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뷰 안썼었는데,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리뷰로 대체한다.
코딩은 글쓰기의 한 종류이다.
자동화 또는 문서화된 프로세스를 프로그래밍(코딩) 하면 생각대로 움직인다.
업무 명세가 모델/뷰/컨트롤러가 되어 데이터 베이스 스키마(컬럼)을 보면 다루는 정보와 업무를 알 수 있다.
코드명은 업무의 특성을 가장 잘 추상화한 완벽한 집합이다.
프로그래밍은 그 집합에 정의된 일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연결을 상세한다.
프로그래밍/코딩은 글쓰기 이다.
우리는 어떻게 업무를 하겠다, 하고 있다는 상태, 입력/결과에 대한 내용을 말해준다.
구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명세를 프로그램밍 코드가 가장 잘 표현하고 있을 때, 오류도 적고 수정하기도 편하다.
생각한대로 동작하도록 오래걸리더라도 잘 풀어서 쓰는 게 유지보수 비용을 줄 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이다. 작가의 생각을 독자에게 전달함이 목적이므로 독자가 잘 이해하고 감화를 받도록 써야한다.
의미를 대충 전달하게 되면, 감화는 커녕 오동작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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