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영식 홈페이지

[도서] 별개 다 행복합니다.

suritam92022.08.21 08:30조회 수 888댓글 0

    • 글자 크기

별개 다 불만입니다.

 

나는 투덜이 스머프이다.

별개 다 불편하다.

닉네임 중에 프로 혼밥러가 있는데, 프로 불편러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사람들이 불편하며, 지하철에서 통화하는 사람이 불편하고, 사람을 밀고 가는 노인네들이 불편하다.

나도 나이 먹으면 왜 노인들이 사람을 피해서 안 가고 밀어 제치고 가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별개 다 행복합니다에는 유재석의 무계획에 대해 언급한다.

본인은 계획이 없지만 주어진 상황은 최선을 다한다.

그렇기 때문에 은퇴 계획이 없어 계속 나오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제 그만 나오거나 활동을 줄였으면 좋겠지만 계획 없는 사람이니 이를 알 리 없다.

 

 

틱톡은 10대의 창조, 유투브는 과거 컨텐츠 재탕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이므로 모방하는 컨텐츠도 새로운 컨텐츠이다.

단순히 주요 부분을 편집하여 짧은 영상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생산적이다.

 

 

내돈 내산 리뷰의 원조 - 서평

과거에 나는 책을 지원 받아 서평을 쓰는 일을 했다.

지원 받은 도서는 잘 써준다. 돈 주고 산 도서는 객관적이거나 비판적이다.

유투브의 음식이나 제품 리뷰를 보며 과거 서평(텍스트)가 현재 유투브 콘텐츠의 시초임을 발견하였다.

이미 리뷰 활동을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였다는 것은 이에 재능이 없다는 것이다.

컨셉을 바꿔봤자 본질을 바꾸지 않는 이상 성공할 수 없다.

 

 

운동 부족은 남여 스킨십과 관련이 있다.

과거에는 음식 소비 후 어떠한 채널을 통해서라도 스킨십 등을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였는데 지금은 불가능하다.

일단 밖에 활동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범죄자 이다.

그래서 조용히 먹고 들어가서 활동 없이 취침하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만남 활동을 위해 음식도 조절해서 먹었는데 이제 그런 의지가 없으므로 무지성으로 섭취하게 된다.

생산 활동이 없으므로 민첩성은 떨어지며 운동 부족으로 성인병이 만연해 간다.

 

 

메종키츠네를 달고

계속 갖고 싶은 브랜드이다.

사실 정품 제품은 없다.

구매 능력이 안된다.

브랜드 인기가 높아 지면서 모사 제품도 찾기 불가능하다.

스마트폰과 협업한 제품이 나왔는데, 이 정도면 인기가 높은 것이겠지.

저가로 많이 유통되는 옷을 사서 입었는데, 역시 그 로고가 많이 보인다.

아무런 로고가 없는 제품을 주문하였다.

제일 좋은 제품은 저렴한 것으로 필요성에 의해 착용하는 것이다.

장사꾼은 필요 없는 물건을 비싸게 파는 것이다.

생필품은 박리다매로 파는 것은 애국자이다.

 

 

중고차에 각종 튜닝을 하고 괜찮은 외관과 내관을 갖췄다고 생각했는데, 비평적인 소리만 듣는다면 판매자로서는 매우 절망적일 것이다.

글을 쓰고, 음식을 만들고, 제품을 만들었는데, 각종 비난만 받는다면 역시 마찬가지이다.

창출한 산물들은 본인을 투영하고 있는데, 자식 같은 창조물이 욕을 먹는 것은 본인이 직접 듣는 것과 다르지 않다.

패션 스타일이나 일하는 형태, 습관이나 버릇, 책상 정리에 대해서 잔소리를 듣는 것은 결국 너는 못났어라는 것과 같다.

적당한 조언은 좋지만 결국은 상대의 삶을 부정하는 것은 너무도 상처가 크다.

 

 

집단 생활에 시너지가 안 나오는 시대

사람이 모여 사는 것은 할일이 많아 일을 분담하기 위해서 였다.

그러나 지금은 생활가전이 발전하여 할일이 없으니 서로 갈구기만 하는 시대로 도래했다.

군대 내무실에서도 너무 외부 일이 많으면 잠자기 바쁘지 싸울 일이 없다.

과거에는 집안일이 많고 잠자는 일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므로 분쟁이 적었다.

또한 가사 노동의 분담이 필요하므로 2~4명이 같이 사는 것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현재 1인 가구가 가능한 이유는 세탁기, 청소기, 건조기, 식세기 등이 발전하였으며, 심지어 청소서비스, 세탁서비스, 배달서비스는 공동 생활을 통해 분담해야할 영역이 소거 되었음을 의미한다.

삶의 여유는 화합 보다는 갈굼의 문화가 되어 대결 구도로 심화되고 다들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 독설을 날린다.

 

 

"~러er"에서 "개", "기"로

유행처럼 퍼졌던 er는 계속 유지되지만 "개", "기"도 공고하게 지켜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영어에서 유래된 ~하는 자, 것 은 er, or 을 붙여 네이밍 되고 있어, 한 때 유행하였으나, 지금은 비판이나 화살의 타겟이 되어 "~녀", "~남"이 더 주목 받는 것 같다.

조금더 나아가서 "~좌"도 신선한 호칭이 되었다. 사실 좌는 "본좌"에서 유래 되었음을 적어두자.

지우개, 이쑤시개, 똥싸개 같은 것들은 알겠으나, 김치찌개, 된장찌개도 같은 형태라는 것은 최근에 알았다.

청소기, 세탁기, 냉각기의 '기'들도 헬기, 원동기, 드라이기, 고데기(가열하여 머리를 손질하는 집게 모양의 기구의 일본어 + 기)로 잘 활약하고 있다.

냉장고는 "고"라니 애초에 용도가 달랐던 사실이 눈에 들어왔다.

읽기, 쓰기, 말하기의 '기'도 그 '기'이겠지? 약간 자주 쓰이는 스트리머들의 말투인 '깨물어 버리기', '~해버리기'도 그 '기'일 것이다.

(개같이 멸망, 개같이 성공, 개같이 xx도 나중에 글감으로 써야겠다.)

골프 때문인지는 몰라도 '프로'는 그렇게 많이 붙이고 요리 때문인지 '셰프'도 그렇게 많이 사용한다.

개기가 되기전에 '~하는 거'에 거가 있다.

동사+'거'에서 '+개', '+기'로 되는 것은 아직은 토착화되지 않은 er에서 일상에 녹아든 공기 같은 밀접한 관계가 되는 것이다.

단순 먹는거가 아닌 김치찌개로 더 나아가 아예 식당 이름으로 대체되는 브랜드들은 그 이상의 인지도로 스며든다고 할 수 있다.

- 또 다른 표현은 요즘 대세인 우영우로 예를 들면 우영우에 빠지는 것은 '우며들다'로 할 수 있다.

- 도전하는 것은 ~챌린지, 1트, 2트, 3트 등은 ~ 트라이의 축약어

 

영화 '헌트'의 사망플래그는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쓰기] 감기의 역습

[원문보기]

무쓸모 인생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세상

 

부모가 완벽한 줄 알았던 시절. 부모가 완벽했으면 니가 없겟지. 

 

AI에게 시키기에거 배우는 것으로 전환

 

머리가 하얗게 세어도 죽도록 일해야

 

본전도 못 찾고 귀가

 

쉽지 않겠네

 

아무리 교수라고 해봤자 직장인에 지나지 않는다

 

지겹다 츄

 

과도한 집중으로 녹초

 

범죄자들이 집권하는 세상

 

청춘은 바로 지금을 부끄러워하는 세대들

 

예쁜 애들은 안 나오는 구나

 

개만도 못한 대우

 

 

[쓰기] 비오는 날의 독백

[원문보기]

믿을 건 테무 뿐

 

기승전공의 전공시험 - 마루타의 운명은?

 

표현한 것을 해석했다고 배타적으로 인식하는 학계

 

번호 바꿔 보내기가 가능했던 시절

 

그렇게 보여주기식 도서 구매는 짐만 쌓인다

 

감각기관은 한정되나 마음이라는 추상적 개념은 무한하게 확장한다

 

무자본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만든 산물

 

적자 인생

 

명동은 갈 곳이 못 되는 구나

 

지금 놀러 다니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

 

점심을 안(못) 먹게되네

 

혼자 놀기 후 참치 시식

 

개 쉐이크 전장연

 

비싼 치료의 지연

 

비려진 건가 비린건다

 

돈은 결정권은 갖는 수단이며 발언권을 이용해 주장할 수 있는 수단이다

 

[쓰기] 부활절의 외출

[원문보기]

내가 감당할수없는금액

 

버스를 타기엔 노인이 많아 자리를 양보해야함

 

스피커폰 통화는 그냥 통화보다 더 참기 힘든 고문이다

 

버스도 늙고 사람도 늙고

 

누구라도 한 명이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노화

 

부고는 항상있다

 

고민은 선택을 줄일 뿐이다

 

머리가 빈 바퀴벌레가 날 괴롭힌다

 

시험장애서 수정테이프로 고치며 달그닥 거리는 것은 두통을 유발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피곤한 삶

 

뭐라도 싸게 사자

 

 

회를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후회였다

 

또 아구야?

 

국제수산 이범수

 

러스트-차기 os 언어-아닌듯

 

지금 it와 공대가 아쉬운점은 같다

 

숨통이 트이지 않는다

 

[쓰기] 벌 받는 사람의 자세

[원문보기]

원래 잘 못 걸었는데 이젠 아예 못 걷는구나

 

땅꺼짐 나도 꺼짐

 

대중교통 화장 방지법

 

뭐가 그렇게 힘드니

 

탱크가 나올지 모르는 드라군

 

겁나 갈아타야하는 입지

 

부당한 것은 부당하다 말해야함

 

복권보다 알신

 

전문성을 살려서 하자. 당연하지는 나의 전문 분야가 아니다

 

노인 채널로 가는 사회

 

[쓰기] 다들 왜 날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가

[원문보기]

ai 사용 허가

 

공부를 많이해야한다

 

말에서 갑질이 느껴진다

 

말로 하는 프롬프트도 이미 수집이다

 

돈을 많이 벌거나 지출을 혁신하거나

 

유일한 취미가 무력화된다

 

무시당하는 상황에서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는 똑똑히거나 공부를 통해 준비해한다

사기꾼들이 판치는 이유는 쉽게 돈을 벌려고 해서 이다

 

늙은이는 항상 있고 젊은이도 항상 있다

 

지하철이 화장터네

 

차밖에 안 다녀. 차도 안 다녀

 

귀신처럼 따라다니는 카톡소리

 

심장이 떨릴때 여행을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는 건 재미없다

 

[쓰기] 갑질한 자의 최후

[원문보기]

삿대질

 

냉장고 청소하기 꿈

 

0이 하나 빠진 세상에서의 쇼핑

 

먹고살기 힘든 열성과 놀고 먹는 우성

 

웹툰을 보는 자와 잔고를 보는 자

 

복권보다 돈 되는 신규 가입

 

손가락질

 

밥 한끼가 100배 차이라니

 

종교가 아직 실효성이 있다는 증거 - 미키 17

 

[쓰기] 이게 나라냐

[원문보기]

어리석네

 

고비는 사막이다

 

빨대가 유용하다

 

그만 알아보자

 

수요 예측이 맞는데 급행과 일반은 다르다

 

나이프 주문시 나이프가 오는게 정상이다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거라면 환승이 답이다. 하지만 횐승은 또다른 적응이 피료할 쁀

 

또다른 의미의 개꿀

 

결국 성적 노예

 

시람 많고 열심히 하려는 곳에 깽판치는 건 오바다. 하지만 그게 젤 좋은 환경

 

없는 타바 먼덜더

 

[쓰기] 결전의 날

[원문보기]

변호사 다음은 의사 다음은 교수인가

 

세상에 늦은 건 없다. 다만 뒈쳐질 뿐

 

전쟁은 적진에서

 

나도 해 먹어야하겠다는 생각 밖에 안 단다

 

학교에서 탕수육도 실습했었다

 

hdmi 포트도 못 찾는 나이

 

싸고 좋은 차는 없습니다만 나부끼고 있었다

 

축구장 여의도는 가보지도 못 했는데 해덩 면적의 몇 배는 비유가 적절치 않다

 

카혼은 날 괴롭혔다

 

류댜폰운 어이덴티티가 ㄷ히엇더

 

방청을 보러가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여 가지 않아더 차고 넘친다

 

카메라를 막은 드며

 

너도 많이 늙었구나. 나도 그렇다

 

개날도 있는데 내날은 없다

 

딱히 할일이 없어 일한다

 

 

[쓰기] 매일 매일 다른 일이 있다면 즐겁지 않다

[원문보기]

행복을 뺏으라! 백종원, 유재석의 끝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 문자 소리 시끄럽다

 

책은 챙기고 헤드폰은 망실

 

효용가치가 있는 것은 살아남는다

 

폰 하나 더 사라. 어차피 모아도 집 못 산다

 

사람들 왜이리 열심히 일하나

 

게임은 누가 사나? 내가 안 사는데. 차는 누가 사나? 내가 못 시는데. 

 

오픈소스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이 새끼 김 좋아하네 

 

핑계나 변명 사정을 얘기하는 상황을 아는게 중요하다

 

생존인데 부귀영화로 오해받다

 

나이에 따라 인식할 수 있는 냄새가 다르다

 

내일 조금 편하기 위해 오늘 조금 블편하다

- 그런데 항상 내일이 오늘이고 내일은 새로 발생한다

 

전문가도 저렴해질 필요가 있다

 

냄새는 경험이다. 신생아는 냄새를 모른다

 

적강하다는 그 사세의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몰락해도 신인 레벨이다

 

숨길 수 없는 건 사랑과 재체기 그리고 안 좋은 냄새

 

전문서비스기업 되기는 경기도에 지하철에 들어가는 것 만큼의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왜 경쟁력이 없을까

 

[쓰기] 연구 윤리는 학계가 다 망쳐놨다.

[원문보기]

인생에 전략이 없다

 

인생 퍼기(포기)

 

시위가 판결에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는 판결이 공정하지 않고 법률이 모호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인문학에서도 인공지능 활용이 가속화됨

 

과거 문헌 연구 방법의 전산화를 이용한 타당성 검증

 

인공지능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내가 노예가 된다

 

결국 자산가들에게 행복은 머물러있다

 

어릴때의 기억이 평생을 좌우한다

 

늙은이들의 놀이터는 광장

 

김수현 물타기. 약한데

 

여름음 찜ㄹㅎ다

 

 

이전 1 2 3 4 5 6 7 8 9 10... 89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