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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취미] 평점은 8.0

suritam92022.09.10 16:49조회 수 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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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관람료가 15000원을 생각해야 되는 때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개봉작들도 심상치 않고, 만원 이상의 가치를 10분 이상의 광고와 교환하는 것은 너무도 횡포가 크다.

 

상당히 정확한 확률로 평점이 8.0을 넘으면 상영관에서 볼만하다는 것이다.

 

8.0이 안 되면 실망스러우니 집에서 보고, 딱 8.0이면 좋아하는 장르일 경우 보면 된다.

 

 

[정보 비대칭]

 

금번 전세사기를 두고 정보 비대칭이라고 한다.

 

국가적인 사기이다.

 

기만적 행위를 하고 있는 사기범들의 정보를 알고 있으면서 적극적인 개입이 아닌 사후 처리로 이제야 임대인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만들었다.

 

금융시장도 마찬가지로 본인들만 일고 있는 정보를 풀지 않아 개미들만 손해에 이르고 있다.

 

 

[십일조 계수]

 

1년 정도 교회에 다닐 때, 헌금을 계수하던 이들이 LG가 이겼어 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삼성과 LG를 다니는 교인이 있었는데, 마침 십일조가 들어와서 이를 비교한 듯 한데, 최종 학력이나 분야도 다르니 이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골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필드나 좋은 곳을 바꿔가며 알려줘도 안 하면 안 하는 것이다.

 

해핑씽즈 라는 노래가 잘 어울리는 도서 - 별개 다 행복합니다.

 

 

[빨래 끝의 개념 변화]

세탁-탈수-건조-수납

80~90~00~10-20~30

 

 

내돈 내산 리뷰의 원조 - 서평

 

 

게으른 비즈니스

 

OTT에서 스타트업 회사를 주무대로 하는 드라마들이 많이 연출되고 있다.

 

주요 아이템은 단순 업무를 기계나 대행을 맡기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여유를 제공하는 것이다.

 

집에서의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그동안 어머니들이나 가정부가 해왔던 일들을 비롯해, DIY로 할 수 있지만 시간을 줄여주는 것들이 계속 유망 아이템으로 성장할 것이다.

 

 

보험료가 비정상적으로 빠져나가고 입찰이 비정상적으로 몰리는 정상적이지 않은 운영이 아닌 것을 알고 있지만 방관하는 자들은 살인마이다.

 

 

연예인들은 상대적 전문가이다.

 

상식과는 동떨어진 예능에 더 특화되어 있다.

 

기준에 따라 상식이 다르다.

 

과거 아이돌의 춤도 못 추면서 한국사나 속담을 모른다고 그들을 비난할 수 있을까?

 

 

상대적 전문가들을 인정하는 것은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의 단계에서 타협 단계로 접어 들었음을 뜻한다.

 

그럼 곧 우울이 올 것 같다.

 

잘나가는 예능인들을 일단 상식으로 무시해서 멘탈을 무너뜨리고 조련을 시킨뒤 써먹는 거구나.

 

PD 들이 상식 문제를 내서 어린 예능인들이던 늙은 예능인들이던 무식한 프레임으로 씌우는 것은 그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일부러 친일 프레임을 씌워 나락으로 보냈던 것도 계획된 것이 아닐까 한다.

 

 

본인이 직접 감독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결국 지식으로 그들을 앞서지는 못하겠지만, 돈으로 앞서면 됬지 모두 다 뛰어날 수 없다.

 

늦게 학위를 취득하더라도 표절이나 그 외의 공격으로 자유로울 수 없다.

 

서경석은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대단한 인물이다.

 

 

애니메이션 먹방이 새로운 컨텐츠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하지 않고 게걸스럽지 않은, 인간의 탐욕이 보이지 않은.

 

하나은행에서 메타버스 인물들로 vrchat을 이용해 광고를 찍었다.

 

사람보다 애니메이션이나 가상이 낫다.

 

그런데 이미 CG를 사용했으므로 기술관점에서는 실제에 가깝게 보이느냐 애니메이션에 가깝게 보이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미 가상 광고를 보고 있다.

 

 

냉동 야채믹스는 정말 최강의 상품인 것 같다.

 

자취생들에게 냉동 야채를 쟁여주던 어머니들이 이젠 그런 수고를 덜 수 있다.

 

개별 재료 부터 시작해서 혼합재료까지.

 

개별 포장도 있어, 신선 코너에서 더 이상 할인 상품이나 소량 포장 제품을 사기 위해 두리번 거릴 필요가 없다.

 

그냥 500g 짜리 하나 사면 어디에든 넣을 수 있다.

 

채칼? 야채 분쇄기? 다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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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구미의 돈까스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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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10km 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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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부끄러운 기록일지 모른다. 그러나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달렸다는 것 자체이다. 또한번 달려야 하는데,.. 겨울에는 추우려나...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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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상무한검 3급(7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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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라톤 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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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내 사진이(독 사진)이 찍혔다. 정말 기분이 좋다. E-mail로 4장이 찍혔으니 확인하라고 해서 확인했더니, 약간 우습기도 햇다. 그러나 내가 달렸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사진이라 너무도 값진 것 같다. 지점은 아마도 골인 지점을 앞둔 곳 같다. 9km와 10km 사이 거의 9.8~9.9km 일 것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논단] 일확천금의 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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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로또(복권)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 허황된 꿈을 꾸며 그동안을 버텨왔다. 그러나 이제는 포기했다.(200회를 끝으로 접었다.) 꿈을 꾸느라 즐거운 날도 있었다.(우습겠지만 사실이다.) 보통사람들에겐 일확천금이란 없다. 노력과 성실 인내만이 있을 뿐이다. 많은 날들을 더 보내야만 한다. 불확실한 미래와의 사투. 추석 때 소원을 다들 빌었겠지. 필자는 올해를 무사히 보내게 해 달라고 했다. 일확천금의 꿈 따위는 버렸다. 성실하게 때로는 영악하게 남은 날들을 보내게 될 것이다. easy come, easy go.  노력으로 일군(성취한) 성과는 결코 쉽게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 다들 행운을 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진인사 대천명" 결코 불로소득은 있을 수 없다. 그것은 거품일 뿐이다. 달맞이 꽃을 넣어 본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취미] 4회 하이서울마라톤대회(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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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피로가 누적된 터라 굉장한 걱정이 되었다. 음... 그러나, 7km의 물수건 까지 도착하여 9.5km의 가슴 답답함과, 종료지점 100m전에서는 라스트 스퍼트까지를 수행했다. 기록은 1시간 이내로 예상하는데, 1시간이 넘는다면, 주최측에게 탓을 돌려야지 뭐... 사람이 많은데, 도로폭이 좁은 곳을 선택한 것과 음료의 냉장 실패, 예산을 줄이기 위한 음료를 종이컵에 따라 준 것은 정말로 대 실망이다. 간식은 협찬으로 때웠겠지... 서울시장을 본 것으로 만족해야 겠다. 어줍잖은 메달은 그다지 보관하고 싶지 않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인증] 토익(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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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점에서 5점이 모자르다.. 약간 불명예스럽긴 하지만, 뭐, 이정도야 그냥 그럭저럭 공개할 만하다. R/C와 L/C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날들이 (사실은 지겨웠던) 보상되지는 않겠지만, 하나씩 수확하는 기쁨을 맞이해 가고 있다. 영어는 필수이다. 토익은 선택이다. C 레벨이면 어느정도 될라나...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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