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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생은 일회용

suritam92022.02.20 09:15조회 수 4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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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재활용 되지 않는다.

한 번 살고 끝이다.

일회용을 정작 1회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은 다회용과 다르지 않다.

 

재활용도 완전한 재활용이 아니다.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희망사항과 작은 소원은 다른 것인가?

 

노래는 소프트웨어이다.

 

음식이 존속 가능한 건 복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늟어가는 것은 보통으로 수렴되는 것이다.

다름을 원했지만 같음으로 가야 생존에 더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군중으로 들어가려고 하다.

다수에 편승하려는 것은 늙고 힘이 없어져 간다는 것이다.

노쇠하면 동질성을 이용해 협력해 살아가야만 한다. 다른 것은 신선하지만 살아남는 건 아니다.

 

차는 빨간 불을 향해 달린다.

 

메타버스에서 사용하는 nft

 

버스타고 이발, 지하철 타고 이발

 

인생은 베타. 임포스터(가식과 가면)에서 벗어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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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suritam9글쓴이
    2022.2.27 1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릴 적 나는 어머니에게 총을 살 예정이니 돈을 달라고 했다. BB탄 총으로 전쟁 놀이를 하던 시절 나는 보급을 차단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비무장이었던 보급병을 저격한 건 무자비했지만...

    어머니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카드를 드렸다. 이제 현금보다는 카드 시대이다. 물론 아직도 주택 거래를 하면서 수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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