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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영화] 나에게 일어날 6가지 복수(3월 15일 글 복구)

lispro062015.05.15 11:18조회 수 2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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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조리 함에 대한 단편이 있다. 대사가 아주 완벽하다.

나머지 단편들도 꽤 인상적이다.

착하게 살자. 그러나 다이너마이트는 필요하다!

=============자막==============

차는 나중에 찾고 택시타고 오지 그랬어요?

당신 딸의 생일파티를 놓쳤잖아!

당신 말 참 쉽게 하네 난 벌금낸것 때문에 짜증 나는데!

도로에 노란색이 칠해있지 않았다구!(사회 부조리)

그게 얼마나 화나는지 당신은 알기나해?

당신이 그렇게 늘 변명하는게

얼마나 짜증하는지 알기나 해?

모든 일에 대해서 사회를 비난 하죠

오늘은 견인한 트럭이었고 어제는 교통 체증

내일은 집회겠죠

진실은 당신이 조금 일찍 출발했더라면

나 준비하는 거 도와줄 수 있었고

딸애 친구들 오는거 맞아 줄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당신은 가족보다 다른게 우선이죠

아니야

언젠가 변할걸 기대한 내가 바보죠

하지만 당신 그거 알아요?

사회는 변하지 않아요

당신이 변하지 않고

난 지쳤어요

그게 무슨 뜻이지?

당신은 엔지니어니까 계산해 보세요

<다른 장면>

정부는 회사가 벌금을 통해 막대한 돈을 긁어 모으게 허락하죠

물론 선출되 관리자들도 자기 몫을 챙기죠

말도 안되지만 현실이에요

당신에겐 두가지 옵션이 있어요 벌금을 내고 편하게 있던지

아니면 심장마비 걸리는 거죠

그거 알아요?

나는 아직 살 날이 많아요

내 손자들과 세계여행도 하고 싶어요

열 받지 마요

알았어

============================================

다들 심장마비 걸려 죽을 듯.

난 벌금을 내고 편하게 있으려는 부류로 가고 있다. (엔지니어니까 계산을 해본다.)


[20세기 라디오 키드]
대개의 정책이란 그로 인해 수혜를 보는 사람이 있다. 보통 수혜를 보는 사람은 즉각적이고 눈에 보이는 이익이 있어 그 정책을 강력하게 찬성하고, 손해를 보는 사람은 그 손해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극적 반대를 하게 된다. 따라서 강력한 찬성과 미약한 반대가 정책을 시행하는 정치가의 동력이 되는 것이다. 건설업자와 땅주인들이 수혜자인 4대강 사업이나 롯데 그룹이 큰 이익을 보는 제2롯데월드가 좋은 사례다. 이익을 보는 쪽은 소리 높여 찬성하지만 손해를 보는 대다수의 국민은 동의하지 않을 뿐, 적극적으로 반대하지도 않는다.

lispro06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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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원문보기]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서 안 되면, ‘구글신’에게 물어봐라."

 그 만큼 구글은 신뢰받고 있는 검색엔진이다. 구글은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했음에도 메인 검색창에 광고를 넣지 않는 혁신적인 운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조차도 기술적인 키워드 광고가 아니면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기반에는 여러가지 논문과 특허가 있으며, 많은 이들의 노력이 숨어있다.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멘토르, 2008>에서는 구글의 기술을 논문과 예시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주목한 기술은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에 의한 검색기술, 데이터를 다루는 스토리지 관리, 전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하드웨어 구성이다.

사실 구글의 기술로 가장 유명한 것은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이다. 검색의 기본이 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그래서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고, 책의 초반에서 다루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더 흥미로운 '분산 파일 시스템'과 'PC의 효율적인 전원 디자인'은 구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GFS(Google File System)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구글의 독자적인 분산 파일 시스템이다. 분산 파일 시스템이란 다수의 컴퓨터를 조합해 거대한 스토리지(외부기억장치)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책으로만 살펴보기에는 부족할 만큼 쉽지 않은 기술이라, 인터넷의 자료(http://ypshin.com/2690309)와 구글 강좌에서 발표된 동영상강좌(http://nblog.namo.co.kr/bigeyes/1924)를 참고하면 책을 읽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기술의 진보와 함께 저렴해지는 컴퓨터 하드웨어와 달리 전력 비용은 계속 증가 일로에 있다. 구글이 2005년에 발표한 논문 「The Price of Performance : An Economic Case for chip Multiprocessing」에서는 이대로 가면 가까운 시일 내에 하드웨어보다 전기 요금 쪽이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도서에서는 위와 같은 원리를 기술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전공여부에 관련없이, PC사용자라면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1가정에 1PC 이상이고, 새로운 PC를 구입하려는 이들에게 어떤 것이 전력 소비 효율이 좋은지에 대해 상식을 제공하기도 하여 매우 유용하다.

"CPU의 클럭 주파수를 20% 내리면 성능은 13% 저하되지만, 소비 전력은 세제곱으로 감소하여 원래 소비량은 거의 절반이 된다.(0.8^3=0.51). 그 상태에서 코어의 수를 2배로 하면, 소비 전력은 원래 CPU와 거의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최대 73%나 증가한다. 멀티 코어화되면 소비 전력의 상승 없이도 성능을 큰 폭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요즘 PC의 CPU 추세가 멀티 코어로, 듀얼(Dual)을 넘어 쿼드(Quad)가 보급되는 가운데, 성능과 전력면에서 큰 효율을 보인다는 것은 매우 환영할만한 일이며, 왜 좋은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쓰는 것 또한 즐거움인 것 같다. 구글은 최근 웹브라우저와 휴대폰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점점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구글의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기술에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이다.

"

[등록] 새로운 도메인을 발급받았습니다.

[원문보기]
득템했네요.

네이버가 요즘 착한 일을 많이하네요.

감사합니다.

무료 등록 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http://section.blog.naver.com/event/DomainPromotionEventForm.nhn
올해까지입니다."

[수학] 대칭의 기초 구성물, 몬스터, 문샤인"

[원문보기]
대칭의 기초 구성물 대다수는 몇 개의 무한 부(副)집합족 가운데 하나에 속한다. 이들 무한 부집합족은 더 큰 집합족을 구성한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이들 집합족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26개의 대상물이 존재한다. 26개의 예외적 대상물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몬스터이다. 몬스터와 수론 사이에 연관성이 분명이 존재함이 사이먼 노턴, 콘웨이 교수에 의해 입증되었다. 콘웨이는 이 연관성을 '문샤인'이라고 이름 붙였다."

[타율] 공모전에 참가한 실적을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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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할 9푼 4리는 적당하다.
17개 참가해서 5개 입상

[합격]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학과(정보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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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졸업만 하면 대학생활은 마무리 되는군."

[환급] 유가환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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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액수가 좀 많다. ㅋㅋ

[기사] 독서후기클럽 1주년 기념 저자낭독회 및 공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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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4일 화요일에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저자 낭독회 및 북밴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학교 '독서후기클럽'이 1주년을 맞아 개최한 것으로 의미있는 행사이다. `독서후기클럽`은 책 뉴스 사이트 `북데일리`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독서토론모임인 '수다'로 이어져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는 교보문고에서 발행하는 <사람과 책>에도 소개된바 있으며, 2주에 한번씩 화요일에 모임을 갖고 있다.

 낭독회의 저자 김경욱 씨는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 <장국영이 죽었다고?>, <모리슨 호텔>의 저자로 2004년 제37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북밴은 문학작품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문학밴드로 작사·작곡가 겸 보컬 제갈인철, 기타리스트 김대욱, 또 다른 보컬 이수진 등 3명이 멤버다.

일시 : 2008.11. 4(화) 18:30~20:00
장소 :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
내용 : 소설가 김경욱의 <위험한 독서> 낭독
          북밴 공연(제갈인철, 김대욱, 이수진)

"

[특허] 심사청구 -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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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걸쳐(변리사 선임과 출원, 재출원에 심사청구까지) 특허가 마무리되었다. 1년 6개월 후에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기사] 북데일리 - 수학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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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메인에 아주 잘 보이는 자리에 위치했다. 다음엔 좀 더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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