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으로 격리 및 치료(?)에 들어 갔다.
치료라기 보다는 회복에 가까운 것 같다.
이사 가기 전에,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겪고 가야 업무에 지장이 없는데, 타이밍상 적절하게 잘 맞춘 듯 하다.
SSM이나 일반 배달, 음식 배달이 잘 되어 있어 식량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도 원하는 상품의 장을 봐주는 SSM의 서비스는 서울에서도 이용해 봤기 때문에 매우 매우 편리하다.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쓰레기 문제나 신선식품 등의 구입을 위해서는 매장 방문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전화를 통한 진료와 처방은 물론 구청 직원/공익이 약까지 배달해 줘서 밖에 나가지 않고 모든 것의 해결이 가능하다.
인터넷이나 화상 회의까지 가능하니, 안 되는 것이 없는 세상이다.
회복에 집중하며, 앞으로 받을 스트레스를 잊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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