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영식 홈페이지

[출장] 목포, 부산, 전남, 창원

박영식2011.05.29 22:01조회 수 1167댓글 0

  • 1
    • 글자 크기
일정의 변경이 또 생길지 모르겠지만, 오늘 출발하게 되었다.

어제 또 친구들과 연봉 얘기를 하며, 중소기업에서 인재를 관리할 수 없는 한계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차이는 2,000만원이다.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금액이라 아무리 큰 비전이 있어도, 중소기업에 있기 어렵다.

장기적인 플랜, 10년 이상의 투자를 목표로 강한 자신감과 목표가 없다면 말이다.

난 그런게 없으므로 대기업에 개가 되기 위해서 스펙을 쌓으러 다녀야 할 것 같다.

지방에 내려가서 일에 파묻힐지 사색에 잠길지, 아무도 모른다.

박영식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헌혈] 헌혈증 변천

[원문보기]

올해 처음 헌혈을 했는데, 발급자가 변경된 것이 감지되었다.

 

오랜 헌혈증 모음통에서 이를 확인하니, 세가지 발급자의 기관장 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모은 것을 어디에 기부해야할 것 같은데, 필요할지도 몰라 보유중이다.

 

가장 오래된 2009년도 것이 발견되는데, 구형 타입의 헌혈증은 기부할 곳을 찾아봐야겠다.

 

대한적십자사 총재 -> 대한적십자사 회장 -> 보건복지부장관

 

hh.PNG

 

[쓰기] 소유하기 보다는 제거하는 삶

[원문보기]

의미 없는 인생이라니

 

자가 프린터의 소멸

 

가난이 죄지요

 

불안 강박 유튜버

훼사원?

 

돈 벌어서 내가 다 써야지

 

실패하면 나락 성공해도 본전

 

실패하면 부상 성공하면 근성장

 

가짜 노동에 세뇌된 사회 - 노예 근성

가짜 노동을 진짜 노동으로 변환하는 기술

 

잘 생기면 행복하다

 

지금의 내 몸이 과거의 내몸이 아닌데 의식이 다른 데로 이동하는게 대수냐

 

지역 도서관 관외 대출증을 만들던 시절

 

편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노동

그래도 내일 일해야 하는 현실

[사념] 밀린글감

[원문보기]

일보다 놀이에 투자하는 이유 - 여행이 재미있는 이유는 일 안하고 평소에 소비하지 못한 행위들일 하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 소비가 곧 즐거움이다.

 

동질감과 소속의식 - 소속되어 있지 않아도, 공감대를 느끼고 공통의 소유물이 있으면 소속되어 있다는 착각을 하게된다.

 

통계에 의한 확률적 판단 - AI라고 부르는 것은 가능성이 높은 선택일 뿐 지능적 행동은 아니다.

 

영상길이=해상도=정보량 - 해상도가 높은 것은 정보량이 많은 것이므로 생각할 시간 대신 수신된 정보를 처리할 시간이 늘어난다. 생각 없은 정보 수신은 과거와는 차이가 있는 방법이다.

현강은 고해상도의 정보이다. 음성정보를 처리할 때, 시선을 돌리는 것은 영상정보까지 처리할 능력이 안 되므로 생각을 위한 정보 수신 차단이다. 눈을 감고 영상의 음성만 듣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밥먹자는 밥먹자가 아니다. 집에 있었다는 집에 있었다이다. - 상투적인 인사, 집에 있었다는 쉬었다+그동한 못한일+취미생활+기타 이므로 설명하고 싶지 않은 행위를 통합하여 대답하는 것으로, 집에서 뭐했냐는 물음은 어리석다. 보통의 대답은 그냥.......... 일 테니.

 

예술의 소비층 - 예술이라는 무가치한 시각적 산물들은 무지성한 이들의 바보 짓을 포장하는 거짓된 사유 활동이다.

 

나는 20대 여성이 아니다. - 선택에 대한 기회가 없다.

 

유투브 컨설팅의 허수 = 확률의 오류

 

유투브 인기 - 바보, 저급, 자극, 공중파 시청률

 

절실함이 결과를 만든다.

 

대학원 기간이 상대적으로 군대 기간보다 길어지는 사태로, 과거와는 다르게 대학원이 교수의 노예가 되는 기간이 길어져 꺼려지거나 두려운 대상으로 공론화 되고 있다.

 

공지는 꽁지다.

 

재수하는 사회 - 취업 재수, 결혼 재수, 인생은 재수가 없다.

 

공부가 재미있는 것은 본업이 아니라 취미로 할 때 이다.

 

요운그맨과 크나우즈 - young man을 읽지 못하는 어릴 때 요운그맨으로 생각했다. knows는 공부 잘하는 애가 잘 못 알려준 발음이다. 형이 이를 지적했지만 친구의 말을 신뢰했다.

 

네고왕 인간적

 

분량이 안나온다 - 사이다 그룹은 유투브에 부적합

 

마른반찬 - 부폐아님

 

알 필요 없다 - 내 영문이름의 성은 PAK 로 표기한다. 왜 R이 없냐고 하면 중의적으로 R 필요 없다로 대답이 가능하다.

 

대충은 주기적 표현이다. - 대충하다는 관심의 정도를 낮게 하여 처리하는 것이니, 아예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다. 대충은 효율적인 처리 방식이다.

 

쏘카느낌 - 적은 량/기간 1회성, 여러가지. 만족감이 높은 서비스이다.

 

지압 - 전가

 

무감각한 현우진 처럼 - 할 일에 대해 기복이 적은 감정상태로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허지웅 같은 냉철한 성격을 가진 사람.

 

수학을 누구에게 가르쳐 본 사람은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온 것이다.

 

굉장히 싫은 일이지만 현우진 처럼 때가 닥쳐서 그 일을 묵묵히 해내는 인간이 되자.

[상념] 가을에는 글을 쓰게 하소서

[원문보기]

가을이 되니 많은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

 

골프장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고, 리조트에 휴양을 즐기러 가는 사람들에게서 큰 괴리감을 느꼈다.

 

구찌, 발렌시아가, 프라다 같은 브랜드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나의 삶의 수준을 비교할 수 없다.

 

작일의 방송인과의 식사자리는 그들만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는 나를 철저히 깨달았다.

 

오늘은 오전, 오후 반 정도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잠으로 소일했다.

 

다음주 부터는 그리 수익적이지 않을 일로 돌아다니게 되었다.

 

일정이 겹치므로 우선순위를 수익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

 

가을에는 글을 쓰게 하소서

 

[도서] 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원문보기]

과연 어쩌다 보니일까?

 

정말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생명을 유지한 것은 아닐까?

 

현 삶에 대해 감사하고 있었는데, 각종 갑질에 분노가 차오른다.

 

그 놈들은 고마움을 모르는 놈들이다.

 

dfd185c4cdb6577177c86743b8df751e.jpg

 

 

[잡담] 나는 어느 요일에 사나요?

[원문보기]

과거 공적 마스크를 배포하던 때, 생년의 끝자리에 따라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요일이 있었다.

 

직장인은 평일에 사무실에서 살고, 주말엔 집에서 산다.

 

정체성과 삶에 대한 고민으로 꿈속을 헤매이는 이 때, 생존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점철되어 있다.

 

 

요즘 다시 MBTI에 관심을 갖으면서 성격의 정의라기 보다는 그러한 유형에 대해 그룹화 할 수 있음에 공감한다.

 

유사 과학이나 단순한 심리 테스트라고 할 수도 있지만, 성향의 추상화라는 관점으로 이해하면 분류학으로 볼 수 있다.

 

과일, 동물, 인간 등도 추상화된 단어이며, 성향은 높은 신뢰도로 수치화하기 어렵지만 이 정도면 훌륭한 편이다.

 

과일 안에서도 많은 종류의 사과, 사과 안에서도 많은 종류의 품종, 각기 각 년도의 환경에 따라 당도 크기가 다르 듯이 MBTI중 하나의 성격은 추상화된 단어로 보면 된다.

 

같은 ESTJ 라도 년도와 환경에 따라 여러 ESTJ로 나눠볼 수 있다. 또한 INTP라도 성별과 소득수준, 지능에 따라 다른 INTP로 보면 되는 것이다.

 

 

인생은 SAVE가 없다. 이어하기가 안 된다. 켠 김에 왕까지.

[신조어] 끔찍하거나 소름 돋거나 어이 없는

[원문보기]

박박, 나나, 짜짜는 무엇인가?

 

대박, 존나, 진짜라는데, 오래갈 것 같진 않다.

 

상위호환, 하위호환, 우디르급 태세전환.

 

게임이나 IT관련 신조어, 유행어는 오래 갈 것이다.

 

방법하다 처럼 10년 후에 재조명을 받거나.

 

호소인과 조무사를 이상한 용어들에 붙여 기분을 좋지 않게 한다.

 

치안조무사와 피해호소인. 그 외 가해지목자라는 말도 있다니 너무도 실망스럽다.

 

취업준비생을 취준생이라고 부르는 것만큼이나 싫다.

 

대상이 되지 못하는 하위 단계에 대한 용어를 만들고 단계화 하여 그 단계에 더 하위 레벨을 만든다.

 

특정 집단에 속하지 못하면, 계속 계급화되어 나락으로 떨어진다. (휴거, 엘사 등이 더더욱 진화하면 이 계급에도 못 들어가는 단계가 나올 것인다.)

 

게임하듯이 승급을 해야하는데, 뽑기만 하게되고(로또나 사는), 승급이 아닌 오히려 강등되는 세상이 너무도 안타깝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보다는 메타버스 같은 플랫폼의 가상세계를 선호하는 선택지도 무시할 수 없다.

 

간혹, 고인물, 썩은물, 화석 등으로 순화되거나 '흐르는 물'로 승화되기도 하지만,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도 모자라 뼈수저.........

 

손가락은 국물을 뜰 수 없으니, 그릇이라도 있으면 마시는 것으로 해결해야  한다.

 

[쓰기]

[원문보기]

민희진 = 김고은

 

날짜는 정보량이 적다

 

보유하면 뭐하나 쓰지를 못하는데

 

아무것도 안 했는데 노후 준비라니

 

퇴근 후 자기계발?

정신이라도 차릴 수 있나?

무엇을 위한 자기계발인가?

 

Advanced Semiconductor Materials

ASM Lithography

Extreme UltraViolet

 

댓글러들의 할루시네이션

 

무료프로그램, 무료나눔이나 찾아보는 인생

 

청소를 위해 포기한 보안

탁월한 사유의 시선

추후에는 고급 보안 관리자들이 청소를 위해 서버실에 들어가겠지

그것 조차도 로봇 청소기들이 하려나

사람이 없으면 청소할 일도 없다

 

랩칼과 피자세이버

 

오마카세요

음악하세요

 

이효리 = 조윤희

 

저축만 하다 못 써보고 죽을 듯

 

[잡담] 나는 그래도 겨울 노래를 듣는다.

[원문보기]

유투브의 먹방, 요리방송, 영화요약, 연애상담 등의 콘텐츠를 거쳐 다 지겨워졌을 때, UI 코딩을 하다가 노래를 추가한다.

 

여름노래, 좋아하는 가수 노래가 다시 지겨워져서 겨울 노래를 찾아 듣는다.

 

벨소리 가득한 크리스마스 관련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떠올려본다.

 

올 겨울도 추울테지만, 봄을 기다리며 다시 겨울잠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

 

여름이 싹쓰리와 함께 훌쩍 가버리고 지겹던 비도 그친 지금은 싸늘한 바람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헌혈] 첫 헌혈 이후 20년

[원문보기]

꾸준히 헌혈일지를 작성하여 20년이 된 것을 알았다.

 

기존 통계는 부하가 많이 걸려서 db를 가져와서 excel 로 통계를 내봤다.

 

요즘은 횟수만 확인 가능하지 용량은 혈액관리본부에서 확인이 불가하다.

 

과거의 표시되던 때의 용량을 기본 값으로 산정하였다.

 

2000년 02월 19일 ~ 2020년 5월 2일

 

개수 : 용량 열 레이블          
행 레이블 320 400 500 700 720 총합계
백혈구   2       2
전혈 3 23 1     27
혈소판   33       33
혈소판혈장       2 9 11
혈장   8 53     61
총합계 3 66 54 2 9 134

 

합계 : 용량 열 레이블          
행 레이블 320 400 500 700 720 총합계
백혈구   800       800
전혈 960 9200 500     10660
혈소판   13200       13200
혈소판혈장       1400 6480 7880
혈장   3200 26500     29700
총합계 960 26400 27000 1400 6480 62240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78다음
첨부 (1)
IMG00001-20110504-2117.gif
409.9KB / Download 7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