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영화를 다운로드 하여 보는 것도 쉽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므로 유투브의 영화 리뷰나 요약을 본다.
영화가 보통 120분 이라고 하면, 리뷰나 요약은 20분 정도이다. 6분의 1 시간으로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다.
결말을 알려주는 것은 10% 정도 되지만, 그 정도면 결말을 몰라도 큰 아쉬움이 남지는 않는다.
빠른 생활 패턴이 이제는 영화 요약으로까지 갔다.
직접 보기는 시간이 많이 들고 영화 보면서 빠져드는 것도 어렵운 생활이 되었다.
갈수록 사회는 피폐해저만 가는데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원거리를 보고 목표를 잡았으나, 미래가 불투명하여 근거리에만 시야를 두고 싶다.
일주일의 5일을 버티는 삶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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