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의 변경이 또 생길지 모르겠지만, 오늘 출발하게 되었다.
어제 또 친구들과 연봉 얘기를 하며, 중소기업에서 인재를 관리할 수 없는 한계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차이는 2,000만원이다.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금액이라 아무리 큰 비전이 있어도, 중소기업에 있기 어렵다.
장기적인 플랜, 10년 이상의 투자를 목표로 강한 자신감과 목표가 없다면 말이다.
난 그런게 없으므로 대기업에 개가 되기 위해서 스펙을 쌓으러 다녀야 할 것 같다.
지방에 내려가서 일에 파묻힐지 사색에 잠길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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