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업무를 마치고 보안 업무로 돌아왔다.
지방 프로젝트를 하게되었는데, 군산-완도-목포-진도-여수 지역의 해상 교통 관련 업무였다.
가보지 못했던 곳을 여행할 수 있어 좋았다.
군산 부근의 장항, 김제 등을 둘러보았다.
완도에 갔을 때는 해남 땅끝 마을도 가보고 주변 지역을 둘러보면서 해남이 굉장한 관광지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목포에서는 진도와 함께 함평과 신안, 영광, 나주, 장성, 담양까지 둘러보았다.
여수에서는 순천, 벌교, 고흥을 들려 알만한 지역을 다 방문해 보았다.
올라오는 길에 사고를 당해 완주에 차를 입고하게 되었는데, 조만간 다시 찾으러 가야한다.
신경쓰이는데 바로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든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