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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종합소득세

lispro062014.05.14 21:33조회 수 4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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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다.


작년에는 일용직으로 근무한 내역이 있어 신고하고 환급 받은 사례가 있는데, 이번에는 거주자의 사업소 원천징수만 있어 필요가 없는 듯 하다.


이미 3.3%(원천세, 교육세)에 대한 세금을 납부했기 때문에 그 외에 발생한 것은 없는 듯 하다.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세무서에 연락했는데, 이리저리 돌리다가 끊어져버렸다. 공무원 쉐키들.


전산상으로 신고할게 없다는 것으로 알고 하지 않겠다. 내년에도 지급 받은 금액이 있어 확인은 해봐야겠다.

lispro06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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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퇴근해야 되는데. (by lispro06) 강원도, 부산, 그리고 서울 (by lispro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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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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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애들이 너무 많아 식당은 노키드존을 설정했다.

잘했다.

위험하고 리스크가 크다.

고기 4만원 팔아서 4천만원 배상해 줄 바애야 안 받는게 낫다.


무개념 CF 하나 넣어 본다.


[킷캣] 안드로이드는 SD 카드 접근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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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콤, ICS 때 부터 외장 SD 카드에 대한 엑세스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국내 제조사들은 이를 무시하고, SD 카드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해 어플들이 자유롭게 개발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의 정책에 의해 SD 카드 사용 권한을 변경할 경우 판매를 할 수 없도록 했다고 한다.


킷캣이 전환점인데, 삼성도 이를 따르고 있다고 한다.


완전히 사용 못 하는 건 아니고, 외부 메모리카드의 제한된 영역(어플 전용 영역)에 대한 엑세스는 가능하나, 파일 탐색기 처럼 전체를 접근하는 건 허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어플에서는 정책과 제공하는 메서드를 이용해 개발하면 되겠지만, 한쪽에서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SD카드 관리 전용 앱과 OTG.


OTG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폰용 메모리라 할 수 있는데, 외부 메모리로 인식되므로 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직은 많이 퍼지지 않은 것 같은데, OTG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구글이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하도록 하려는 정책이라하는데, 정확한 건 알 수 없다.


왜 그랬을까?


http://open2world.tistory.com/301


http://googledevkr.blogspot.kr/2014/01/no-writing-to-secondary-storage.html


안드로이드 킷캣 부터는 어플리케이션에 특화된 디렉토리의 경우에는 권한 요청 없이 자유롭게 파일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시에 그 외 다른 경로에는 파일을 쓸 수 없도록 제한되었습니다. 앱은 자신에게 할당된 디렉토리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시스템은 앱이 삭제될 때 앱과 연관있는 파일을 판단하고 이를 모두 삭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도 하는데, 어떤 파급을 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풀무원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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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얼마예요?


응?


풀무원 물이요.


5000원


삼다수는요?


6000원


풀무원 주세요.


(삼다수 두세요. 풀무원 주세요.)

[끝] 여기가 반지하 라서요. 백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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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전화를 하면 수시로 끊기거나 통화상태가 안 좋다.


나가서 통화해야 한다.


잘 안들린다고 하면,


"여기가 반지하라서요" 라며 나가는 것이다.


조만간 다른 데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상황은 비슷할 것 같다.


"반지하"




일전에 구해놓은 애니메이션 중에 "백설공주"를 봤다.


일곱 난장이가 공주를 지키고 보호하고 있었는데, 왕자가 와서 걍 데려갔다.


일곱 난장이 일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해봤자 남는게 없는 것이다.




자살방지 영상이 있다. 일본에서 제작했는데, 의미심장하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해피엔딩으로 가기 힘든 사회 현실을 보는 듯해 안타깝다.


"여유있는 척 하면서 옆구리를 딱, 끝" 하려고 하면,


이미 법은 "치우고 타닥타닥 타다닥"


[리뷰]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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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보고 게임을 설치해 봤다.


8년 동안 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바로 엔딩을 하니, 취직할 자리가 없었다.


역시 현금을 써야만 되는 건가?


막상 일용직 딸의 엔딩으로 보고 나니 너무나 슬펐다.


어쩌면 출생 환경에 따라 정해진 운명에 대한 현대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지도. T.T;;;


음, 퇴근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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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거 확인 하려고 몇 번을 시도했나?


시간이 뭘 하기엔 애매하군.

음, 퇴근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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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거 확인 하려고 몇 번을 시도했나?


시간이 뭘 하기엔 애매하군.

강원도, 부산, 그리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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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대전, 충청도는 방문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남부지방으로 내려갈 때 지나가게 된다.


오늘은 운이 좋게 무정차 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 수 있었다.


다음주는 대구로 가게 될 텐데 KTX가 불편하다.


단 시간에 긴 거리를 오가다 보니 아무래도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그래도 진도까지 내려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참자.

다시 겨울이 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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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입김이 나온다. 보이지 않는 입김. 밤은 춥다. 냉기가 돌아 보일러의 온도를 높여 난방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다시 외출. 나는 외출 중.


3등 항해사

컨설팅은 조타수까지는 할 수 있지만, 선장이 되지는 못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선장의 일을 시키기에 사고로 이어진다. 천한함사건 세월호 사건은 직무유기와 안전불감증의 안일함에서 일어났다. "같은 배를 탔다"라는 말이 계속 회자되고, "xx호"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혼자 탈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죽으면 같이 죽고 살면 같이 사는 것이다. 선장은 배를 버리지 않는다. 다만 탈출할 뿐? 배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간다면 협의나 건의를 통해 방향을 바꿔야한다. 그러지 못할 것 같으면 빨리 떠나야지. 선장도 아닌데 키를 맞긴다면 거절해야 한다. 키를 어쩔 수 없이 잡아야 한다면, 선장이 해야할 일들을 모두 챙기고 난 다음 책임을 질 수 밖에. 키를 잡는 다는 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충분한 경험을 거친 뒤 오거나 그릇이 충분한 사람한테 넘겨지면 사고는 미미하다. 그러나 충분한 경험과 준비, 그릇이 되지 않는다면 침몰할 수 밖에. 아직 나에게 키가 오지 않은게 다행이다. 난 준비도 안 됬고, 그릇도 되지 않는다. 게다가 목숨을 바쳐 승객을 구할 승무원도 되지 않는다. 직장의 신에 나오는 고정도 일뿐.

도움을 청하지 않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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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단체의 장을 한 적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참여를 하지 않아 거의 모든 일과 결정을 혼자 한 적이 있다. 결국은 망했다.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다른 단체에 속해 있으면서 유사한 사례를 보게 된다. 그렇다면 그 장은 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가! 내가 싫어서 그런건지 부담을 주기 싫어서 그런건지 판단이 안 선다. 나름의 방식으로 다가가서 도움을 준적도 있고, 부담을 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이젠 개인적으로 지치고 내가 도와줄까라는 말을 하는 것도 자존심이라던가 모양새가 맞지 않는다. "이거 해줘", "그 때 나와" 정도면 기꺼이 가서 함께해 줄텐데 전혀 그런게 없으니, 내가 굳이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청첩장도 주지 않았는데, 결혼식에 가서 축의금을 내면서까지 축하해 줄 필요가 없지 않는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와서 도와주는 천사는 없다. 도움을 요청해야 누군가 나서줄 수 있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아니다.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가 맞다. 혼자서 끙끙 앓는다고 매번 도와주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항상 구하고 요청해야 한다. 나도 계속해서 요청해야 한다. openssl의 heartbeat처럼. 설령 그렇게 해서 다른 중요한 것들을 잃는다 하더라도 아예, heartbeat가 멈춰버리는 것보단 낫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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