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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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00 |
post | 서부 |
place | 신촌연대앞 |
신촌헌혈의 집이 빌딩 공사로 없어진 듯 하다. 혈액관리본부홈페이지에는 특별한 공지가 없는데, 아이폰을 이용해서 주변을 뒤졌는데도 공사중인 건물만 있었다. 그래서 신촌연대앞헌혈의집으로 갔다. 예전에 간적인 있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아무튼 문진을 끝내고 헌혈침대에 누웠는데, 노트북대신에 TV를 볼 수 있는 모니터와 리모콘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부분이 잘 안나와서 볼 수 있는 채널을 한정되어 있었다. 신입간호원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신입사원인 나 자신을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했다. 초보자의 진행이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헌혈 기념품은 13가지로 매우 다양했다. 하지만 큐빅 빼고는 모두 받아본 거였다. 1번은 아예 받지 않는 것이고, 2번은 소년소녀 가장에게 기부하기 였는데, 보통 3번을 기부한다고 한다. 3번은 kfc 상품 교환권이다. 난 영화를 좋아하니까, 저번에 받았던 영화티켓교환권을 받았다. 헌혈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다음날 매우 컨디션이 안 좋다. 고기를 먹고나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서평을 한 편 더 쓰고 자야하므로 내일 상태를 예측할 수 없다. 헌혈의 집이 xx센터로 바뀌고 있다. 계속 지켜볼 것이다.
사진은 이 날 헌혈 후 돌잔치에서 받은 답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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