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걱정 리스트에서 상위, 그 다음, 그 다음, 그 다음 다음을 계속 꺼내서 걱정을 하는게 일이다.
나도 다르지 않다.
그래서 그 걱정이 해결 되더라도 또 다른 걱정을 하게 된다.
그 것을 걱정이 아닌 것을 바꾸고 과감하게 행동하면 세상 행복하다.
보험회사에서 걱정 인형을 캐릭터로 광고했을 때 이해하지 못할 나이였다.
아니 이해할 수 없는 광고였다.
대신 걱정해 줄 수는 없다.
걱정 자체가 행동의 중심인데 그것을 빼앗을 수 는 없는 것이다.
이런 저런 걱정은 집어 치우고 할 일 만 하면 된다.
그 걱정을 덜어줄 사람들은 여러 매채들로 채우면 된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그 다음은 없다.
애기들이 맛을 보는 만큼의 도전은 누구나 하니까.
맛을 본다고 세상이 끝나진 않는다.
아기들의 본능과 현재의 행동이 다르지 않다.
맛만 보고 결정하는 소믈리에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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