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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도서] 철도의 눈물(4월 29일 글 복구)

lispro062015.05.15 11:20조회 수 2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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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시철도 소외 지역으로 출근하고 있다. 비명소리 나온다.


서울 도시철도 노선 가운데 최고의 특별 혼잡 지역으로 분석되는 2호선 신도림에서 교대 구간, 특히 최고조에 이르는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의 서울대입구-교대 구간과 8시부터 8시 30분까지의 4호선 미아삼거리-동대문 구간은 모두 넓은 도시철도소외 지역을 배후에 두고 있다. 출근 시간뿐만 아니라 퇴근 시간에도 도시철도 소외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커다란 고통을 겪는다.

하지만 어떤 정치인도 퇴근 시간 4호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의 터져 나오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하루하루 '지옥철'의 고통 속에 ㅣ달리는 시민들의 고통의 원인은 정치에 있다.

특히 일부 토건족과 이해를 같이하는 정부 부처와 정치인들은 폭발 직전인 낙후 지역의 교통 이동권 불만을 자신들의 이윤 추구 창구로 전환시키려 하고 있다. 이들은 서민을 위해 교통 인프라 개선을 시도하겠다며 민간투자 사업이라는 반서민적 정책을 전면화하려 하고 있다. 지하철 9호선과 신분당선이 보여 주듯이, 민간투자 사업은 결국 세금은 세금대로 가져가고 높은 요금과 불편을 감수하게 하면서 투자자들은 막대한 수익을 챙기는 반서민적인 정책으로 귀결된다. 사회간접자본과 관련된 정부의 재정 부담을 줄여 주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걸고는 토건족과 이를 대변하는 정치인, 정부 관료들이 하나가 되어 천문학적 액수의 시민 혈세를 뽑아 간 게 그동안의 민자 사업이었다. 66p

lispro06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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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C - Web solution의 templet 등을 개발 해 본다.
2. Mashup 경진대회 - 공모전 참가
3. 해외 봉사 - 드디어 비행기를 타는구나

ibm의 전송 기술 개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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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서를 발급 받아 왔다.

[도서] 숭실 100년 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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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기분이 더러운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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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였군...... 뭐, 이유를 알고 나니, 좀 나아 지는 군. 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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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헌혈유공장 -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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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8 [출동 5인조] ‘층간 소음’ 사랍 잡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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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7.11.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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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article/science/200711/20071106/14550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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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itam9 중후한 인상에서 나타나는 질리지 않는 인상은 저를 포함해 많은 이들에게 포근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선함과 인생의 노고를 존경합니다. 저는 아직 20대라 할 일이 많습니다. 선생님은 20대에 무엇을 하셨고, 무엇을 못 해서 아쉬웠는지 말씀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오옷!! 스타일리쉬 하신 화보예용~~~@!!!! ↑↑↑↑↑↑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가슴에 별을 품은 스타이지요. 20대엔 나도 방황하는 날들이 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 아픈 날들, 고민의 흔적들이 또한 아주 소중한 순간들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치열한 고민은 새로운 삶의 활로를 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목적지에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꾸준히- 별을 하루아침에 딸 수는 없는 거니까
2007.10.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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