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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잡담] 제 2 코로나 검사

suritam92021.08.10 17:36조회 수 8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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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코로나 검사는 대학 강의를 하면서 증빙을 제출하라고 해서 강원도 양양 보건소에서 받았다.

 

5월 12일로 3개월 전이다.

 

제 2 코로나 검사는 구내 식당에서 확진자가 머물렀던 시간에 식당을 이용하여 동선이 겹쳐서 받게되었다.

 

인천 서구 아시아드 경기장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었다.

 

밖에 서서 대기 안하고 편하게 기다리면서 금방 끝났는데, 차를 늦게 이동한다고 면박을 당했다.

 

검사를 위한 천막의 폭이 넓지 않아 천천히 이동한 것이었는데, 바쁜 직원들에게 폐를 끼치게 된 것이다.

 

검사지 작성을 위한 볼펜을 나눠주는데 가방에 있었기 때문에 받지 않았다.

 

 

 

[학습 목표는 인트로다]

 

유투브를 보면서 거북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트로 영상이다..

 

흥미를 자극하는 예고편이라고 하지만 그 내용이 본문에 나오기 때문에 스포일러에 가깝다고 생각해 같은 장면을 보고싶지 않은 나로서는 넘겨버리고 싶다.

 

2학기 강의자료를 준비하면서 학습목표 슬라이드를 작성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학습목표는 본문의 주제들을 보여주는 인트로구나. 흥미를 자극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학습이 재미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쌉쌀하다, 드라이하다]

 

와인을 선물 받았다. 선물이라기 보다는 그냥 받아 온 것이다.

 

텁텁한 느낌을 드라이하다라고 표현한다. 쌉쌀하다는 올드한 표현이라 그런 용어을 쓰는 건지 와인에 걸맞는 용어를 쓰는 건지는 개인의 생각에 달렸다.

 

막걸리는 쌉쌀하다라고 더 빈번하게 하지 드라이하다라고는 잘 안한다.

 

막걸리를 마시며 드라이하다라고 하면 신병 같은 헛웃음이 나올 것이다.

 

 

[담배도 반반 불이 붙으면 잘 타지 않는다]

 

20대 학생 때는 담배를 피던, 젓가락질을 하던 상추 쌈을 싸먹던 누군가의 간섭이 있다.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지금은 표면적으로 이를 말하지는 않겠지만, 속으로는 면박을 줄 수도 있다.

 

사람의 스타일이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고 참견하러 드는 것은 참으로 어처거니 없다.

 

세상에 맞는 것이 어디있는가? 이를 지적하는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이 다를 뿐이다.

 

유투브나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고 평가하고 지적하고 장단점을 이야기한다.

 

본인은 전혀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삶을 관음하며 대리만족을 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살게 되는 수순으로 가고 있다.

 

평가하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회는 파멸의 길을 걸으며 책임을 전가하기만 하는 지옥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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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다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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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적으로 영상은 음성을 포함한다

 

설명이 필요없는 삶으로 이동해라

 

플랫폼 노동자의 설움 - 쉬는 것도 눈치보며 그 시간에 일해야 함

 

뭘 하든 손이 빨라야 한다

 

히드라 런닝은 매우 공감되는 비유이다

 

스타를 보는 청자는 예의와 매너를 갖춘 완성체다

 

문제와 절차

문제는 답이 없을 수도 있지만 절차는 단계별로 작업을 수행하기만 하면 된다.

작업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은 다시 문제가 되지만, 문제가 아닐 경우 문제는 절차가 된다.

 

[쓰기] 일요일에 떠나는 잡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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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일 여유가 없다

 

부자의 자녀들은 금융소득을 가르치겠지

- 고급 금융교육과 기본 금융교육

 

결국 봄

 

내가 하는 일이 중고차 검사해 주는 일인가

 

이 나이에 차도 없어서

 

불면증은 사치병이다. 책을 읽으니 숙면

 

3000원이면 밥을 먹을 수 있구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문제를 알 수 없다

 

공수표를 날리지 않기 위한 부단한 노력

 

박사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사람

- 문제 정의력이 필요한 사회

 

동대구역과 동대입구역을 착각하는 나이

 

[쓰기] 부정의 상대어는 트랜스포메이션

[원문보기]

1. 인생 난이도가 높다는 것. 그것은 고통이라는 것 → 인생은 도전적이며 성장의 기회가 많다.

2. 책은 옛날 방식의 정보 전달 수단이다 → 책은 오랜 역사를 가진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전달 수단이다.

3. 물도 토한다. 

                 소화 기능이 매우 저하되었다. 

4. 새옹지마라더니 이슈가 없어지는구나 →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흐른다.

5. 맞고 틀리는 건 없다. 다만 쓰고, 읽는 행위를 할 뿐 → 모든 생각과 표현은 의미가 있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배우고 이해한다.

6. 도서관에서 제목을 읽는 것만으로 독서하기 → 도서관에서 책 제목을 읽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다.

7. 챗GPT는 불평을 하지 않는다 → 챗GPT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대화한다.

8. 폭삭 속았수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9. 집에 있어봤자 쓰레기나 만들 뿐이다 → 집에서도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

10. 부자들은 새벽에 태어나지 않는다.

                 자본을 이용해 태어나고 싶은 시간에 태어난다. 

11. 이지영 이설화 

12. 이동근 쉬자인

13. 액체는 압축되지 않는다

[쓰기] 이제 뭐 든 만들어야 한다

[원문보기]

웃지마라 비교하지 않는 삶

 

양아치 밖에 남지 않은 사회

 

500원이면 1회용 승차권 환급비인데 땅줍보다는 이자로 받는게 쉽다

 

아이도 없고 서울산업대 호빵에 코가 시리다

 

전종서 김아중

 

3년이 되어가는 led 등과 세면대 자동팝업에 수리가 필요해 진다

 

love wins all 이 아닌 money wins all

 

it's super necessary

 

너희들의 가성비는 나에게 사치

 

꿈도 사치가 되어버린 삶. 꿈도 꾸지마

 

아이폰이나 사는 소소한 인생을 즐기며 마감하는 여생

 

버릴 것만 있고 살 건 없다. 살 수 없다

 

가장 낮은 수준의 잣대인 법으로 기준을 잡는 사회. 도덕과 윤리는 죽었다

 

굉음시네마 광음시네마 공음시네마

 

버러지 같은 옷과 생활

 

파김치는 사치이고 노브랜드 볶음김치

 

돈이 많은 사람은 앞뒤 잴 것 없이 원하는 것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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