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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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00 |
post | 중앙 |
place | 공덕 |
휴가
예전에 외박 나와서 공덕헌혈의 집이 이용자가 제일 없다는 사실을 알았었다. 부평이 꽤나 이용자가 많고.. 그래서 좀 멀기는 하지만, 공덕역까지 갔다. 출구번호를 이용해, 헌혈의 집을 찾아다녔지만, 찾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지상까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 3/4번쪽으로 가보니, 간판을 찾을 수 있었다. 규모가 작아서, 전혈밖에 안 될 줄 알았는데, 내부에 모든 시설이 있었다. 그래서 혈장 헌혈을 하였다. 오른팔에 하려고 했는데, 왼팔에 해 준다기에 세팅을 했는데, 주사가 잘 안 되어, 빼고 오른팔에 다시했다. 큰 문제는 안 되었지만, 약간 아팠다. 헌혈 후 기념품으로 스포츠 타올을 선택했다. 그런데, 수간호사가 실수를 만회하겠다며, 전화카드를 주었다. 사용법이 조금 다른.... 아직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2005년의 첫 헌혈... 약간 불안한 출발이었지만, 중앙혈액원에서 출발하였다. 다음 코스를 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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