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
volume | 500 |
post | 서부 |
place | 대방 |
산타행사-봉사활동 후
신대방삼거리역에 있는 광성해맑음 학교에서 두번째 산타행사를 치렀다. 역시 보람있었다. 평가가 끝나고 나는 노량진역으로 갈까 하다가 대방역이 가깝다고 해서 그쪽으로 갔다. 그러나 30분정도의 거리로 좀 멀었다. 대방역사 주변에 역시 헌혈의 집이 있었다. 성탄전 전날이지만 역시 봉사자가 있었고, 운영되고 있었다. 난 혈압을 재고 피검사를 한 뒤에 조금 쉬다가 침대에 올랐다. 그런데 너무 피곤하여 잠이 들었고, 입혈중에도 주먹을 쥐는 우를 범하기도 했다. 어쨌든, 팔도 저려서 좀 힘들었다. 헌혈을 도중 상품권과 헌혈증을 옆에 놓아주는 간호사가 좀 도도해 보였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일까? 어쨌든, 헌혈후 초코파이 하나를 먹고, 음료수로 입을 헹궜다. 간호사와 봉사자에게 인사를 한 후, 지하도를 통해 대방역사 안으로 들어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2001년 05월 3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1.05.31 | 1355 |
130 | 2012년 3월 2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12.04.02 | 1353 |
129 | 2005년 07월 1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5.07.19 | 1342 |
128 | 2012년 5월 13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12.05.14 | 1341 |
127 | 2011년 6월 7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11.06.08 | 1335 |
126 | 2001년 02월 0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1.02.05 | 1328 |
125 | 2011년 12월 3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12.01.02 | 1326 |
124 | 2000년 06월 2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0.06.24 | 1322 |
123 | 2012년 3월 10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12.03.12 | 1320 |
122 | 2007년 05월 02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05.02 | 1320 |
121 | 2002년 10월 1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10.19 | 1320 |
120 | 2000년 08월 2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0.08.24 | 1304 |
119 | 2007년 01월 0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01.09 | 1301 |
118 | 2005년 01월 13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5.01.13 | 1301 |
» | 2002년 12월 2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12.24 | 1294 |
116 | 2002년 06월 0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06.08 | 1291 |
115 | 2001년 12월 1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1.12.18 | 1286 |
114 | 2001년 02월 2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1.02.21 | 1273 |
113 | 2001년 05월 1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1.05.11 | 1271 |
112 | 2007년 08월 3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08.31 | 1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