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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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00 |
post | 서부 |
place | 구로디지털단지 |
임플란트를 하면 헌혈을 한 달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술 당일 오전에 헌혈을 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에는 회사 건물이 많아 양해를 구하고 나온 직장인들이 한 무리 있었다.
그들은 내가 헌혈하는 사이 다들 어디로 가버렸고, 그 탓인지 문진하는 간호사들도 매우 빠른 속도로 문진을 끝냈다.
헌혈을 끝내고 마지막 남은 식권을 이용해 삼성IT밸리에서 식사를 한 뒤, 서울대입구로 향했다.
임플란드 시술은 촬영을 포함해 마취까지 20분 남짓의 시간이 걸렸고, 20분 정도 시술을 통해 마무리 되었다.
입 주변에는 왜 소독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입주변이 짜장면을 먹은 것처럼 됬을거라 예상한다.
다행이 피가 별로 나지 않아 냉찜질만 하고 있다.
선택 화요모임에 갈까 말까 생각중이다.
좀 더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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