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동기 회사 방문 등으로 군포 지역을 가게 되었다.

코로나19 관련 문자가 많이 왔다. 해당 지역은 확진자가 다수인 지역으로 알게 되었다.

혈소판혈장 헌혈 가능 장비가 있어서 오전에 시작하여 1시간 여를 소비했고, 쉬는 시간이 추가되어 20분이 더 지났다.

자동차로 운전해서 처음 갔는데, 주차도 뭐 그럭저럭 잘 했지만, 20분이 계속 지연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고속도로 진입이 잘 못 되어 40여분 이상 지연된 것 같다.

차타고 헌혈의 집 방문 미션 외에 다른 일정이 있었으나, 무참히 바람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