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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여행] 가덕도 옆 눌차도

박영식2011.08.03 08:19조회 수 11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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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약속이 없어 섬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런데, 섬을 잇는 다리들이 많이 생겨 배는 탈 수 없는 상황이라 버스로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가덕도. 하단역에서 58번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다고 되어 있어, 기억을 더듬어 출구로 나갔다. 그런데 버스는 왠지 반대로 가는 것 같았다. 주변 사람한테 물어봤으나, 다른 데서 타야한다는 의견이 있어, 지하철역으로 들어가 출구 안내를 읽고 3번 출구로 나갔다. 중앙승강장에 가덕도선창으로 가는 행선지가 표시된 표시를 보고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했다.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그런데 여전히 정보가 잘 못 나온 것 같았다. 10여분을 기다리니, 버스 도착 정보에 아예 58번이 표시되지 않았다.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5분여를 기다리자, 제대로된 정보가 출력되었다. 가덕도로 들어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아 버스에 앉을 자리는 없었다. 하지만 중간에 내리는 사람들이 있어 앉을 수 있었고, 신부산항의 많은 기업들과 중장비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거가대교로 건넌 것 같았고, 을숙도도 초반에 지났었다. 삼성르노 자동차 사택도 있고, 정차된 자동차들도 볼 수 있었다. 하단역 부근에 외국인들이 많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이내 가덕도 선창에 도착하였고, 일단, 무작정 걸어보기로 했다. 관광안내판이 있긴 했으나, 그냥 걷다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무작정 걸었다. 가덕도 큰 섬으로 가는 길은 아니었으나 나중에 확인해 본 결과 눌차도를 한 바퀴 돈 샘이 되었고, 가덕도 둘레길이라는 길을 거닐 수 있었다. 해안가를 따라 걷는 것만 생각했는데, 중간에 산이 있었다. 정상부근에는 국수당이 있는데, 랜드마크였다. 인적도 없고, 길도 자연 그대로 여서 거미줄을 제거하기에 급급했고, 길이 맞는지를 걱정하느라 내려오는 길이 조금 험난했다. 사진과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좀 지겨웠다. 그 정도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눌차도에서 맛본 막걸리는 정말 꿀맛이었다. 다음 기회엔 라면도 꼭 먹으리라!
원하지 않은 혼자만의 여행이 되어 아쉽긴 하지만, 그런 기회가 생겨 미개척지를 둘러본 내가 좋았다. 이번 휴일에는 그래도 누군가 있어 다행이다.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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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 순서도-dijstra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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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초기화 과정은 없다.

- visio는 순서도 및 여러 프로젝트 설계에 관한 일정, 조직도 등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툴이다."

[언어] MS Sliver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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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ML(eXtensible Application Markup Language)과 자바스크립트로 되어 있는 플래시에 버금가는 그래픽 환경을 갖는 표현 방식이다. 언어로 분류하기엔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기사에서는 툴로 부르는 데, 툴이라고 하기에도 적절치 않아 보인다. SilverLight 카페에서도 이것을 편집기로 XAML파일 수정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데, 다른 툴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일단 시작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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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svn - 버전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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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관리 시스템의 용어들

저장소 : 리포지토리(Repository)라고도 하며 모든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소스들은 이 저장소 안에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소스뿐만이 아니라 소스의 변경 사항도 모두 저장됩니다. 네트워크를 통해서 여러 사람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버전 관리 시스템 마다 각각 다른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Subversion은 Berkeley DB를 사용합니다. 한 프로젝트 마다 하나의 저장소가 필요합니다.

체크아웃 : 저장소에서 소스를 받아오는 것입니다. 체크아웃을 한 소스를 보면 프로그램 소스가 아닌 다른 디렉토리와 파일들이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디렉토리와 파일들은 버전 관리를 위한 파일들입니다. 임의로 지우거나 변경하면 저장소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체크아웃에도 권한을 줄 수 있습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에서는 대부분 익명 체크아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커밋(Commit) : 체크아웃 한 소스를 수정, 파일 추가, 삭제 등을 한 뒤 저장소에 저장하여 갱신 하는 것입니다. 커밋을 하면 CVS의 경우 수정한 파일의 리비전이 증가하고 Subversion의 경우 전체 리비전이 1 증가하게 됩니다.

업데이트(Update) : 체크아웃을 해서 소스를 가져 왔더라도 다른 사람이 커밋을 하여 소스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 업데이트를 하여 저장소에 있는 최신 버전의 소스를 가져옵니다. 물론 바뀐 부분만 가져옵니다.

리비전(Revision) : 소스 파일등을 수정하여 커밋하게 되면 일정한 규칙에 의해 숫자가 증가 합니다. 저장소에 저장된 각각의 파일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Subversion의 경우 파일별로 리비전이 매겨지지 않고 한번 커밋 한 것으로 전체 리비전이 매겨 집니다. 리비전을 보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임포트(Import) :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저장소에 맨 처음 소스를 넣는 작업입니다.

익스포트(Export) : 체크아웃과는 달리 버전 관리 파일들을 뺀 순수한 소스 파일을 받아올 수 있습니다. 소스를 압축하여 릴리즈 할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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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IBM DW 모니터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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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원 선배가 선정되었음에도 대학생인 나에게 기회가 왔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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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활동을 좀 더 폭넓게 하면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 블로그에 리뷰만 올리기 보다는 훨씬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리뷰어 활동이라고 생각된다.

http://www.bookdaily.co.kr/"

[MS] Project Hosh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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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Discovery Mode의 두번째 Lesson이다.

Objectives:

Objectif 0 (1000 points)
A nanobot must go to the following points:
{X=15,Y=193}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24,Y=148}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51,Y=137}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64,Y=122}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Objectif 1 (500 points)
A nanobot must go to the following points:
{X=34,Y=188}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72,Y=189}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88,Y=180}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79,Y=147}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Objectif 2 (200 points)
A nanobot must go to the following points:
{X=140,Y=180}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160,Y=153}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122,Y=125}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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