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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취미] 주말이다 글을 쓰자

suritam92022.08.27 10:58조회 수 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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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언급했다고 하는데 출처와 진의 여부는 확인하지 않겠다.

아이는 농업시대에 생산재였지만, 현대에는 소비재로 전환되었으며, 이제 사치재가 되었다.

결혼-출산은 사치이며 부자들의 향유 문화이다.

 

 

열받으면 치킨

좋은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은 가장 저렴한 수단인 취식으로 어느 정도 완하가 가능하다.

이상적인 선택지는 아니지만 대안으로 최적이다.

이번주도 힘들었으니 치킨으로 보상을 받자

 

 

원거리 희극 근거리 비극

멀리서 보면 즐거워 보이지만 막상 자세히 들여다보면 비극적인 일들이 많다.

전체적인 성장률이나 영업이익은 높지만 이는 고혈을 쥐어짜낸 결과이다

 

 

재난영화, 액션영화 불편

왜 여자 캐릭터들은 사후에 나타나서 마중하며, 사전에는 간을 보기만 하는가.

사건 중에는 다른 것을 즐기며(기다리는 장면을 넣어 주기도 함, 아니면 외계인처럼 암유발 함), 이번 탑건에서는 심지어 사후 마중도 없고 휴가를 다녀오는 진귀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좋다고 죽을 고비를 넘긴 남주는 그를 찾아가 호구짓을 당한다.

 

 

스포츠는 예능이다

드라마, 극장골. 이런 표현은 스포츠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어느정도의 각본과 시나리오가 있다.

이 시나리오대로 감독이 지시하고 선수가 뛴다.

사람들은 현실적이지 않은 것을 좋아한다.

 

 

실의미와 다르게 더빙

화면에 나오는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면, 제대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이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잘못된 해설을 비판할 수 있는데, 이를 재미의 요소로 전달한다면 풍자가 되며 매우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

풍자를 잘 못 받아들이는 이들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과 관련이 없습니다. 각색된 것입니다'라는 자막을 넣어주어야 한다.

유투부의 가짜 뉴스는 이런 자막이 없으므로 사실이 아닌 것을 믿게되며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msg맛소금을 가미하면 훌륭한 드라마나 영화가 된다.

모든 컨텐츠는 영화나 드라마적 요소가 있다.

 

기념일을 챙기는게 중요하지 날짜가 중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날짜는 기분에 따라서 변화시키면서 의미를 퇴색시킨다.

날짜는 변동이고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날짜를 변동시키고 마음이 변했다느니 하는 그런 본인 편의 논리를 내새우는 이들은 배제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대xx고 라며 '대'를 붙이는데, 대학교에서는 이미 '대'가 있으므로 과거 민주주의 할 때의 수식어들을 아직 달고 다닌다.

지금은 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입에 붙어 있다.

세뇌는 무서운 것이다.

 

 

글쓰기 외의 취미로는 다이소 쇼핑과 마트 가기이다.

주말에는 이런 취미활동을 보장해 줘야 한다.

다이소의 신박한 제품인 자석테이프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야 한다.

 

 

삼프로 유투브가 유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세션을 찾았다.

유망 기업을 소개하며 해당 기업의 히스토리와 제품을 들으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로봇 친화적 레시피가 필요하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그것이며, 도움을 받긴 해야한다.

로봇 친화적 데이터가 어려우면 사람 친화적 데이터로 피버팅해야 한다.

프로젝트의 성료를 위한 목표는 바뀌지 않는다.

 

 

인생의 피벗팅이 필요하다.

린스타트업에서 10가지 피벗팅 방법을 제시한다.

거주에 대해서는 금번에 피벗팅을 하여 자가로 전환하였고,

노후나 금융자산은 연금저축을 신규로 증설하였다.

직업적인 측면에서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체력이 되지 않으므로 피버팅을 해야하며, 플랫폼화 하거나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두 가지를 모두 병행하고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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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태안 만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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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7.11.06 (20:53)

KBS에 뉴스에 잠깐 나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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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article/science/200711/20071106/1455079.html"

[도서] 인생은 연극이고 인간은 배우라는 오래된 대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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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itam9 중후한 인상에서 나타나는 질리지 않는 인상은 저를 포함해 많은 이들에게 포근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선함과 인생의 노고를 존경합니다. 저는 아직 20대라 할 일이 많습니다. 선생님은 20대에 무엇을 하셨고, 무엇을 못 해서 아쉬웠는지 말씀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오옷!! 스타일리쉬 하신 화보예용~~~@!!!! ↑↑↑↑↑↑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가슴에 별을 품은 스타이지요. 20대엔 나도 방황하는 날들이 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 아픈 날들, 고민의 흔적들이 또한 아주 소중한 순간들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치열한 고민은 새로운 삶의 활로를 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목적지에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꾸준히- 별을 하루아침에 딸 수는 없는 거니까
2007.10.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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