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국가에서 대책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올해에는 성당에서 교리교사 임명장을 받았다.
주일마다 지적 장애인들을 돕는다는 생각인데, 내가 오히려 많이 배우고 있다.
책임이 부여된 만큼 소임을 다해야겠다.
작년에는 국가에서 대책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올해에는 성당에서 교리교사 임명장을 받았다.
주일마다 지적 장애인들을 돕는다는 생각인데, 내가 오히려 많이 배우고 있다.
책임이 부여된 만큼 소임을 다해야겠다.
[휴일] 문제적 남자와 즐길수 없으면 피하라.
생산적인 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주말에 대학원 등록 후 뜻 밖의 휴일을 맞았다.
과학, 수학 유투브 채널을 전전하다가 문제적 남자를 보게되었는데, 문제 풀이와 발상의 전환이 가능한 시간이었다.
교수님께서 아재 개그를 만드는 봇을 개발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숫자나 12진법, 달력에 관련된 문제가 나오는 이 방송은 뉴트로하다고 할 수 있다.
옛날 문제풀이 집에서 볼 수 있었던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물론 새로운 문제도 있겠지만, 10%도 안 될 것 같다.
과거에 풀었던 문제들을 기억한다면 이 방송은 참 재미없을 것이다.
문제적 남자에 나오는 문제들은 해킹과 관련이 많다. 암호학, 숫자들이 모두 워게임 문제들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인코딩과 아스키코드만 넣으면 충분히 업무와 연결할 수 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즐길 수 없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해야 한다.
[영화] Tomorrow
[영화] Tomorrow
[잡담] NPC, 종로 이발소
늘푸른청년, NPC. Non-Player Character
어제 오랜만에 명동 7시 미사에 참석하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NPC일 가능성 또는 35-45가 NPC로 사회의 주역이 아닌 주변 인물들일 뿐이란 또 어이없는 생각을 해봤다.
나는 NPC다.
최근 미용/이발/커트의 요금 부과 금액이 너무도 급격하게 올라 인정할 수 없었다.
내가 제공하는 업계의 서비스 금액은 5~10년 전 그대로다. 아니 오히려 감소했다.
그런데, 머리카락을 자르는 비용이 이렇게도 비싸다닌 난 그 금액을 지불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5천원 이상의 이용 금액을 지불하고 나서,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종로3가 주변의 저렴하다는 곳을 찾아봤다.
일요일에도 문전성시이며, 대여섯 개가 존재하는데, 문을 닫은 곳은 없다.
오히려 신장개업이라고 된 가게도 발견하였으며, 3000원을 받는 다는 문구를 확인하고 왔다.
두 배를 주고, 경제적 사정으로 이발이 불가한 분들을 서비스해달라고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인사동과 그 주변의 피맛골 등을 둘러보며, NPC로서의 Role을 수행했다.
[잡담] 생성의 무한 글쓰기
유투브 하려고 참외도 먹는다
왜 아파트만 봤을까 산이 있는데
옥상에서 브랜드 아파트를 보며 살아 볼 수 없음에 한탄하였다
그런데 반대편 건물 뒤편으로 보이는 북한산은 일몰에 장관을 이루었다
일상으로 돌아가다
일을 하다, 노예로 살다
노예에겐 일이 힐링이다
나도 통장 잔고를 보고
언제 또 숫자가 올라갈까 가늠해 본다
근무일 기준 다음주다. 가시적인 숫자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잘 살수록 감정 표현이 확실하다
눈치를 덜 보고 살았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화장실 표시는 장트러블러의 과자 조각이다
과자조각을 따라 해우할 수 있는 안식의 장소를 찾아간다
가만히 있어도 재산이 줄어든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늦깎이 대학생을 연구실에 재웠다
대학원 시절 동아리 행사에 참여 후 대중교통이 운행하지 않았을 때,
군대까지 다녀와 대학에 입학한 그는 잘 곳을 가리지 않았다
누울 수 있는 1평 남짓한 공간에서 첫차가 다닐 때까지 눈을 붙인 후 고맙다고 하고 떠나갔다
자료집을 화장실에 두고 간 것은 아쉬웠지만 그 후 그를 못 본 것 같다
흡연 때문에 싸우던 삼성전자 직원과 관리요원
흡연 때문에 툴툴거리는 청소하는 직원
free는 무료가 아닌 자유다
free를 외국에서는 무료로 생각하는데 한국은 자유로 많이 해석한다
무료라고 해도 완전 무료는 없다, 부가적인 비용이 추가된다
사용함에 있어서 마음의 자유를 얻는 것이 free이다
버스를 기다리는 것은 미어캣이 되는 과정이다
경기도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의 목 길이는 대부부분 길어졌을 것이다
프린트카페 완전 대박
이대앞 60원, 대흥역앞 70원, 서대문역 70원, 공덕역 100원
컴퓨터로 인터넷도 쓸 수 있고, 흑백, 컬러 인쇄가 가능하다
스캔은 안 해봤지만 추후 필요할 때 사용해 봐야겠다
출력을 안 해도 되었겠지만 사용료 개념으로 컬러로 출력하여 250원을 지불했다
그래도 남는 장사다
훈련소 조교는 서울에 2층버스가 다닌다는 말로 훈련생을 현혹시켰다
실제로 2층 버스가 다니는 서울과 경기는 20년 전의 그날을 떠오르게 한다
담배피는 냄새와 꽁초 냄새는 다르다
꽁초 냄새는 액체와 혼합되었을 경우 더 지독한 냄새가 된다
이 늦은 밤에 광화문에 왜 설까?
경기에서 서울로가는 버스들은 야심한 밤에 정류장에 성실히 정차한다
이용객도 적지 않고, 환승 목적이나 어떠한 목적에 의해 해당 정류장에서 내리는 승객들이 존재한다
이런 버스가 없다면 경기도 방문은 엄두를 내기 힘든 부유한 도전이다
[쓰기] 활동 채널이 많아져 연예인이 되니 결혼 연령도 높아진다
버는 만큼 쓰지 않으면 뜯긴다
청라인데 강남으로 예약하여 차까지 타고 상영관에 갔다가 돌아온 바보
계획 없는 계획
전략 없는 전략
이사 안 하는 것도 삶의 질 상승
AI 영상을 제작하며 발견한 사실은 나의 비주얼과 보이스는 활용 가치가 낮다는 것이다
노동 고
여의도에서 9호선 급행 노선의 역명
베드 타운은 배드 타운이 아니다
인기 있는 영상의 조회수가 나오는 건 외모 덕이다
채널 추천이 없이는 볼 수 없게 되어버린 컨텐츠
[iphone] 개발자 등록
[영화] 달의 중력은 지구의 6분의 1
요즘은 영화를 다운로드 하여 보는 것도 쉽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므로 유투브의 영화 리뷰나 요약을 본다.
영화가 보통 120분 이라고 하면, 리뷰나 요약은 20분 정도이다. 6분의 1 시간으로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다.
결말을 알려주는 것은 10% 정도 되지만, 그 정도면 결말을 몰라도 큰 아쉬움이 남지는 않는다.
빠른 생활 패턴이 이제는 영화 요약으로까지 갔다.
직접 보기는 시간이 많이 들고 영화 보면서 빠져드는 것도 어렵운 생활이 되었다.
갈수록 사회는 피폐해저만 가는데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원거리를 보고 목표를 잡았으나, 미래가 불투명하여 근거리에만 시야를 두고 싶다.
일주일의 5일을 버티는 삶이 되어 버렸다.
[쓰기] 안일하네
돈이 다들 어디에 있어서 골프를 치러 다니는가
진상이기에 전회상담을 하며 ai로 안 되기에 전화로 한다
야옹캣 멍멍독 음메불 꼬꼬칵 구구돕 히힝폴 끼긱엪
여유가 있으니 야구 같는 놀이를 하지
바이러스가 퍼지는데 살충제를 뿌리고 있다
시력과 청력이 모두 약한 노인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수익원에 붙어 있기
게시물 같이 보기는 퍼다나르가 관음예능과 뭐가 다른가
권민우 최민준
돈을 벌기 위해 홈페이지를 운영하지는 않았다
유튜부는 돈벌이 수단이 아니다
더워서 그런지 라면도 안 끓인다
[봉사]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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