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nd | 전혈 |
|---|---|
| volume | 400 |
| post | 인천 |
| place | 부평 |
2010년 1월 22일은 KBS를 통해 전국에서 헌혈특별방송이 이루어졌다.
추위가 절정이라 헌혈하는 사람이 줄어들었던 것이다. 사실 나도 미뤄왔다.
23일엔 스케줄상, 일정상 큰 문제가 없어서 헌혈다이어리도 받을 겸 부평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했다.
음. 혈소판은 수급량을 채워서 전혈이 필요하다고 했다.
평범한 식사로 전날까지를 조절하고 별다른 사항 없이 헌혈을 했다.
"위대함을 지니지 않은 고독이란 대체 무엇인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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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들이닥친 방송 너머로 헌혈을 호소하던 추운 겨울날,
‘위대함을 지니지 않은 고독이란 대체 무엇인가’ 책장의 문장을 품에 안고 시린 겨울의 고독을 가만히 삼키는 밤.
"위대함을 지니지 않은 고독이란 대체 무엇인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민음사, 2002, p.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