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로는 여행을 갈 수 없어 단기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교통비와 주요 지점 경유에 대한 경비를 소개한다.
식대는 빼고 교통비 위주로만 대략 합산해 봤다.
[20만원] 3박4일
서울에서 부산 여수 전주 당진까지 8만원이면 이동이 가능하다(숙박비는 3박으로 대략 1박에 4만원 정도 - 3만5천원으로 해결)
서울->부산 : 비행기 18,900원 : 해동용궁사
부산->여수 : 버스 19700원 : 여수낭만포차거리
여수->전주 : 무궁화 10000원 : 전동성당, 한옥마을, 시내, 덕진공원
전주->천안->당진 : 무궁화 11600원, 시외버스 8200원, 시내버스 1200원 : 왜목마을
당진->서울 : 10300원
[7만원] 당일
강릉 당일치기 서울에서 9시 출발 18시 30분 서울 도착으로 교통비 7만원
더 이른시간에 할인 받아 가면 KTX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서울->강릉 : KTX 27600원(마일리지 사용으로 실제 11,200원)
강릉 관광 : 28,556원(3시간 40분, 주행비 포함) 그린카 : 양떼목장(6천원), 경포대, 오죽헌(3천원), 허균허난설헌기념관
강릉->서울 : KTX 27600원
[10만원] 2박3일
제주 싸게 갔다 오기 숙박 2박(4만원) 하면 렌트카까지 2박 3일에 10만원이 안되게 다녀오는게 가능하다.
서울->제주 : 비행기 9,500원
그린카 특가할인 13,000원 주행비 별도
이번 제주에서는 렌트카 대신 버스와 택시로 이동하였다. 7000원대 2번과 버스 2번 하면 대충 2만원 정도이고, 밤에 저녁 술자리 후 이동은 별도이다.
숙박은 게스트 하우스 2만원, 15,000원 으로 3만5천원으로 저렴하게 해결했다.(요즘 한적한 게스트하우스는 혼자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서울 : 비행기 10,500원
결론적으로 KTX가 가장 비싸지만 적당한 거리(강릉)는 하루만에 알차게 갔다올 수 있다.
비행기도 특가, 차량 공유 서비스도 특가로 하면 일반 렌트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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