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념] 밀린글감
일보다 놀이에 투자하는 이유 - 여행이 재미있는 이유는 일 안하고 평소에 소비하지 못한 행위들일 하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 소비가 곧 즐거움이다.
동질감과 소속의식 - 소속되어 있지 않아도, 공감대를 느끼고 공통의 소유물이 있으면 소속되어 있다는 착각을 하게된다.
통계에 의한 확률적 판단 - AI라고 부르는 것은 가능성이 높은 선택일 뿐 지능적 행동은 아니다.
영상길이=해상도=정보량 - 해상도가 높은 것은 정보량이 많은 것이므로 생각할 시간 대신 수신된 정보를 처리할 시간이 늘어난다. 생각 없은 정보 수신은 과거와는 차이가 있는 방법이다.
현강은 고해상도의 정보이다. 음성정보를 처리할 때, 시선을 돌리는 것은 영상정보까지 처리할 능력이 안 되므로 생각을 위한 정보 수신 차단이다. 눈을 감고 영상의 음성만 듣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밥먹자는 밥먹자가 아니다. 집에 있었다는 집에 있었다이다. - 상투적인 인사, 집에 있었다는 쉬었다+그동한 못한일+취미생활+기타 이므로 설명하고 싶지 않은 행위를 통합하여 대답하는 것으로, 집에서 뭐했냐는 물음은 어리석다. 보통의 대답은 그냥.......... 일 테니.
예술의 소비층 - 예술이라는 무가치한 시각적 산물들은 무지성한 이들의 바보 짓을 포장하는 거짓된 사유 활동이다.
나는 20대 여성이 아니다. - 선택에 대한 기회가 없다.
유투브 컨설팅의 허수 = 확률의 오류
유투브 인기 - 바보, 저급, 자극, 공중파 시청률
절실함이 결과를 만든다.
대학원 기간이 상대적으로 군대 기간보다 길어지는 사태로, 과거와는 다르게 대학원이 교수의 노예가 되는 기간이 길어져 꺼려지거나 두려운 대상으로 공론화 되고 있다.
공지는 꽁지다.
재수하는 사회 - 취업 재수, 결혼 재수, 인생은 재수가 없다.
공부가 재미있는 것은 본업이 아니라 취미로 할 때 이다.
요운그맨과 크나우즈 - young man을 읽지 못하는 어릴 때 요운그맨으로 생각했다. knows는 공부 잘하는 애가 잘 못 알려준 발음이다. 형이 이를 지적했지만 친구의 말을 신뢰했다.
네고왕 인간적
분량이 안나온다 - 사이다 그룹은 유투브에 부적합
마른반찬 - 부폐아님
알 필요 없다 - 내 영문이름의 성은 PAK 로 표기한다. 왜 R이 없냐고 하면 중의적으로 R 필요 없다로 대답이 가능하다.
대충은 주기적 표현이다. - 대충하다는 관심의 정도를 낮게 하여 처리하는 것이니, 아예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다. 대충은 효율적인 처리 방식이다.
쏘카느낌 - 적은 량/기간 1회성, 여러가지. 만족감이 높은 서비스이다.
지압 - 전가
무감각한 현우진 처럼 - 할 일에 대해 기복이 적은 감정상태로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허지웅 같은 냉철한 성격을 가진 사람.
수학을 누구에게 가르쳐 본 사람은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온 것이다.
굉장히 싫은 일이지만 현우진 처럼 때가 닥쳐서 그 일을 묵묵히 해내는 인간이 되자.
[습작] 세개만 쓰자.
PM이 필요한 이유.
오래전 아르바이트를 할 때, 고객에게 직접 수정 내용을 전화로 받을 때가 있었다. 그건 처음에 더 직접적인 오더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을 줄 알았다. 그런데, 요구사항이 너무 많고 모호하여 지쳐쓰러졌다. 다행이 대표가 막아줘서 끝낼 수 있었다. 후배가 그런 상황에 처해 내가 좀 도와줬는데, 내가 더 화가나는 상황이 생겨 미칠 것 같았다. 아무튼 전화를 안 받고 처리했다.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것보다 디자인, 1px 까지 맞춰야하는, 고충이 있다. PM은 중간에서 이런 것들을 필터링해줘야 한다. 그래야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작업에 대한 여유를 줘야한다.
부천주기(走記)
[잡담] 노가다 십장이 일을 했으면 돈을 줘야지
빠른 일처리를 해줬는데, 요구 사항만 있고, 입금을 안 해줬다.
장난해???
그동안 일했던 거 롤백 해버릴까 보다.
자금 처리 하는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해 놓고, 지연되면 곤란하다.
[도서] 숭실 100년 야사
[잡담] 왜 이러고 살까
지하철로 송파역에 내렸다. 열쇠가 없음을 확인하고, 버스로 사무실로 가서, 열쇠를 챙긴후, 다시 지하철을 탔다.
돈은 안들었지만, 시간적으로 매우 많은 손해를 봤다. 1시간을 낭비한 것이다. T.T;
정신을 놓고 다니는 연말.
[일상]
지역화폐를 쓰던 그녀
용기에 음식을 담는다는 그녀
긴 글에서 짧은 글로
짧은 글에서 제목으로
미원실 원장 대결이 병원 원장 대결로
미인 대회의 변천
근로빈곤층
워킹푸어
그것은 생존이지
삶이 아니다
데이터 쿠폰을 사서 썼지만
지금은 알뜰폰 개통으로 데이터를 수급한다
망했다 내인생
남은 건 나이 밖에 없다
노동 가치의 하락
욕망의 진화
합리적 남자
노예는 자연 도태된다
재생산이 멈췄다
물건을 훔쳤냐고 추궁당하는 아이가 된 느낌
워킹푸어 가족의 가난 탈출기
탈출할 수 없다
AI가 그린 그림은 출산 후 아기 손가락이 5개인지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고등학교 때 버스정류장에서 나를 기다렸던 친구
가수가 되고 싶어 했다
30대에 차와 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뺀질이 선배
대기업을 잘 다니고 있다
매일 가는 오마카세
여가부폐지 - 사서가 골라놓은 코너의 책들은 오마카세이다
마음의 양식 부폐와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어려운 문제는 분할하라
대퇴부를 치며 걷는 놀이
악몽보다 덧없는 꿈이 더 무섭다
스노우 AI는 연예인과의 합성사진이다
왜 사냐?
물건을 사는 것은 도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사는 것이다
자동차세보다 원룸 재산세가 더 싸다
20대가 좋아하는 러브라인
나는 20대 때에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2주 밖에 안 남았는데 왜 이슈를 제기하나?
마이크를 돌리는 건 천재들의 짓이다
대중은 따라하지 못한다
신해철을 그렇게 죽인 의사는 양심이 아니 인성이 없다
기계이다. 인간이 아니다.
재난시 라디오가 아닌 유튜브로 소식을 듣는다
가진게 없는 자가 승리자다
너는 뭐가 그렇게 힘드니
[영화] 미노타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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