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
volume | 500 |
post | 인천 |
place | 부평 |
외박
계정 연장신청을 위해, 돈을 입금하고, 지하철을 탔다. 친척누나와 닮은 간호사를 상상하면서,.. 막상 도착하니, 초면인 사람들밖에 없었다. 모두 바뀌었나??/ 아무튼, 역시 서류 작성후, 요청받은 헌혈은 혈소판.. 잘 안 되서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왜 그것을 자꾸 시키려 하시나... 다음에 나와서 하든지 하고, 그 날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끝까지 혈장을 고집했다. 깔끔하게 끝났다. 기념품.. 역시 돈 만큼 좋은 게 없지... 도서생활권.. 음반을 살 욕심으로는 절대 아니고, 갑자기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but... 그것은 망설임의 시작이 되고 말았지.. 어차피 만원 이상은 있어야, 살 수 있고, 또 산다고 해도. 차비와, 그 밖의 용도에 돈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하기에, 일단은 접어야 한다.. 계정은 1년 더 늘어 났다. 마지막 외박 나와서 한 번 더 연장 신청을 해야 할 판이다. 배고프다.. 배고프다... 헌혈게시판과 기타 게시판 정리는 다음 외박 때 해야 겠다. 하루가 남거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2 | 2003년 06월 26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3.06.26 | 1263 |
151 | 2003년 08월 26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3.08.26 | 1020 |
150 | 2003년 11월 2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3.11.25 | 1238 |
149 | 2003년 12월 1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3.12.19 | 1109 |
148 | 2004년 01월 1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4.01.15 | 1097 |
147 | 2004년 03월 23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4.03.23 | 1226 |
146 | 2004년 07월 2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4.07.29 | 1083 |
145 | 2004년 09월 10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4.09.10 | 1257 |
144 | 2004년 10월 2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4.10.29 | 1020 |
143 | 2004년 12월 1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4.12.18 | 1197 |
142 | 2005년 01월 13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5.01.13 | 1302 |
141 | 2005년 02월 20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5.02.20 | 1200 |
» | 2005년 04월 27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5.04.27 | 1149 |
139 | 2005년 06월 17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5.06.17 | 1153 |
138 | 2005년 07월 1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5.07.19 | 1346 |
137 | 2005년 09월 12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5.09.12 | 1056 |
136 | 2005년 11월 12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5.11.12 | 1024 |
135 | 2005년 12월 2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5.12.21 | 1141 |
134 | 2006년 02월 0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6.02.01 | 1252 |
133 | 2006년 03월 3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6.03.31 | 1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