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소판 |
---|---|
volume | 400 |
post | 인천 |
place | 부평 |
쇼핑몰
헌혈 한지 한달. 앞으로 계속 여행이 있고, 여유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일요일임에도 구지 부평역으로 나갔다. 상점에서 문구류도 구입할 겸, 버스를 타고 부평역으로 간 것이다. 역시 나는 1등이었다. 대학생이 된 후, 항상 아침에 가기 때문에, 1등이다. 간호사님들은 역시 청소 중이었다. 난 인사를 하고, 문서 작성에 들어갔다. 수간호사님이 혈소판 헌혈을 추천했다. 난 헌혈의 최고단계라고 알려진 혈소판 헌혈에 도전하기로 했다. 가능여부 검사 결과 ok였다. 뭔가, 의심스럽긴 했다.(난 의심이 많은 것 같다) 어쨌든, 혈소판 전용 헌혈기 옆에 누워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바늘을 꽂았다.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어려울 줄 알았으나, 혈장이랑 똑같았다. 다만 주기가 더 짧아, 10회 정도 한 것 같다. 45분 소요로 4분 주기의 추출 삽입. 간호사님이 롤케잌과 커피를 주셔서 누운채로 먹었다. 조금 힘들었지만, 견딜만 했다. 급한 환자가 있어 도울 수 있어 좋았다. 도서상품권을 받고, 난 상점으로 향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 | 2002년 12월 0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12.04 | 1404 |
17 | 2002년 10월 1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10.19 | 1326 |
16 | 2002년 09월 2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09.28 | 1426 |
15 | 2002년 08월 2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08.24 | 1254 |
14 | 2002년 06월 0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06.08 | 1294 |
» | 2002년 05월 12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05.12 | 1245 |
12 | 2002년 04월 13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04.13 | 1142 |
11 | 2002년 02월 2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2.02.28 | 1379 |
10 | 2001년 12월 1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1.12.18 | 1300 |
9 | 2001년 05월 3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1.05.31 | 1356 |
8 | 2001년 05월 1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1.05.11 | 1275 |
7 | 2001년 02월 2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1.02.21 | 1280 |
6 | 2001년 02월 0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1.02.05 | 1334 |
5 | 2000년 11월 1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0.11.15 | 1415 |
4 | 2000년 08월 2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0.08.24 | 1312 |
3 | 2000년 06월 2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0.06.24 | 1340 |
2 | 2000년 04월 26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0.04.26 | 1626 |
1 | 2000년 02월 1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0.02.19 |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