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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취미] 화장실에 물 받는 대야 있음

suritam92022.08.14 11:14조회 수 1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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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왜 쓰레기통과 대야를 사줬을까

 

- 가난의 되물림은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물건에 녹아있다.

  과거 이사했을 때 어머니가 가져왔던 물건은 소형 쓰레기통과 대야였다.

  세면대가 있었는데 왜 사다주었을까?

  큰 쓸모는 없지만 이사 다닐 때 마다 가지고 다니기는 한다.

 

 

물에 빠진 고기

 

- 부자들은 물에 빠진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고기 요리에 물 넣는 요리 자주 해먹음"이 질문지이다.

  이 물음이 왜 있는지 정말 억울할 지경인데, 실상은 고기 사먹을 돈이 없으니 물에 희석시켜 먹는 것이다.

  과거 교과서 지문에 생선은 사지 않고 손에 비린내를 묻혀 씻은 뒤 이를 끓여 먹는 일화도 있다.

 

 

빈곤 포르노

 

- 대표적인 빈곤 포르노가 호미들의 "사이렌"인지는 몰라도 과거나 현재나 계획 회자되고 있다.

  금번 물난리에서도 카드뉴스에 반지하를 구경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비쳐졌으며,

  서울시에서 쪽방촌 체험이라는 행사와 모 국회의원의 "황제의 식사"는 빈곤 포르노의 단편이다.

  힙합이라는 주제로 빈곤 포르노 가사를 입혀 뮤직 비디오를 찍으면 대박이 난다.

  기생충도 그런 빈곤 포르노 장르로 포함시킬 수 있다.

 

마트치킨 리뷰

- 먹방 유투버는 못한다는 마트치킨 리뷰

  이유는 치킨계의 대기업의 경쟁사라는 설이 있다.

 

맞고와 일대일

- 고스톱은 세 명이 쳐야, 회식은 3명 이상이어야 안정감을 느낄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인지, 1:1 대화, 스타크래프트의 1:1 전투가 주를 이룬다.

  이제 두 명만 보아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왜 대통령에게만 욕할까

- 그 밑에 장기적으로 적체된 쓰레기들이 있는데 고이고 썩은 물들에게는 한 마디도 못하고 만만한 계약직 대통령에게만 욕하는 이들이 안타깝다.

 

즐거움은 지배층의 산물이다

- 노예에게 즐거움을 없다.

  영화 한산에서 노를 젓는 노예를 카메라에 담아준 감독을 칭찬해야 하나?

  여자 조연을 왜 이리 자주 비치는지는 불편하였다.

  노를 젓은 일꾼도 그렇지만 금번에는 포를 쏘는 이들을 크게 조명하지 않은 것은 의문이다.

  방패로 지휘관을 방어하는 군사들은 은근히 시선 강탈이 있었는데, 어릴 때는 그런 것을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거기에 노젓는 일꾼 중 하나였을 것이다.

 

유투브로 백화점 가기

- 더 현대 서울이 백화점이었는지 처음 알았다.

  유투브로 갔다 왔다.

  어제는 아이파크몰을 둘러봤는데, 사람 많더라.

  비슷한 느낌이겠지.

 

빨래 끝의 개념 변화

- 과거의 세제 광고할 때는 탈수하여 너는 장면에서 카피가 등장하였다.

  이제는 건조까지가 빨래 끝이고 조만간 정리까지 해주는 기계가 등장하며 빨래끝이라는 카피가 나올 것이다.

  나의 빨래끝은 도래하지 않는다.

  건조대에서 무한반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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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개강이라니

[원문보기]

빨래와 제모도 사귀는데 중년은 고달프다

 

은행통장이 없어서 전학 처리가 안된것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인 것이다

 

남을 흉보며 공감을 얻는 모지리들

 

돈 버는 흙수저 돈 쓰는 금수저

 

돈 없어서 일하지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다들 별볼일 없는 인생이구만

 

나는 그대로인데 누가 어디로 가는가

 

fluke 후루꾸 요행

 

비로해서 욕먹으니 흐림으로 하네

 

기다리는 것이 빠른 것이다

 

평생 집도 없이 절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생을 마감한다

 

젊음도 돈이 없으면 한 낯 노예

 

지속가능하지 않은 초기자본

 

엘리멘탈 - 금수저 남자와 흑수저 난민의 신데렐라 이야기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자산가들을 위한 취미용 일자리다

 

쌈마이들만 가득해 옥석 가리기도 없다

 

말년병장이 짐 처리하듯 받아 온 책

 

찐 공덕.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해 지원한다. 돈 빼고

 

누워서 무선 충전하기

 

그냥 봐도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이 전부이다

 

눈물은 아래로 떨어져도 숟가락은 위로 향하는 법

 

 

[쓰기] 이 세상이 흔들리니 피로에 몸져 눕다

[원문보기]

 

돈 착실히 모아서 가난한 자가 되는 사회

 

노력은 재능이고 나는 거기까지다

 

40학번 애들과의 조우

 

교육이 넘쳐나니 가치가 떨어진다

 

먹고 살만하고 배가 부르니 토크쇼로 몰린다

 

64에서 58로(지하철 이용 패턴)

 

삶의 반이 지났음을 느낀다

 

호텔 델루나. 센과 치히로 神隠し

 

인간 트랩. 효율 좋은 사냥도구

 

효율적인 정보 전달 법. 숏츠

 

절망을 부르짖는 세대

 

오로지 돈만 보고 달려 왔는데 남은 건 라면 하나

 

중고를 리퍼라는 말로 바꿔 말하기

 

부활초를 사듯 팬응원봉을 산다

 

손 뻗을 힘도 없다

 

차에 밀릴 것인가 사람에 밀릴 것인가

 

저녁이 있는 삶이라기 보다는 저녁에 일하는 삶이다

 

생활의 소리로 퀴즈 내면 재미있겠다

 

폐기율은 현시대의 효율적 선택이다

 

1시간만에 일본 갔다 온 것으로 하자

 

 

 

[쓰기] 아무리 계산해도 모자르다

[원문보기]

만원씩 벌면서 삼십만원이 들어오는 기적

 

예산은 항상 부족하고 업무를 담당할 사람은 없다

 

공유오피스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어 돈 쓰는게 낫다

 

대 놓고 미쳐가는 것이었다

 

몸을 파는 건지 차를 파는 건지 모를 중고차 시장

 

서울 외곽만 가도 상영관 평균 연령이 확 높아진다

 

평일에 편했는지 휴일이 바쁘다

 

항상 놀자고 부르는 사람은 정해져있다

 

pm 김민경

 

돈이 없지 제품이 없나?

 

아재개그라기 보다는 언어유희라고 하자

 

돈이 줄지는 않지만 쓸 돈은 없다

 

season in the sun = can't take my eyes off you = klaxon

 

가난은 삶을 불확실하게 한다

 

[쓰기] 뒷처리 할 만한 사안도 아니고 남 좋은 일 하고 싶지도 않고

[원문보기]

 

오해원 시리얼을 먹고 박은빈 운동화를 신으며

 

거지새끼들만 있으니 진행되는 일이 없다

 

과자 사먹을 돈은 됩니다. 그 비싼 과자 같이 먹자

 

광고는 필요없는 물건을 공급한다

 

노인과 바다 = 부산

 

올라갈 기미가 안 보인다

 

못 생긴 애들이 더 오버한다

 

계속 생존하는 일은 의미가 있을까

 

월급 타도 기분이 좋지 않다

 

휴식도 좋지만 빈곤한 쉼은 괴로울 따름이다

 

섹스가 없는 이십대는 다른 것도 없다

 

안하는건 비겁하지만 안하는건 정당하다

 

사건의 지평선은 경계선으로 수정되어야한다

 

인생이 좋댓을 땐 할 수있는게 없다

 

[쓰기] 누가 20대가 아름답다 하였는가

[원문보기]

거지발싸개. 발아 미안

 

응사 을사 환승

-을지로 입구

 

예약 없이 성분 헌혈

 

정웅인 =- 김기봉

 

나무도 없는데 옥상에 매미가 올라왔나?

 

신도림은 인천의 대표적인 역이다

 

젊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라 했던 사기꾼들은 어디있는가

 

20이 좋은 나이라 했지만 지금이 더 나은 건 빈곤 때문이었을까

 

매일 망하는 삶

 

요즘 다시 키링이 유행이다

 

아가리 아이 갓 잇

 

다시 20대를 생각한다

[쓰기] 채찍 PT

[원문보기]

쓰레기 위에 쓰레기 위에 쓰레기

 

외모 췍의 사회

 

좋겠네 좋같네

 

이번 비는 피하지 못할 것 같다

 

실력은 기계같이 같은 성과를 내는 것이다. 일관성

 

셔틀 인생. 스타렉스 인생

 

source code classification

 

고령화 가족의 삶

 

인생이 적자인가 적자날 자본금이 없다

 

돈이 없지 차가 없나

 

세상은 참 불공평하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고 소속된 것은 아니다

 

돈 생기면 예금할 생각. 0.1프로에 묶여둘 순 없다

 

단체방 포스팅 실수

 

10년 후에도 같은 내 인생

 

유튜버들은 피보팅을 한다

 

현상을 설명하기만하는 사회 꿈보다 해몽

 

[쓰기] 90대의 이길녀 총장을 봐라

[원문보기]

내가 어려운데 누굴 챙기나

 

주식같은 도박에 목숨을 걸 수 없다

 

98연대 2대대 지역사 일지를 작성하던 상황병

 

자유롭게 살고자 자유를 억업한 결과 노예가 되는 삶

 

자유를 찾을 수록 구속되는 서민

 

길거리의 NPC. 어떤 루틴으로 동작하는가

 

금일 살아남은 자는 작일 죽은자의 사인을 보며 삶의 허무를 본다(영상)

 

모든 주요 이벤트는 20-30대에 끝나 버린다

 

아무 의미도 가져다 주지 못 한다

 

지금 망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출생부터 결정되어 있었다

 

내가 원한 팬은 아니지

 

새벽밥 먹고 나가서 공부, 일해도 거지

 

급행은 존엄성과 관련이 있다

 

군화닦으면서 갈구는 것은 식기하면서 갈궜던 나를 부끄럽게한다

 

스드메는 지금이나 예나 나와 관련이 없다

 

간다하니 일 시키네

 

[쓰기] 확실히 잘 만든 애니메이션

[원문보기]

멀리서 보면 비극. 가까이서 보면 망극

 

ar vr 맞춤형 학습기 - 가상 강사

 

네가 만난 사람은 로봇이었어

 

포화의 시대에서의 결핍

 

뇌절로 가는 길

 

후진 노후의 무기력한 일상

 

코난의 고난 길

 

커서는 못 하는 것 - 엄마 따라 시장 가기

 

비오는 밖에서 우산을 쓰고 2층 집 창문을 바라보셨던 어머니

 

액정 강화 유리 필름 새로 붙였더니 느낌이 다르네

 

이복현 - 조강희

 

연예인들이 춤, 노래, 연기, 예능을하듯 기술진단 , 웹-모바일, 소스약점진단에 강의나 리버싱도 하러 다니는 것이다

 

돈이 없고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이커머스. 나는 둘 다 없다니

 

무지에서 악함이 나온다

 

가진게 없으니 망해도 상관없다

 

가진게 많은 이들. 망해도 모르쇠다

 

[쓰기] 항상 새로운 방식으로 더러워 진다

[원문보기]

20대는 한창 결혼해서 애 낳을 나이인가, 취준을 위해 인생을 낭비할 시간인가

 

착실히 모아서 푼돈

 

삼각지에서 쪼개고 있는 경찰들

 

젊음도 잃고 남은 건 가난 뿐

 

1년 뒤의 나에게 보내는 돈 - 정기예금

 

횡단보도의 신호등에 걸려버리면 의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그렇게 사회는 서민들의 기회를 앗아간다

 

돈 관리가 안 되는 것이 아니고 관리할 돈이 없다

 

착실한 건 노예이지 부자가 아니다. 부자는 착실하지 않다

 

허황된 꿈

 

원인이 아닌 현상과 부분에만 지적하는 세태 - 게임, 빨대

 

책은 비효율적 정보 전달 수단이 되어간다

 

개밥 쉰내와 김밥 쉰내

[쓰기] 서울 변두리의 비역세권 대중교통은 참을 수 없다

[원문보기]

복권이 없다면 보름이 지난 것이다

 

지나간 미래

 

내일 보지 말고 앞을 봐라

 

구라쟁이들의 사기판

 

연속 사당행에 절망하기

 

내 나이 마흔. 돈이 없다. 

 

추억도 남지않을 게다. 나에겐 추억 조차 사치이다

 

야구장 응원법. 콘서트장 응원법

 

해외 축구팀 유니폼을 사지 않는다. 사지 못한다.

 

냉장고에 넣지 않으면 뭐든 버린다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쉬는게 낙이다

 

40대는 걸어다니는데 30대들은 차타고 다니는 세태

 

연예인도 열심히 사는데 나 같은 사람은 더 열심히 살아야 함

 

피드백은 연기다

 

생성이 생선적인가. 주요장면 편집이 생산적인가

 

딜리버리가 길리버리네. 밥벌이의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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