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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 가치(가격)을 높이면 증가하는 수요 - 초기 홍보와 지속적 알림

suritam92013.01.18 17:04조회 수 10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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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든 사람인든 누군가에게 알려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출시 때엔 아무런 덧붙임 없는 본연의 모습으로 나온다. 그 후, 관심이 떨어질 때 쯤이 되면 스타일을 바꾸거나 홍보 채널을 늘려 접근한다. 어느 정도 전망이 있다고 생각되면 이벤트 등을 통해 입지를 더 넓힐 수 있다. 사람의 경우 연애를 할 때, 화장, 헤어스타일, 의상 등의 꾸미기가 되고, 제품이라면 디자인과 기능 강화 등이 되겠다. 사람이 문자, SNS, 전화 등으로 연락한다면 제품은 신문, 라디오, 방송, 입소문으로 퍼진다. 이벤트도 마찬가지 이다. 수시로 연락을 하며 이모티콘을 보내는 경우가 있고, 기념일을 챙기는 일도 있다. 제품 홍보도 할인 행사와 더불어 몇 주년 기념행사로 계속 홍보한다.
이제 가격으로 가보자. 디자인과 기능으로 더 이상 메리트를 주지 못하면 가격을 인하하는 방법으로 다가간다. 어떻게 보면 거의 마지막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제품이야 그렇다 치지만 사람이 이렇게 싸보이면 돌이키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사람은 이와 반대로 가치가 높아보이는 허세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면 잘 모르는 이들은 이에 속아 그 사람을 선택한다.
경제논리에서 가격인하는 수요를 높인다고 가르치지만 사람의 경우는 반대이다. 가치를 높여야 수요가 높아진다. 제품도 이제 가격이 높아지면 수요가 높아지는 경우가 눈에 더 잘 들어온다. 가치 높이기, 높아 보이기는 무조건 선택해야하는 생존전략이다.

아이폰이 블랙, 화이트, 모양 바꾸기에서 가격 인하 정책으로 갔다. 더 이상 승부처가 없는 것이다. LG전자의 original -> various color -> wide -> 3D -> FULL HD -> discount 도 아니고, 모양바꾸기에서 가격 인하로 간 것이다. 물론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시각적 기능 강화를 거치긴 했지만, 임팩트가 강하진 않았다. 과연 나는 헤어스타일 바꾸기에서 뭘로 갈 것인가? 일단 피부를 좋아보이게 하고, 연봉 등으로 치장을 하고 허세를 부리는 것으로 가야하나?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빨리 팔아야 한다.
suritam9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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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금도 자전거로 입도

[원문보기]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는 건 매우 설레이는 일이다. 적어도 육지에 있는 이들에게. 게다가 자전거로 그곳을 돌아보는 건 젊은 이에게 도전이다. 차로 들어가는 건 돈만 있으면 다 된다. 하지만 자전거는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 20대의 젊은 의지가 없다면 감히 자전거로 섬을 돌아볼 생각을 하기 힘들 것이다. 게다가 산에 오른 다는 건 얘기를 들었다면 더더욱 못 했을 것!
무사히 섬의 산도 오르고 내렸기에 다음날엔 목포에서 영암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 이제 창원에서 부산까지 도전할 예정인데, 매우 재미있고 힘들 것 같다. 부산. 부산. 서울. 서울. 목포. 목포. 자전거 여행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즐겁다! 20대의 마지막을 불태우자.

[가을] 김광진 편지

[원문보기]
가을을 타고 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난다.

"편지"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자전거] 난 반사경을 통해 사진을 찍는다.

[원문보기]
팔이 짧은 나로서는 셀카가 멋지게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거울이나 반사경을 통해 얼굴을 약간 가린 사진을 찍으면 꽤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반사경을 통해 찍은 사진들은 좀 멀리 잡히긴 하지만, 해상도가 높은 디지털카메라는 생각보다 높은 화질을 제공한다.

창원, 마산, 진해. 수많은 반사경들은 산이 많아 길이 구불구불하다는 사실의 증거들이다.

[자격] 기술사 응시 자격

[원문보기]

기사를 2010년 5월에 취득하였으므로, 대학원 경력을 치더라도 2014년 5월에 응시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009년에 대학을 졸업했으니, 7년 경력으로 따지면 2016년 2월이군.

기사를 너무 늦게 땄다. 그래도 대학은 어차피 경력에 안 들어가니 3개월 정도 밖에 안 늦은 거군.  1년 3개월이네. 윽.


1. 대학원 기간이 경력에 인정되나요 

 

대학원의 경우 동일직무분야에 속하는 석.박사과정 이수(예정)자, 학위취득자 및 연구과정 이수(예정)자로서 대학원장이 확인한 이수기간을 실무경력으로 인정하며 대학원의 실무경력인정기간은 최대 2년이나, 학칙에 의한 기간이 2년6월인 경우 대학원장이 확인한 이수기간이 명시되는 경우 인정(성적증명서+학칙제출)합니다.

예) ① 대학원의 석사학위취득과정이 2년과정이면 4년만에 학위를 취득하였더라도 학칙에서 정한 2년만 경력으로 인정함

② 대학원의 석사학위취득과정이 2년과정이라도 1년6월만에 학위를 취득하였더라도 1년6월만 실무경력으로 인정함

대학원 석.박사 과정과 사업체의 근무기간이 중복될 경우에는 본인이 선택하는 한 기간에 대하여만 실무경력으로 인정합니다.

* 제출서류 - 대학원장이 발급한 이수기간이 명시된 학위취득서 또는 이수(예정)증명서


[기술사 시험 자격]

-- 기술자격소지자--

    ◦기사+4년
    ◦산업기사+6년
    ◦기능사+8년

-- 관련학과 졸업자--

    ◦대졸+7년
    ◦3년제 전문대졸+8년
    ◦2년제 전문대졸+9년
    ◦노동부령이 정하는 기사(산업기사) 수준의 기술훈련과정 이수자+7년(9년)

-- 비관련학과 --

    ◦대졸+9년
    ◦3년제 전문대졸+9.5년
    ◦2년제 전문대졸+10년

 

[사진] 지방프로젝트 종결

[원문보기]
목포, 부산, 창원을 끝으로 올해 지방 프로젝트가 끝났다.

입사 초기에 상당히 운이 좋아 지방에서 여유로운 일을 수행했다.

이제 서울이군.

[어플] 아이폰 어플 등록

[원문보기]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이폰 어플을 등록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업데이트하면서 좀 더 공부해야겠다.


[리뷰] 도서리뷰 400(+1000)

[원문보기]
네이버에 1000개를 쓴 후, 다음에 400개를 썼다. 1400개. 다음에 1000개를 채우면 이제 어디에 써 볼까?

[마라톤] 2011 산타마라톤

[원문보기]
송파구청장이 바뀌지 않고, 여성신문의 후원도 있었는데, 대회가 개판이었다.

매해 좋아져야 되는데, 이번에 이런 식이면 곤란하다.

뭐야, 사진도 남아있는게 없고!

아, 다시 떠올리니 짜증난다.

[어플] 지속 업데이트 하고 잇다

[원문보기]
아이폰 어플과 유사하게 안드로이드 어플을 런칭하고 있는데, 약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메뉴 버튼을 활용하여 조금 기능을 추가해 봤다.

안드로이드는 메뉴버튼이 있어 활용할 수 있는 경로가 많은데 UI 설계 면에서는 아이폰 개발환경을 따라가지 못 한다. 지도에 들어가는 마커에 설명을 넣고 싶은데, 귀차니즘 때문에 못하고 있다. 물론 잘 안되는 것도 있지만.....

조금 더 개선하면 안드로이드 버전도 2.0을 찍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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