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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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00 |
post | 서부 |
place | 노량진 |
경주빵을 사다달라는 후배가 있어, 센트럴시티에서 만나 전해주었다. 식사도 함께하고, 스무디킹에서 음료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간다고 해서 동행하려 했으나, 별로 원치 않는 느낌이어서 남은 시간을 활용해 헌혈을 하기로 했다. 최근들어 오히려 자주하게 된다. 군대에서도 휴가나 외박 나올 때마다 했는데, 출장 중에도 서울로 복귀할 때, 하게된다. 오히려 서울에 상주할 때보다 출장 때 자주하게 되는게, 법칙인가 보다.
역시 PCS2로 하니 매우 빨리 끝났다. 서울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매우 많은 볼거리들이 있었다. 노숙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차원의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는 생각도 했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말도 못 거는 작은 나의 모습이 안타까웠다. 영화 <페스티벌>을 보며 잠자리에 들려다가 일지를 쓰게 되었다. 과연 자신감이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신체? 돈? 근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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