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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쓰레기] 스톤빔 리뷰?

lispro062017.09.23 03:48조회 수 48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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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중고를 주고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스톤빔이라는 미니 빔 프로젝터를 팔아서 구매해 봤다.


MHL을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갤럭시 S6는 지원이 안되서 미라캐스트로 휴대폰에서 테스트 해 보았는데, 매우 느렸다.


그래서,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와 HDMI를 지원하는데, 미니 HDMI가 동글을 빼면 나오기에 HDMI 케이블과 미니 HDMI 젠더를 샀다. 그래서 직접 연결해 봤는데, 계속 대기상태로 나와서 결국 전화를 해봤는데, 동글 없이는 안된다고 한다. 결국 HDMI 케이블은 잘 못 산 것이다.


노트북 WIN10은 기본적으로 미라캐스트가 지원이 되서 스톤빔의 테더링을 통해 연결시키기만 하면 되었다. 데이터 사용 없이 미러링이 되기 때문에, 데이터 걱정은 안 해도 된다.(데이터 사용 OFF 후 사용 가능)


아이패드에 관련해 물어봤지만, IOS는 미라캐스트가 안된다는 답변만 돌아와 전화를 끊었다. 그래도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로 도전하기 위해 어플을 찾아보니, Flipps TV 와 iMediaShare를 이용해 가능했다. 로컬 컨텐츠를 볼 수는 없지만, 유투브 등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장점이라면...... 동영상을 재생하면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음 장점은 장점이다....)


8player 라는 것은 로컬 컨텐츠가 되는 것 같고, 자체 DLNA 사용이 가능하였지만, 해당 기능은 유료였다. 일단 안 샀다.


스톤빔 사용 가능 기기

1) WINDOWS 10 PC

2)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3) 아이패드 with iMediashare + Flipps(미러링 가능 앱)

4) 갤릭시 S6 with iMediashare + Flipps(미러링 가능 앱)


아직 갤럭시노트4의 MHL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이거 도전하다가 또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진작에 WINDOWS 10에서 미라캐스트 사용에 대한 정보를 얻었어야 했는데, HDMI 케이블을 산 것이 실수다. 사무실에서 쓸 때는 미라캐스트를 이용한 방법이 가장 많이 쓸 듯 하다. 모바일 기기를 미러링 할 일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아이패드로 음량조절하는 것과, 스톤빔 자체 볼륨 조정이 있는데, 아이패드에서 조정하면 해당 볼륨으로 전달하는 것 같다. 크롬캐스트처럼 완전한 컨트롤은 아닌 미러링이다.


가장 좋은 건 미라캐스트로 실질적으로 프로젝션되는 것이 가장 쓸만한 것 같다.


HDMI 케이블 살 대, micro 젠더도 샀어야하는 건데 아쉽다.



모바일에서 멀티 태스크가 가능한 방법은 DLNA 이다. MHL을 지원 안하는 갤럭시 S6이상에서는 DNLA 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실시간 스트리밍은 잘 안되고, 다운로드한 동영상은 재생이 잘 된다. 물론 자막은 안된다. 20프로 부족한 기기........ 모바일 기기에서 미라캐스트는 동영상이 끊겨서 볼 수 없다.

lispro06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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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신기한 것은 imediashare 에서 같은 네트워크, 즉 스톤빔이 제공하는 AP에 접근하면 파일 엑세스가 가능하다. 아이패드로는 음량 조절이 되는데, 안드로이드는 안 되므로 이런 시도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알아보니 flipps tv에서 되는 것이었고, 로컬컨텐츠는 스톤빔의 음량 조절이 안된다. 암튼 DLNA는 크롬캐스트와 거의 동일하게 쓸 수 있다. 물론 DLNA가 지원되는 앱으로...

박찬욱의 몽타주, 엑스맨2"

[원문보기]
12세가 라고 찍혀있어서 별로 재미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시키지 않았다. 잔인해서 12세였던 것 같다. 엑스맨2이 끝나고 나서 안 보여준 부분을 보여줬는데, 거기에 잔인한 장면은 다 나온다, 그런데도 12세가로 극장에서 못 본 부분이라며 틀어주는 것은 뭐냐.... 암튼, 세이비(?, 세비아) 스톰, 스콧, 울버린,, 돌연변이들이 주연으로 나온다. 그리고 그들을 파괴하려는 과학자 스트라이커가 악역으로 나오는데, 중간중간이 지루하지 않고, 액션도 많이 있고 재미있다. 미스틱의 에로연기와 텔레포터의 공중연기도 볼만하다. 아, 그리고 스트라이커의 비서는 매우 매력적이다. 박찬욱이 쓴 책 몽타주가 있다. 동아일보 추천도서에 나온 책인데, 영화제작하면서의 에피소드 및 그냥 그냥 쓴 글들이 있다. 그 감독의 성격도 범인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게한다. "친절한 금자씨"를 15세가로 했는데, 19금으로 떨어진 것에 대해 언급하고, "죽어도 좋아"의 상영금지 처분에 대해 어필하며, "복수는 나의것"의 촬영내내 있었던, 멋진 일들을 써 놓았다. 시간 때우기 용으로 좋고, 박찬욱 감독의 엉뚱한 면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봐라.. 됙.ㄹ... 문제는 내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 유명한 감독이 히트했던 여러 영화가 있는데, 한 편도 안 봤다니 신기하다. JSA도 안 봤고, 올드보이도 안 봤으니,... 수요일정도에 복귀하기 전에 봐야겠다. 개인적으로 윤진서를 보고싶다. (미쳤군..)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달리기] 2010 산타페스티벌 - 10km 달리기

[원문보기]
대회 참가비 인상과 기념품 축소에 따라 참가자도 줄었다.

[iphone] 개발자 등록

[원문보기]
http://developer.apple.com/iphone/index.action

위 주소로 가서 우측의 iPhone Developer Program Potal 을 클릭한다.(로그인 된 이름이 보인다)

그럼 좌측의 Certificates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학교 이름으로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equest Certificate를 눌러야 할 것 같지 않은가????

http://developer.apple.com/iphone/my/certificates/howto.action

howto를 확인하고, CSR 파일을 업로드해서 등록한다.

나머지는 howto를 통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증서를 보고, 인증서 이름을 프로젝트이름-plist 파일의 Any iPhone OS Device 란에 입력한다
(Project->Edit Project Settings)에 있다.

기기의 UDID는 관리자에게 알려주고, 프로비저닝이 발급되면 다운로드 해서 키체인에 추가해 줘야 한다.(매우 복잡하다.)

device와 simulator 중 device debug 상태로 run 하면 ipod touch에 deploy 할 수 있다.

[수필] 정태호씨 계속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

[원문보기]
 개그콘서트를 즐겨본다. 한 코너에서 마늘과 쑥을 먹음으로써 사람이 되는 의미적인 도전을 하는 상황이나왔다. 도전을 망설이는 도전자에게 사회자가  '정태호씨 계속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라고 질문한다. 이건 나에게 하는 질문인 것 같았다. 사람처럼 사는 것 같지 않다. 교회에 나오는 이들도 사람이기에 인간적으로 살아갈 뿐이다. 그들과 교류한다고 해서 나아질게 없다.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변할 뿐이다. 살면서 자주 쓰레기처럼 사는 나를 본다. "박영식씨, 계속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 이 물음을 계속 던져야겠다.

[수학] x^2-2x가 역함수를 갖는 조건

[원문보기]
1대 1 대응이 되는 조건은 x가 1보다 크거나 같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정의역과 치역이 같다는 조건이 붙기 때문데, f(x)=x^2-2x에서 y를 x로 놓고,
x=x^2-2x로 하여 정리하면 x^2-3x=0 -> x(x-3)=0 이되어, x는 3이나, 0보다 커야 하는 조건을 얻는데,
전제어서 x>=이므로 3보다 커야된다는 결론은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수식보다는 그래프적으로
y=x축의 최우측 교점의 값이 x=3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는게 더 낫다

아래는 모르는 사람의 답변이다.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250125&page=1&keyfield=&keyword=&sb=
사람들이 답변을 달았는데, 눈팅만 하는 오유 유저로서
잘못된 답변들이 푸르딩딩한 상태로 있는 것 같아서 제대로 된
답변을 올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위의 a가 3인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A--->A라는 함수라는 사실로부터 f(a)>=a인 부등식이 성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f(a)=a^2-2a이므로, a^2-2a>=a, 따라서 a^2-3a>=0 이어야 합니다. 이조건을
생각하면 a>=3 또는 a<=0 입니다.

둘째, f가 역함수를 갖는다는 사실로부터 f가 일대일함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가 일대일함수라는 조건과 f(x)=(x-1)^2-1 이라는 식으로부터 A라는 집합은
{x|x>=1} 집합의 부분집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가지 조건을 종합하면, a>=3 이어야 하고, 이 경우 x=a일 때 최소값 f(a)를 갖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 문제는 a가 3이상인 모든 수는 다 됩니다. 왜냐하면 함수를 말할 때
A-->A의 함수라는 말은 A가 공역이라는 뜻이지 치역이라는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A가 치역이라면, 최소값이 a와 같아져야 하므로, a^2-2a=a에서, a=0 또는 a=3. 결국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답은 a=3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위에서 언급들 하신 허수와 자연수는 이 문제와 큰 관련은 없으며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제가 언급한 두가지 조건 때문입니다. 이상 수학과 대학원생의 대답이었습니다.

[임명장] 한사랑 주일학교 교사

[원문보기]

작년에는 국가에서 대책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올해에는 성당에서 교리교사 임명장을 받았다.


주일마다 지적 장애인들을 돕는다는 생각인데, 내가 오히려 많이 배우고 있다.


책임이 부여된 만큼 소임을 다해야겠다.

[교회] 믿음에서 만들어진 신

[원문보기]
리차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란 책이 있다.

신은 자신의 믿음에서 (재)창조된다고 생각한다.

도서 '성공이 너무 뜨겁거나, 실패가 너무 많거나'에서는 기도를 통해 결정을 내리는 행위에 대해 객관적이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준다.

부시가 전쟁을 일으킬 때는 그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히틀러가 학살할 때도 그것은 주님의 뜻이었다. 십자군 전쟁도 마찬가지다. 그런 걸로 보면, 이영표가 AS로마에 가지 않은 것도 주님의 뜻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믿음을 주님의 뜻이라고 하지 않는지 의심이 된다. 기도를 통해 응답을 얻는다는 말은 뭔가 헛점이 있다. 자신의 생각이 절대 더해지지 않은 응답이란 있을 수 없다. 신은 그렇게 자신의 저변에 깔린 무의식적 생각을 통해 (재)창조 된다고 생각한다. 신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가 아니고, 자신들의 각각의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절대자의 응답이 있다면, 과연 세상이 이럴까?

난 이제 교회에 가지 않기로 했다. 신은 '만들어진 신'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저자강연] 꿈은 기회비용을 요구한다.

[원문보기]
심현수 님의 강연회에 다녀왔다.

장소 변경까지 겹쳐 여러 문자를 수신했다. 싹 지워야지~

강연 내용이 책이랑 거의 비슷해 재미가 별로 없었지만, 에너지를 얻는데는 충분했다.

사인펜이 없어서, 기다리는 동안 재빨리 가서 '기사시험' 때 받았던 사인펜을 내밀어 1등으로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기회는 이렇게 찾아온다. 이봐염! 목표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삼.

[달리기] 2010~2012 한국방문의해 기념 한강관광마라톤

[원문보기]
마포대교 -> 서강대교 -> 양화대교 -> 성산대교
반환
다리 밑이라 엄청 추웠다.
10km 를 달리고, 라면과 막걸리 강냉이를 좀 먹었다.

[일본]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원문보기]
할말이 많지만 사진으로 대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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