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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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00 |
post | 인천 |
place | 부평 |
외박
통계에 의하면, 부평이 헌혈자 방문이 4위라나... 이번에는 토요일에 가 봤다. 예상처럼 사람이 많았다. 드디어 30회 달성... 30회이면, 은장이닷... 수여일을 보니, 내년 6월이었다. 그때쯤이면, 나는 음... 뭐더랏... 상병 꺾이고 나서이다.. 이번에 선물도 그냥, 비누를 받아 버렸다. 크게 필요한 것이 없었다. 이런... 그리고 역시 롯데마트에 가서 달랑 펜을 샀지... 이젠 거기서 펜 안 사고 다른데서 좋은 펜을 살 것이다. 내일이면 복귀이다. 또다시 일에 매진하게 되겠지.. 생각건데, 3주후면 휴가이다. 날짜가 엄청나게 빨리 가겠지.. 년말과 년초에 초 스피드로 달려가는 시간.. 호봉도 빨리 오르고.. 음.. 휴가 때 무엇을 할까 생각해 보았다. 내 생각으로서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 밖에 특별한 것이 없었다. 윽... 그럼. 내일 복귀 하기전에 서핑이나 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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