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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도움을 청하지 않는 사람들

lispro062014.04.20 05:02조회 수 2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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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단체의 장을 한 적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참여를 하지 않아 거의 모든 일과 결정을 혼자 한 적이 있다. 결국은 망했다.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다른 단체에 속해 있으면서 유사한 사례를 보게 된다. 그렇다면 그 장은 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가! 내가 싫어서 그런건지 부담을 주기 싫어서 그런건지 판단이 안 선다. 나름의 방식으로 다가가서 도움을 준적도 있고, 부담을 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이젠 개인적으로 지치고 내가 도와줄까라는 말을 하는 것도 자존심이라던가 모양새가 맞지 않는다. "이거 해줘", "그 때 나와" 정도면 기꺼이 가서 함께해 줄텐데 전혀 그런게 없으니, 내가 굳이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청첩장도 주지 않았는데, 결혼식에 가서 축의금을 내면서까지 축하해 줄 필요가 없지 않는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와서 도와주는 천사는 없다. 도움을 요청해야 누군가 나서줄 수 있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아니다.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가 맞다. 혼자서 끙끙 앓는다고 매번 도와주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항상 구하고 요청해야 한다. 나도 계속해서 요청해야 한다. openssl의 heartbeat처럼. 설령 그렇게 해서 다른 중요한 것들을 잃는다 하더라도 아예, heartbeat가 멈춰버리는 것보단 낫지 않겠는가!

lispro06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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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MS Sliver Light

[원문보기]
XAML(eXtensible Application Markup Language)과 자바스크립트로 되어 있는 플래시에 버금가는 그래픽 환경을 갖는 표현 방식이다. 언어로 분류하기엔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기사에서는 툴로 부르는 데, 툴이라고 하기에도 적절치 않아 보인다. SilverLight 카페에서도 이것을 편집기로 XAML파일 수정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데, 다른 툴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일단 시작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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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블로그 포스팅 100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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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지 5개월 가까이 되었다. 내가 블로그의 이름을 바꾸면서 Lisp 관련 글들을 포스팅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2006년 8월 22일이었다. lisp 매뉴얼 해석만으로 100개를 달성한 것이다. 그렇다고 그 언어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이제 20~30%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다. 조금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 그것은 인공지능을 공부하기 위한 밑바탕이며 영어에 대한 연습, 전공서적을 읽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발표] 나는 스터디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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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서 청첩장이 왔다. 결혼 발표이다.

학교 선배에게서 공연 포스터가 왔다. 연극 발표이다.

또 다른 지인에게서도 성가대 합창 공연 포스터를 받았다.

오늘이라는군.


나는 다행히 이에 버금가는 세미나 세션하나를 맡아 발표한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며 그동안의 성과를 보여주는 기간이라 생각한다.

작년 가을에는 내가 뭘 발표했었던가!

[컨퍼런스] MEDC 2007

[원문보기]
마이크로 소프트 모바일 앤 임베디드 디벨로퍼 컨퍼런스 이다.

 영어로 써야 했나?

 암튼 노트북 가방을 받아서 좋았다.

 물론 바로 그날 다른 사람에게 선물했지만....

 빨리 개발에 들어가야 하는데, 여유가 없다.

 1학기를 마치고 나서야 착수가 가능하겠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공유] 시야가 좁기 때문에 좌절해야 하는가?

[원문보기]
 본인이 학회(숭실대학교 ROBOTICS) 회의에서 MOBILE PROGRAMMING을 한다며, 주장을 밝힌바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참으로 좁은 식견에서 나온 어리석은 말이었다. DATA COMMUNICATION 수업 PROJECT로 할만한 것을 찾다가 소스가 공개된 사이트를 보게 되었는데, 그림의 떡이다. 뭔 소리냐고... 몰라서 쓸 수가 없는 것이다. 사실 시간 투자를 더 하면 알 수도 있으련만, 많이 부족하다. 결정적으로 PDA사양이 좋지 않아서 TEST하기에도 무리가 있어보인다. 굳이 할 것이 없다면, PDA를 빌려보는 방법도 있긴한데, 일단 COMPILE을 해보지 않은 상황으로서 DEVICE가 변화되고 있지만, 구 DEVICE에서 머무르는 내가 한심해진다.

 버전업을 해야하는데, 자금을 핑계로 노력하지 않고 있다. 이러면서 과연 무엇을 얼마나 더 해볼 수 있단 말인가! 갈길은 멀고 할일은 많은데, VERILOG 소스나 배끼고 있고, 게다가 MULTIPLICATION도 구현을 못하고 있다. 미칠 것 같다. 아무래도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전혀 MERIT가 없다. 아, 지그까지 좌정관천한 내가 싫다. 그러나 지금 아무리 높이 뛰어도 우물을 벗어날 수 없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안이다. 뭔가 추진력이 강한 엔진이 필요하다. 벗어나기 힘들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일정] 이번 방학의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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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developerworks에서 후원/협찬 한다고 해보라고 하는데,, 일단 질러?/?

그런데 뭐 한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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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훤히보이는 wi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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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Self-organization in Communication Networks (wireless multi-hop networks)이란 주제로 오스트리아 Klagenfurt 대학의 Prof. Bettstetter 교수가 발표를 하였다. 학교에서 하는 거라 기꺼이 참석하려고 갔는데, 일정에 korean time이 적용되어 30분간 기다렸다. 게다가 강의실 빌리는 것도 사전에 얘기가 안 되었는지, 아줌씨가 계속 시끄럽게 하였다. 정말로 짜증나는 부분이었다. 아무튼 ad-hoc network는 '훤히보이는 wibro'란 책에 2007~2009년에 상용화 내지 개발목표가 뚜렷히 잡히는 기술로 적요되어 있었다. '고정된 유선망을 가지지 않고 이동 호스트(Mobile Host)로만 이루어져 통신되는 망'이라고 되어있는데, 무선인터넷(핫스팟)과 HSDPA정도가 그나마 알려져 있어서 이것은 잘 모르는 것이었다. 착안은 반디불에서 동기화(SINC)하는 것을 원리로 각 노드(Mobile Node)들과 AR(Access Router)하는 것으로 설명했었다. 음, HandOver라는 개념은 기지국 또는 기지국 내의 커넥션 교환에 관련되는 용어인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이 handover에 관해 설명했었는데 원리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 책은 그 이전에 관한 얘기이므로 2006년 7월 이후에 서비스되는 무선광대역인터넷에 대한 사업자이야기와 적용단말기 등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다. 꽤나 흥미로운 자료가 많다. 현재 서비스 가격은 가입 3만원에 월 29500이다. 나에겐 부담스런 가격대이다. 넷스팟을 쓸 예정인데 이것은 '핫스팟'개념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이다. wibro보다는 먼저나온 ap개념의 무선인터넷이다. ad-hoc이던, 뭐든 국내에서 채택된다면 얼마나 수요를 갖을지가 의문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의 수요가 안 생기는 것이다. 금년이나 내년부터 공동연구가 된다고 하니, 2009년이 되어서나 사용서비스가 가능한 분야라 생각된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관람] 도서전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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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2007국제도서전을 관람했다. 명칭이 정확치 않다. 별로 기억에 남을만한 전시회가 아니었기에 그런 것 같다.

되길... 된장... 소득이 별로 없었다. 안, flash e-book 제작 솔루션 1개월 무료이용권을 받았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선정] IBM DW 모니터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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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원 선배가 선정되었음에도 대학생인 나에게 기회가 왔다. 기쁘다!

[취미] firefox in windows 2000 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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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SD에 흥미를 붙일만한 리소스가 없어서, 다른 운영체제(suse linux, windows xp eng.)를 설치해 봤는데, 여러 이유로 실패하여 5시간 삽질 끝에 windows 2k server를 설치하게 되었다. 안습니다. 아무튼 firefox2를 이용해 web 2.0 표준화를 위한 테스트를 계속 해 나갈 것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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