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상을 받았다.
이 상을 받으면 당해년도에 퇴사한다는 속설이 있다.
부상을 받아야 하는데,.. 쩝.
회사에서 상을 받았다.
이 상을 받으면 당해년도에 퇴사한다는 속설이 있다.
부상을 받아야 하는데,.. 쩝.
[잡담] '리얼'의 의미 퇴색
10~20년 전 '원조'라는 말이 안 붙으면 2차로 가공된 또는 품질이 떨어진다는 의미가 부여되었다.
이제는 '리얼'이라는 말이 붙지 않으면, 가짜의, 짝퉁의 라는 이미지를 갖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리얼'이란 단어를 써서 자신만, 해당 제품만 진짜고 나머지는 가짜라는 의미를 전가시키고 있다.
많은 가상화된 시스템과 환경이 나와 실제가 아닌 가상이 더 많아지고 있지만, 실제(리얼, real)는 가상(버추얼, virtural)에 상응하는 말이지, 진짜(true, pure)와 가짜(false, mixed or processed, not natural)과 대응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real 이 진짜만을 의미하는 듯, 이게 붙지않으면, 모두 가짜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natural 이라는 말이 나와서 그런데, '자연산'이란 단어가 역시 매우 저속하게 쓰이고 있어 안타깝다. 사실 양식과 구분하기 위해 쓰였던 말인데, 성형에 대응해 쓰이고 있어, 이런 말을 쓰는 사람들과 대화하게 되면 기분이 나빠진다.
원조, 리얼, 자연산
다음은 어떤 단어가 희생양이 될 것인가!
[낙서] 라섹 후 생각한 것들
누워 있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게시판에 쓰고 싶었는데, 그 새 모두 다 잊어 버렸다.
지인이 소개해 준, 게임 캡쳐 정도를 첨부로 올려본다.
전세값 폭등으로 잠실은 20평형도 5억이 넘어간다.
난 저렴한 월세로 송파에서 비비고 있는데, 참으로 기막힌 서식지이다.
아이패드에 설치한 앱들이 자동으로 아이팟 터치에 설치되었다.
동기화 라는 거로군.
[낙서] 라섹 후 생각한 것들
누워 있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게시판에 쓰고 싶었는데, 그 새 모두 다 잊어 버렸다.
지인이 소개해 준, 게임 캡쳐 정도를 첨부로 올려본다.
전세값 폭등으로 잠실은 20평형도 5억이 넘어간다.
난 저렴한 월세로 송파에서 비비고 있는데, 참으로 기막힌 서식지이다.
아이패드에 설치한 앱들이 자동으로 아이팟 터치에 설치되었다.
동기화 라는 거로군.
[잡담] 왜 이러고 살까
지하철로 송파역에 내렸다. 열쇠가 없음을 확인하고, 버스로 사무실로 가서, 열쇠를 챙긴후, 다시 지하철을 탔다.
돈은 안들었지만, 시간적으로 매우 많은 손해를 봤다. 1시간을 낭비한 것이다. T.T;
정신을 놓고 다니는 연말.
[잡담] 노가다 십장이 일을 했으면 돈을 줘야지
빠른 일처리를 해줬는데, 요구 사항만 있고, 입금을 안 해줬다.
장난해???
그동안 일했던 거 롤백 해버릴까 보다.
자금 처리 하는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해 놓고, 지연되면 곤란하다.
[습작] 세개만 쓰자.
PM이 필요한 이유.
[습작] 여러가지
나쁜 KT&G
레종 프레소 다음으로 레종 아이스 프레소를 사고 있다. 설탕이 발라져 있는데, 단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캡슐은 멘솔 맛이 아닌 박하맛이다. 담배의 싫은 맛이 입에 남지 않으며, 당분 까지 보충되어 밥을 안 먹어도 버틸 수 있다. 이런 걸 계속 개발한다면, 담배를 끊을 수 없겠다. 금연 정책을 펴고 있으면서, 매혹적인 것을 개발하는 정부는 정말 나쁜 놈들이다.
자라지 않는 아이들
몸이 자라지 않거나 정신적으로 성숙해지지 못하는 아이들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일주에 한 번 봉사하면서 매우 힘든데, 매일 그들을 보고, 평생 그들을 돌봐야만 한다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찢어질 것이다. 둘 중 하나라도 자라면 뭔가 양육에 대한 보람이 있을 테지만, 둘 다 안 자란다면 정말 견디기 힘들겠다.
TV가 생겼다.
아이패드를 구입했다. 인터넷을 이용해 TV 시청이 가능하다. SKT WIBRO BRIDGE의 속도가 안나고, 연결까지도 좋지 않지만, 그런데로 활용할 수 있다. 본래는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으니, 이건 완전히 재산이다.
알바 트로스
알바를 몇 개를 하는지 알 수 없다. 돈이 많이 생겨서 좋긴 한데, 몸이 너무 안 좋아지고 있다. 후두통은 지금 덜하지만, 통증에 대한 적응인지, 휴식에 따른 회복인지 알 수 없다. 이번 달에는 월급보다 많은 금액이 들어와 놀라는 중이다. 다행이 재미를 느끼며 하고 있지만,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2개 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간헐적으로 들어오는 알바를 마다하지 못하는 나는 알바 트로스인가? 알바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줄이자.
늦게 성장하는 아이들
자라지 않는 아이들이라는 글이 위에 있다. 그러나 그건 나의 착각 이었다. 그들은 분명히 자라고 있었다. 성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다수보다는 늦게 성장하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관찰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 한 것일 뿐이다. 그들의 성장을 시간을 두고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 너무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에서 빠름을 강조하다 보니, 같은 시각에서만 판단했던 것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가면 아래의 움직임이 거의 없다고 해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까이, 그들의 움직임이 보일 정도로 내려가야 진실을 알 수 있다. 그들을 보는 방법이 잘못되었었다. 눈높이를 맞춰, 낮은 곳으로 내려가 그들을 바라보아야 한다.
[팁] 영어 스팸 안 받기
Array ( [eng] => 10 [kor] => 31 [han] => 12 [jap] => 8 ) eng: 16% kor: 51% han: 20% jap: 13%
결과는 이렇다. 영어를 완전 차단하는 걸로 안 된다면 각 스팸 유형을 분석해 일정 비율에 따라 처리하도록 해보자.
[작업] 탈옥과 OX 업그레이드
애플이 OS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업그레이드 할 기회가 생겼다.
돈주고 사려고 했었는데 잘 되었다.
아이팟터치를 탈옥했는데, 반탈이라 부팅을 수동으로 해줘야 한다.
순정으로 켜지더라도 탈옥이 우회되지 않으니 CYDIA도 사용 못하고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IOS 7로 업데이트된 아이폰4를 원복해야하는데, 홈버튼이 잘 눌려지지 않아 쉽지 않다.
아이폰은 탈옥, 분석, 우회. 쉬운게 없다.
여러 리뷰를 통해 장점을 봤지만 가장 좋은 건 iBook 지원이 된다는 것이다.
이제 내가 출판한 책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를 할 때도 된 것 같다.
"무제"라는 말이 남아 있다니.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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