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에 형광등이 계속 점등되어 입주시 형광등은 교체하였으나 안정기 문제로 확인되었다.
중고를 알아보았으나, 거래가 지연될 것 같아 인터넷으로 배송비를 주고 샀다.
일주일정도 교체 방법을 보며 숙지하였으나, 소켓 분리 법은 유심히 보지 않아, 전선 자르기 등으로 바보 같이 분리하였다.
그런 과정에서 소켓의 접합 기능을 하는 구리 부품이 많이 손상되었다.
시간도 굉장히 많이 걸렸다. T.T;;
차단기는 전등 부분이 모두 하나의 스위치로 되어 있어 암흑속에서 휴대폰 플래시로 비춰가며 작업을 진행하였고, 조심스럽게 스위치를 켰을 때 잘 동작하였다.
반지하라 해도 잘 안드는데, 전등이라도 밝게 사용해야지.
형광등이 3개 인데, 1개는 수명이 다 된듯 하니, 추후 교체하고 덮개를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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