이자 마지막 감각이라는 것을 뒷받침한다.

 

청각은 진동을 느끼는 것으로 어쩌면 촉각이라는 감각과 병행되는, 관련이 있는 이중적인 감각으로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압축하여 배포하고, 결국은 실행되는 내용은 메모리에서 압축이 해제되어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확장되어 활성화되는 형태이다.

 

음식의 경우도 커다란 덩어리가 잘게 쪼개지고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압축된 요소들이 확장되어 활성화된다.

 

보관과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위해 식품은 압축과 건조, 밀폐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런 기술은 저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냉동은 건조도 포함하며, 압축의 효과를 낸다.

 

코드/바이너리는 냉동 건조된 프로그램의 형태이며,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파일을 만든 뒤 압축하여 배포하는 것은 냉동 또는 건조의 과정이다.

 

쉽게 해동하는 방법이 나왔지만, 너무 빠르거나 영양소를 해치는 방식으로 녹일 경우 냉동의 가치를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므로 여러 실험의 결과를 잘 따라야 한다.

 

라면이나 밀키트의 경우 냉동, 압축, 건조된 재료들을 가열, 해체, 수분 공급 등으로 활성화시켜 처음에 의도한 음식에 대해 재현할 수 있는 고도화된 제품이다.

 

조리예라는 수 많은 실험에 의한 사용 방법에 따라 포장된 재료를 사용할 때 최상의 조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를 만든 이에 대한 존경을 표할 수 있다.

 

이를 따르지 않았을 경우는 맛이 없거나 영양성분의 소실로 인해 값을 치룬 만큼을 보상 받지 못할 수 있다.

 

이렇게 압축되어 배포되는 패키지들은 매뉴얼에 잘 의존해 활용해야하며, 누락된 정보가 있다면 검색이나 문의를 통해 최상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젤리에 돼지고기가 포함된 영양 성분표를 보고 놀랐다.

 

젤리를 먹으면 돼지고기를 먹게 되는 것이니 고기가 필요할 경우 이를 섭취할 수 있으며, 과한 섭취는 식이 요법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무한은 수렴과 병행되는 개념이다.

 

무한으로 가는 것은 어딘 가로 수렴한다는 것이고, 수렴하면서 끝이 없다는 것은 무한하다는 것이다.

 

무한은 결국 끝으로 향하는 것이다. 그러나 끝으로는 갈 수는 없다.

 

 

프로포즈 양면성

프로는 전문가를 뜻하는 접두어나 호칭으로 많이 사용된다.

 

프로포즈의 포즈만 pause로 생각하면 멈춤이다.

 

프로가 제안은 하지만 이는 제안일 뿐 답(solution)은 아니다.

 

pro는 접두로 많이 사용되지만, 내가 사용하는 아이디에는 뒤에 붙어 있다.

 

프로는 지속되기 보다는 선택을 위해 멈춰야만 한다.

 

그런데 그것은 stop이 아닌 정지, 중지, 휴지이다.

 

일시적인 잠시 동안의 멈춤, 또는 긴 멈춤에서 해답을 찾고 이를 다시 개선하며 나아가는 것이 프로다.

 

 

대신 먹어주는 사람들

 

스포츠나 예능은 대신 움직이고 경험해주는 간접 경험의 대표적인 볼거리였다.

 

이제 활동을 넘어서 먹는 것을 시각적으로 전달하여 시청자들의 뇌에는 자신이 먹은 것처럼 세뇌시킬 수 있다.

 

직접 하지 않더라도 시각이나 청각으로 이를 전달받음으로써 학습하고 경험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직접 경험할 경우의 리스크가 더 큰 활동은 이런 간접 경험이 최고의 지식이다.

 

대신 배설함으로써 배출에 대한 시간을 지연 시키는 것은 가능하고 섭취의 경우로 어느정도 다른 에너지를 대체 에너지로 변환하여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은 매우 멋진 기법이다.

 

섭취보다는 배출에 더 민감하므로 섭취는 간접 배출은 직접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여볼 수 있겠다.

 

 

가혼남성

 

어느 연애 유투버의 용어이다.

 

슬픈 단어이다.

 

가혼남성이 아닌 사람은 가치가 거의 없는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인류 존속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류로 볼 수 있다.

 

창업과 수성. 생산이 되더라도 유지할 수 없다면 그건 생산이 아닌 낭비이다.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장기적으로 생산 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비참한 생존만이 남을 뿐이다.

 

가혼남성을 넘어 유지가능한 남성으로 저평가 시키는 사회을 원망해보기도 하지만, 출구는 없다.

 

이미 철벽으로 막힌 신분 상승의 사다리는 이제 쳐다보기도 어려워 졌다.

 

가혼남성을 다른 말로 하면 알파남이다.

 

식품 코너의 알뜰품목도 아닌 폐기로 찍혀나갈 날이 머지 않았으며, 리뉴얼을 꿈꾸고 있으나 그럴 가능성은 814만5060분의 1(미국 국립번개안전연구원(NLSI)이 밝힌 낙뢰에 맞을 확률 28만분의 1보다 30배 높은 확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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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지에 투자하기보다는 레드오션에서 나눠먹는게 나을까?

 

우리 xx는 부자네

 

다큐는 요즘 유투브 보다 훨씬 못하는 비지엠을 쓴다

 

인생은 아모른직다

 

학년에서 학기로 역변하는 학제

 

채상욱 = 김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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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론으로 가기까지

기다 아니다

트루 앤 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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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받기의 수평적 거래

주기는 상이고 받기는 하이다

리시브가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기브(give)는 하사이다

누가 줬다는 받는다를 포함하지만 하위적 표현이고 주웠다와 마이가리할 수 있다

받았다는 가치를 인정하고 수용하거나 용인, 나아가서 고맙다는 표현의 결과이다.

결과적이나 판단적으로 주다와 받았다는 다르며 가치 교환의 손익을 증명한다.

 

늦지않았음을

 

이미망

 

단순하게 살 필요가 있다. 고멘나사이. 8342

 

오해원 = 후지사와

 

5호선 파우더룸의 역겨움

 

8호선을 피하고 340으로

 

나라가 거대한 복권 왕국 = 복권 파는 가게가 많다 = 친철도가 늘었다

 

조금만 반반하면 바로 영상각 = 경기가 안 좋다

 

사랑? 배부를 때만 실체가 실재할 수 있는 과정

 

손에 휴대폰이 있어 잡을 수 없다 = 손 잡지 마라

 

뭔 일인지 욕만 먹는 날이 있다 = 내가 그렇게 나쁘냐

 

도서관은 견고하다 = 도서관은 건축 기준이 다르며 더 튼튼하다

 

열라게 뛰어도 거지를 면하지 못한다

 

주말에 술을 안 마시니 월요일로 시프트

 

재택근무는 실재를 거부하는 실체이다

 

대항해시대로 꿈을 키우던 날들은 가고 = 젊음을 잃었다

 

자극적인 것은 망하게 되어있다. 정공으로 가야한다 = 사회에 물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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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과 바꾼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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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겪는 공감성 수치는 피할 수 없다. 

 

통장의 돈을 보면 일어날 수 밖이 없다

 

불교의 상대성 이론

 

법인카드 동결해야함

 

말투에서 느껴지는 저렴함과 무식함

 

나이 많다 소리를 들을 때

 

라이터 빌리기는 사교성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연습이다

 

얼굴은 허얘서 컨디션 젤을 먹으며 좋다고 통화를 하며 강남을 지나는 모지리

 

무임 노인의 부채질은 보기싫다

 

어린 애들 데려다가 노트북 한 대씩 주고 뭘 시킬지 모른다

 

아저씨는 흰티에 청바지

 

불만쟁이의 쳐다보기 시전

 

신축은 커녕 생존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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