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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잡담] 은밀한 취미생활

suritam92022.07.30 21:16조회 수 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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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장난감 기기를 구입할 때가 된 것 같았다.

 

집을 나서서 지하철을 타려는데 에어컨을 끈 기억이 없어 집으로 돌아갈까 했지만 일단 출근하였다.

 

무선 조종 기기를 찾다가 적당한 가격의 작은 송수신기를 찾아냈다.

 

적외선 신호를 보낼 수 있어 에어컨과 오디오를 휴대폰으로 조작할 수 있다.

 

에어컨은 파워냉방 등이 기본 템플릿에 없었지만, 추후 필요하면 학습 시켜서 사용해 봐야겠다.

 

오디오는 학습 기능을 통해 볼륨 조정과 전원을 등록하였다.

 

너무도 잘 동작하여 만족하였다.

 

마음이 빈 것 같을 때 뭔가를 만들거나 구매하여 허 함을 채운다.

 

 

참치값==족발값;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받은 것이 있어 마트에서 참치를 사 먹었다. 역시 비싸고 처리도 쉽지 않아 냉동실에 얼렸다가 버렸다.

 

집에 족발 골목에 인접해 있어 포장은 3,000원 할인이라고 되어 있어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다.

 

상추에 고추, 마늘, 떡복이 순대, 국물까지 챙겨주는데 29,000이라니 놀라운 금액이었다.

 

3일 전에 샀는데, 아직도 남아서 내일 더 먹을 수 있다.

 

참치가 요즘 그물에 걸려 그냥 버려지고 있다는데 비싼 음식이다.

 

 

이어폰 분리 불안

 

라디오를 듣다가 신조어를 들었다.

 

나의 증상이다.

 

 

가계부 제작

 

노션과 클라우드 플레어 워커를 이용해 가계부(지출 내역 입력)를 작성하고 있다.

 

확장성은 추후 고려해 봐야하는데 일단 테이블을 하나 더 만드는 식으로 월을 확장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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