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은 너무도 자주온다. 이번엔 초량에 숙소가 있는게 아니라 그쪽은 둘러보지 않았군.
초읍과 서면은 매일 지나다니는 루트이고, 안평과 광안리는 어쩌다 보니 들리게 되었다.
내일은 다대포나 송정 쪽으로 가볼까 하는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사직은 글쎄다...
연산동엔 친구가 있어 이번에 또 들리게 되었다. ㅎㅎ
서면은 너무도 자주온다. 이번엔 초량에 숙소가 있는게 아니라 그쪽은 둘러보지 않았군.
초읍과 서면은 매일 지나다니는 루트이고, 안평과 광안리는 어쩌다 보니 들리게 되었다.
내일은 다대포나 송정 쪽으로 가볼까 하는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사직은 글쎄다...
연산동엔 친구가 있어 이번에 또 들리게 되었다. ㅎㅎ
[영화] 올드보이
[팁] 영어 스팸 안 받기
Array ( [eng] => 10 [kor] => 31 [han] => 12 [jap] => 8 ) eng: 16% kor: 51% han: 20% jap: 13%
결과는 이렇다. 영어를 완전 차단하는 걸로 안 된다면 각 스팸 유형을 분석해 일정 비율에 따라 처리하도록 해보자.
[일상] 해바라기의 굴광성은 어린 시기에만 해당한다
1번 자리 비었다고 나오는데
아직 안 나갔어요
마트 무인 계산대에서 빠른 회전을 종용하는 뒤 사람
누가와가 중요한 사람
어디냐가 중요한 사람
영화봤다고 해서 M인지 C인지 물었고, Who를 물어본 옆 사람
욜로 영상 보고 불현듯 현타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왔다
동아리에선 군대
회사에선 임신
이런 사유로 장기 근속에 대한 기대치를 예상한다
사람이 쓰러지면 왜 나서는 걸까
업었으면 큰일날뻔
- 파견 성가 도중 중년 여성이 쓰러졌는데, 옆에 남편인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업으려고 했다
내가 젊은 것 같아 시도하려 했으나 그 분이 책임감을 갖고 힘을 준 모양이다
그런데 너무 무거운 것을 서로 인지했는지 앉아서 쉬는 것으로 타협(?)이 되었다
나는 상황을 인지하고 물러섰다
업었으면 내가 쓰러질 뻔 했다
중심지 이론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는 중심을 지나야 한다
외곽에서 외곽으로 가는 방법은 완전히 외부로 건설된 고속화 도로를 이용하거나 중심지에서 또 다른 중심지로 이동한 후 해당 중심지로 연결된 외곽으로 나아가야 한다
일단 정릉동은 신설동이나 동대문, 대학로, 시청방면으로 나아가야 하고 남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건대로 가야 한다
여기서는 또 다시 잠실이나 강남 오금 같은 환승이 가능한 지역으로 가야 송파의 중간지에 도착이 가능하다
환승 인생
영원히 고통받는 서민
잘생긴 사람만 나온다
집으로 출근
노담 공익광고에서 비흡연자가 미남이 아니었다면 과연 여자가 관심을 보였을까?
결혼과 출산은 경제적 여유의 증거인가
그들이 전화하는 이유
글자가 안 보여서
동안이시네요
바쁘시겠네요
본인이 접근할 수 없음을 드러내는 멘트
손님을 기다리는 자영업자와 다를게 없이 무기력하기만 하다
나 잘살고 있는거니?
삶의 현타에 대안이 없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무너지고 있다
이번주는 운동 쉬고 다음주에 결정하자
이번주는 쉰다
해바라기는 굴광성이라고 한다
다만 어린 시절에만
꽃이 피고 남녀 줄기가 굵어져서 몸을 돌리는 일이 없다고 한다
몸을 돌리지 못하는 것일 것이다
굵어지면 의지에 상관없이 뻣뻣해 지는 것이다
[리뷰] 1000 달성
[습작] 여러가지
나쁜 KT&G
레종 프레소 다음으로 레종 아이스 프레소를 사고 있다. 설탕이 발라져 있는데, 단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캡슐은 멘솔 맛이 아닌 박하맛이다. 담배의 싫은 맛이 입에 남지 않으며, 당분 까지 보충되어 밥을 안 먹어도 버틸 수 있다. 이런 걸 계속 개발한다면, 담배를 끊을 수 없겠다. 금연 정책을 펴고 있으면서, 매혹적인 것을 개발하는 정부는 정말 나쁜 놈들이다.
자라지 않는 아이들
몸이 자라지 않거나 정신적으로 성숙해지지 못하는 아이들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일주에 한 번 봉사하면서 매우 힘든데, 매일 그들을 보고, 평생 그들을 돌봐야만 한다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찢어질 것이다. 둘 중 하나라도 자라면 뭔가 양육에 대한 보람이 있을 테지만, 둘 다 안 자란다면 정말 견디기 힘들겠다.
TV가 생겼다.
아이패드를 구입했다. 인터넷을 이용해 TV 시청이 가능하다. SKT WIBRO BRIDGE의 속도가 안나고, 연결까지도 좋지 않지만, 그런데로 활용할 수 있다. 본래는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으니, 이건 완전히 재산이다.
알바 트로스
알바를 몇 개를 하는지 알 수 없다. 돈이 많이 생겨서 좋긴 한데, 몸이 너무 안 좋아지고 있다. 후두통은 지금 덜하지만, 통증에 대한 적응인지, 휴식에 따른 회복인지 알 수 없다. 이번 달에는 월급보다 많은 금액이 들어와 놀라는 중이다. 다행이 재미를 느끼며 하고 있지만,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2개 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간헐적으로 들어오는 알바를 마다하지 못하는 나는 알바 트로스인가? 알바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줄이자.
늦게 성장하는 아이들
자라지 않는 아이들이라는 글이 위에 있다. 그러나 그건 나의 착각 이었다. 그들은 분명히 자라고 있었다. 성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다수보다는 늦게 성장하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관찰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 한 것일 뿐이다. 그들의 성장을 시간을 두고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 너무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에서 빠름을 강조하다 보니, 같은 시각에서만 판단했던 것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가면 아래의 움직임이 거의 없다고 해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까이, 그들의 움직임이 보일 정도로 내려가야 진실을 알 수 있다. 그들을 보는 방법이 잘못되었었다. 눈높이를 맞춰, 낮은 곳으로 내려가 그들을 바라보아야 한다.
[사념] 밀린글감
일보다 놀이에 투자하는 이유 - 여행이 재미있는 이유는 일 안하고 평소에 소비하지 못한 행위들일 하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 소비가 곧 즐거움이다.
동질감과 소속의식 - 소속되어 있지 않아도, 공감대를 느끼고 공통의 소유물이 있으면 소속되어 있다는 착각을 하게된다.
통계에 의한 확률적 판단 - AI라고 부르는 것은 가능성이 높은 선택일 뿐 지능적 행동은 아니다.
영상길이=해상도=정보량 - 해상도가 높은 것은 정보량이 많은 것이므로 생각할 시간 대신 수신된 정보를 처리할 시간이 늘어난다. 생각 없은 정보 수신은 과거와는 차이가 있는 방법이다.
현강은 고해상도의 정보이다. 음성정보를 처리할 때, 시선을 돌리는 것은 영상정보까지 처리할 능력이 안 되므로 생각을 위한 정보 수신 차단이다. 눈을 감고 영상의 음성만 듣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밥먹자는 밥먹자가 아니다. 집에 있었다는 집에 있었다이다. - 상투적인 인사, 집에 있었다는 쉬었다+그동한 못한일+취미생활+기타 이므로 설명하고 싶지 않은 행위를 통합하여 대답하는 것으로, 집에서 뭐했냐는 물음은 어리석다. 보통의 대답은 그냥.......... 일 테니.
예술의 소비층 - 예술이라는 무가치한 시각적 산물들은 무지성한 이들의 바보 짓을 포장하는 거짓된 사유 활동이다.
나는 20대 여성이 아니다. - 선택에 대한 기회가 없다.
유투브 컨설팅의 허수 = 확률의 오류
유투브 인기 - 바보, 저급, 자극, 공중파 시청률
절실함이 결과를 만든다.
대학원 기간이 상대적으로 군대 기간보다 길어지는 사태로, 과거와는 다르게 대학원이 교수의 노예가 되는 기간이 길어져 꺼려지거나 두려운 대상으로 공론화 되고 있다.
공지는 꽁지다.
재수하는 사회 - 취업 재수, 결혼 재수, 인생은 재수가 없다.
공부가 재미있는 것은 본업이 아니라 취미로 할 때 이다.
요운그맨과 크나우즈 - young man을 읽지 못하는 어릴 때 요운그맨으로 생각했다. knows는 공부 잘하는 애가 잘 못 알려준 발음이다. 형이 이를 지적했지만 친구의 말을 신뢰했다.
네고왕 인간적
분량이 안나온다 - 사이다 그룹은 유투브에 부적합
마른반찬 - 부폐아님
알 필요 없다 - 내 영문이름의 성은 PAK 로 표기한다. 왜 R이 없냐고 하면 중의적으로 R 필요 없다로 대답이 가능하다.
대충은 주기적 표현이다. - 대충하다는 관심의 정도를 낮게 하여 처리하는 것이니, 아예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다. 대충은 효율적인 처리 방식이다.
쏘카느낌 - 적은 량/기간 1회성, 여러가지. 만족감이 높은 서비스이다.
지압 - 전가
무감각한 현우진 처럼 - 할 일에 대해 기복이 적은 감정상태로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허지웅 같은 냉철한 성격을 가진 사람.
수학을 누구에게 가르쳐 본 사람은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온 것이다.
굉장히 싫은 일이지만 현우진 처럼 때가 닥쳐서 그 일을 묵묵히 해내는 인간이 되자.
[습작] 세개만 쓰자.
PM이 필요한 이유.
부천주기(走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