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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소주] 참이슬, 처음처럼, 즐겨찾기, 잎새주, C1, 좋은데이, 즐거워예 (그리워예)

박영식2011.07.23 09:07조회 수 14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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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이름을 네글자로 하는게 추세인 것 같다. 부산에 갔더니, C1 소주가 저물고 좋은데이가 대세라 한다. 좋은데이는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의 소주인데, 부산의 대선주조 C1을 잠식했다. 5년 전만해도 부산에서 C1 밖에 안 먹었는데, 이젠 소주달라고 하면 좋은데이를 준다. 그래서 부산에선 C1을 달라고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친구와 연산동 닭집을 갔는데, 즐거워예를 홍보하고 다녀서 한병을 무료로 얻었다. 맛이야 다 거기서 거기인데, 역시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 BN그룹으로 인수되고 나서 새로운 브랜드로 출발한 이 소주는 경쟁적으로 팔리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장례식장 전용으로 그리워예라는 소주까지 나와서 참으로 치열한 시장이 되었다. 서울의 즐겨찾기(진로)와 처음처럼(롯데)의 구도는 지속되오고 있는데, 계속 순위가 바뀌는 듯 하다. 전라도는 잎새주만 있으니 여긴 쉽게 다른 업체가 접근하기 힘들 듯 하다.
과도한 소주광고는 너무 부담스럽다. 과음도 좋지 않다. 술의 도수가 계속 낮아지는 만큼 소비량이 늘고 있다. 좋지 않다. 양적으로 매출이 늘어나니 업주 입장으로서는 좋고, 소비층도 젊은 여성층으로 확대되니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 된 것이다. 롯데가 부산에서 아이스크림이나 패스트푸드로 선전하고 있으나 소주는 그들의 입맛에 맞추지 못한 것 같다. 그런데, 서울에서는 두산의 소주 사업부를 인수해 경쟁하고 있으니, 부산에도 곧 삼파전이 될지 모르겠다. 11월에는 창원에 있다. 그 때는 좋은데이밖에 구경을 못할 것 같다. 난 이슬이를 마시고 싶다고!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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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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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C - Web solution의 templet 등을 개발 해 본다.
2. Mashup 경진대회 - 공모전 참가
3. 해외 봉사 - 드디어 비행기를 타는구나

ibm의 전송 기술 개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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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서를 발급 받아 왔다.

[도서] 숭실 100년 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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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10주년을 맞았다는 숭실대학교. 중간의 공백이 더 큰 것 아닌가? 아무튼 이래저래 꽤나 오래 됬다는데, 그 역사가 궁금치 않을 수 없었다. 그냥 도서관에 있길래 봤다. 김형남, 어윤배, 베어드 등의 유명한 이름들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여러가지의 어려운 일들과 업적, 뒷 이야기가 담겨있다. 현재 재직 중인 교수님들의 글도 있어서 반가움이 있다. 내가 지금 형남공학관에 주로 있는데, 김형남박사의 업적을 미미하게나마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110주년 기념 도서는 언제 나오려나...."

내가 오늘 기분이 더러운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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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였군...... 뭐, 이유를 알고 나니, 좀 나아 지는 군. 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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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헌혈유공장 -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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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부평헌혈의 집에서 받았다. 부상으로 은장과 마찬가지로 손목시계가 나왔다.

KBS 뉴스8 [출동 5인조] ‘층간 소음’ 사랍 잡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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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7.11.06 (20:53)

KBS에 뉴스에 잠깐 나왔다. 오~~~....

 저주파가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내용이고, 나는 피실험자로 출연했다.

http://news.kbs.co.kr/article/science/200711/20071106/1455079.html"

[도서] 인생은 연극이고 인간은 배우라는 오래된 대사에 관하여

[원문보기]
suritam9 중후한 인상에서 나타나는 질리지 않는 인상은 저를 포함해 많은 이들에게 포근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선함과 인생의 노고를 존경합니다. 저는 아직 20대라 할 일이 많습니다. 선생님은 20대에 무엇을 하셨고, 무엇을 못 해서 아쉬웠는지 말씀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오옷!! 스타일리쉬 하신 화보예용~~~@!!!! ↑↑↑↑↑↑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가슴에 별을 품은 스타이지요. 20대엔 나도 방황하는 날들이 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 아픈 날들, 고민의 흔적들이 또한 아주 소중한 순간들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치열한 고민은 새로운 삶의 활로를 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목적지에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꾸준히- 별을 하루아침에 딸 수는 없는 거니까
2007.10.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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